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2012 인일여고 총동창회 봄행사 참석한 친구들
유혜동, 이춘자, 김미숙, 지윤숙, 윤태순,
유옥자, 장명숙, 인정희, 박화성, 최명숙,
조명애, 박주해, 양숙희, 문순자, 윤혜화,
유명선, 김정원, 안영주, 유호분, 안승자,
백종선, 조갑례, 최송학, 김은희, 현혜순,
김미곤
최명숙 : 자 빨리 헤엄쳐 가기 시작이다.
유혜동 백종선 이춘자 안승자 양숙희 : 우리는 우아한 5자매
최송학 김정원 : 이토록 아름다운 할머니들을 보신 적이 있나요?
유옥자 유정민 (호분) : 정말 반가워. 몇 년 만이니?
조명애 : 어딜 가나 상 복 많은 재주꾼 명애.......
김은희 윤태순 : 조신하신 선생님끼리.....
장명숙 문순자 박화성 유호분 : 언제나 봐도 참 선한 우리 친구들....
조명애 : 아이쿠! 요염하십니다.
이춘자 : 아! 충주까지 cycling을 과로했나? 여독이...
안영주 안승자 : 생기발랄. 총기영롱 영주의 귀여움. 젊잖은 승자교감님도 함께 방긋...
김은희: 우아한 미씨족 은희샘 꽃반지 아니 꽃장갑 끼고....
인정희 최송학 문순자 윤혜화 : 저들의 영혼은 얽매인 곳 없이 자유로운 네사람.
윤혜화 : 아, 나참 더운데 어디 바늘 없나? 모조리 빵 빵 빵....
백종선 : 우아. 우리 편이 이기고 있네.
백종선 최송학 유명선 : 어디 봐. 정말........?
최송학 김미곤 : 우리는 소꿉친구다. 차려... 인증 샽....
유명선 지윤숙 현혜순 : 명선교감이 나도 친구다.
김미숙 : 신청했으나 미처 오지 못한 친구들 다음에도 기다릴께...
산다는 것은 사람이 선택하는 일 가운데 지극히 힘든 일일지도 모른다.
아니 치열하여 가장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있을런지도....
결론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는....
그 가운데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위로하고, 받고, 평안함을 찾으려 동분서주 하는지도.....
그래서 더욱 강박적인 해득을 위하여 신을 찾아 부복하는지도...
그 어려움을 나처럼 겪고, 찾고, 웃어 위안을 받게 되는 동기 친구들을 만나 봄은 한줄기 시원한 물을 들이킴과 같은 기쁨일지니...
우리는 또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가보다.
야유회가 끝나고 1박 2일의 여행을 가을에는 떠나보자는 의견들이 많았다.
염두에 두고 모색 해 볼 만한 의견이라 여러 친구들의 생각을 차근차근 추렴하고자 한다.
John Denver- Today
전영희 사부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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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덴버의 투데이~~~
역시 언제 들어도
젊은 날을 회상하게 만드는 노래야.
미숙회장,
사진 솜씨도 좋다!
사진 콘테스트에서 몇 개는 뽑히게 생겼는걸..
날씨 좋고
미숙회장이 가져온 떡도 맛있고
기분좋은 바람 솔솔 부는 천막 안에서 수다도 재미있고
점심 시간 도시락도 맛있고
명애가 가져온 상추쌈도 좋았고
기념품으로 받은 쓸모 많은 큰 가방도 좋고........
..........
이루 다 말 할 수가 없네.
여러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였어요.^^
부지런한 회장님!
사진, 글, 음악 모두가
환상입니다.
우리의 추억을 위해 동분서주하시고
사진 정리까지 하셔서 깔끔하게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걷기행사의 즐거움이 친구들의 표정에 뚝뚝 떨어지네.
오늘 명애만났는데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수고한 회장단 화이팅!!
미숙아 ~
내가 첫번째로 댓글을 달았는데 ... 워디로 출장 갔데 ???? ㅋ
큼직막하게 친구들 얼굴을 보니까 너무 좋고
울 친구들 정말로 너무나도 젊고 날씬하고 건강하고 ~
누가 할머니라고 하겠니 .... 좋은 시간 .. 오랫만에 만난 친구 .... 부럽당 ~
와~~~~우!!!!
반가운 친구들이여~~~~~~~
오랫만에 인일 홈피에 들어 오니 친구들이 한판 펼렸네!!!
미숙 회장의 훌륭한 사진 실력과 장마다 명찰을 달아주니 40년만에 보는 친구들의
모습을 정확히 보게 되니 감동 또 감동이다.
다들 멋지고, 편안해 보이니 참으로 좋다.
우리 여기 LA 친구들은 한국에서 누군가 오면 만나는 것이 행사로 되어 있는데
요즘은 더욱이 조용 하네.ㅎㅎ
2013년에 오려고 조용한가????
칠화는 베트남에 갔다 왔어?
가출한 날이 더 많은 여인이여라......
?유명선 언니 뵈러 잠시 들렀어요.
근데 밑에 있는 글 보며 잠시 울컥...
인사드리고 갑니다.
명선언니! 종강형 잘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