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들꽃이 만발한 날이었습니다
오늘 참석은
한귀동. 이연재 . 김인숙 . 김춘자는 부부 동반을 했구요
허부영과 이수인은 싱글로.....(모두 10명)
산은 옅은 안개와 더불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다소 쉬운 산행이었습니다.
활짝 핀 선인장꽃
오늘의 하일라이트,
김춘자표 도토리 국수 비빔면입니다.
피망(빨강. 노랑. 주황). 사과. 꽃감. 피칸. 호두. 오렌지. 파래. 붉은 양배추. 당근
상추. 쑥갓. 깿잎에
올리브 오일과 참기름. 메실 엑기스가 첨가 된
춘자표 소스를 곁들여 무친
도토리 묵국수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김인숙이 가져 온 과일 후식에 부영이의 참외까지
마지막 차 한잔까지....
오늘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땀은 좀 흘렸지만
그다지 힘들지 않으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선후배의 정도 다지는 멋진 산행이엇습니다.
stand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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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언니 그리고 수인언니 ~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한국 여행 갔다 오신 뒤로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예뻐지신 두 언니 ...
정말로 몇년만에? 뵙는 귀동언니 그리고 중국여행 갔다오셔서 오랫만에 나오신 인숙언니
바람이 살살 불면서 옛날 얘기 하면서 깔깔 거리고 걸었던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춘자언니가 준비하신 도토리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정성이 듬뿍 담긴 환상의 도토리 국수였답니다.
항상 메아리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애쓰시는 연재언니 그리고 대장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귀동언니
거의 한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에서도 일찌감치 나와 계시는 우리의 모범생이십니다
운동도 열심 식사도 열심
오랫만에 나온 부영후배
부영이표 방글 방글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었는데
덕분에 오늘 더 많이 웃은것 같으네
너무 반가웠어요
"손님" 오늘 참외가 너무 맛있어요~
위원장동무
어제 밤 전화할때도 거친 숨소리가 (무지 빨리 걷고 있었나봐~) 전화기를 타고 들려오더니 오늘 더 날씬해 보이는것 같았어요
꾸준하게 운동하는 춘자 후배
화이팅!
오늘 귀한 도토리 양푼 비빔국수
무우상채,낙지무침도 빠졌어요
내래 이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비빔면 을 마딛게 먹어보는거이 첨이야요
위원장 돔지의 음식솜씨 우리만 먹기 무척이나 아까버요
국수 비비는 손맛도 좋지만 준비하느라 무척 애 많이썻어요,
수인아
역시 찍사님이 나오니까 쉬지도 않고 힘도 안들이고 척척 사진이 올라오네
수고 많이했어,고마우이
인숙아
딸기와 수박 너무 맛 있었어
정성것 씻고 예쁘게 썰고 수고가 많았어,고마워
난 우리 회장님이 그렇게 맛있게 도 마니마니 잡수시는것 보면
너무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무쟈개 드셨지요?
오늘은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 있었어요.
먹는데만 너무 신경스지말고 열심히 산행하는데 더 관심을 갖는것을
회장님이랑 대장님은 더 기버하실텐데
아직 우리가 거기가지 못 미쳐서 죄송해요.....
땀흘리고 먹는 도토리국수가 얼마나 맛있을까.. 입안에 나도모르게 침이 고입니다.
더위 먹으면서 베트남 북부 하롱베이에서..
부영아! 봄 행사에 안 보여서 궁금했지??
순영언니!
그림에 떡이 아님니다요.....
언제고 여기 오시면 우리와 함께 산행하시자구요.....
언니가 오시면 특별식으로 모시겠습니다.
다음 월요일엔 쭈구미, 삼겹살 구이를 해 먹으려고 하는데.........
산행을 마치고 먹는 그 맛은 정말 꿀맛이랍니다.
3시간 걸어서 한 2파운드쯤 줄였다가
점심으로 다시 2.5파운드 늘여서 오지요 ㅎㅎㅎㅎㅎㅎ.
그러니
이 김춘자 언제 살 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운동회 사진을 보면서 이미자선배님의 몸매를 보고 상당히 도전을 받긴했는데..........
정말 이노무 살....
징그럽습니다.
다음 산행이 기다려 집니다요
춘자 위원장님
주꾸미와 삼겹살
메아리 산행에 방문해 주신 선 후배님들 관심을 가지고 봐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미주에 오셔서 메아리를 찾으시면 물 좋고 산세좋은 산으로 모시겠습니다
우리 메아리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지만 회원들의 실력 향상이 날로 날로 늘고있습니다(건강과 함께)
아직 참가하지 못하신 분들도 시간 내셔서 함께 산행할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6월 스캐쥴은나가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이 지금 하는 곳에서 당분간 편안하게 하자는게 우세입니다
앞으로 체력이 더욱 나아지고 업 그레이드 할 때가 오면 다시 공고를 하겠습니다
수인언니!
열무겉절이랑 미나라, 오이, 잣, 키위, 낙지, 무우채가 빠졌네유.....
내가 만든 도토리비빔국수중에 오늘것이 젤로 맛있었어요.
며느님 잘 멕였남유?
오늘 산꽃들이 너무아름다웟지요?
노랑곷, 하얀꽃, 보라꽃.......
오늘 정말 땀은 옷이 푹 젖도록 흘렸지만
참 재미있는 산행이었어요...
사진 올리느라수고 마니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