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요번엔 우리 11기에 새 바람이 불었답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많으니
특별히 눈 크게 뜨고 보아주세요.
김계애, 박영미, 홍희경, 장성숙, 이영애, 송영선, 박영선, 이연숙, 이명분, 백성주, 추향란, 이상옥, 원영희, 강성옥, 배순호,
정환복,임찬영, 김성옥, 김명희...
너무 오랫만에 사진 올리려니 ...헤매고 있네요.
2012.06.05 11:37:36 (*.88.147.74)
이번 행사에 우리 기수가 많이, 또 새로운 친구들이 등장했다니
반갑고 좋은 일이네.
명희가 애썼다는데 함께 못해 아쉽고 미안해.
담에 보자구~~
2012.06.05 15:02:31 (*.114.51.213)
영옥이 방가방가(넘 구식인가?)
아들 둘 다 보내고 씨원~~~~하신가 몰라. 난 그럴거 같은데... 부러워서 한 소리...
에구 우리 집 녀석들은 언제 크노?
이번 행사엔 유난히 새 얼굴들 많아서 서로서로 신났어.
한편으론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하도 오랫만에 본 친구들이 여럿이어서 이름이 생각 안나 귓속말....
맛있는 점심과 간식과 푸짐한 경품에 기념품까지 ...언제나처럼 푸짐한 동창회 행사....
끝나고 근처 해송초등학교 교장이신 6회 임양수선배님 초청으로
멋진 학교 교장실에 가서 커피 마시고 박물관처럼 잘 꾸민 예절실에 가서 구경하고
6회 선배님들 앞에서 재롱잔치(?)도 하고 ...ㅎㅎㅎ
송도의 서쪽 끝 커넬워크에 가서 유~~~~명한 꼬다리냉면집에 까지...
진짜 줄서서 기다렸다가 맛있는 냉면 먹고 수다 떨고.....
좋은 시간들 되었다. 담엔 더 많이 더 자주 만나기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