두다리 쭉 뻗고 한숨 자고 싶지만...
옥규가 밀리지 않고 잘 왔겠지
준형군과 효원양의 아름다운 결혼식을 떠올리며 하루를 마무리짓다.
부럽다 순선아,
삶을 잘 살아내고 있는 네 모습이 아주 보기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