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순자의 귀여운 손주들 영진과 선미 가족의 캔쿤 휴가에서의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입니다.
이번 여행은 특히 영진 할머님의 65세 생신기념 축하 여행이라는군요.
순자 손주들은 갈수록 더 핸썸해 보이는데 순자 아무래도 이번 만큼은 그냥은 않될듯 싶네요.
배추잎 내놓고 손주들 자랑을 한다고 하는데 미국 산다고 설마 모른다고 시치미를
뗄 작정은 아니겠지? 이사진을 보면서 콜린 가족도 앞으로 이런 멋진 휴가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인일 할머니들 나 어때요 아주 멋있죠?
어 어 내머리 쪼면 않된다구 참어라 사진찍을때까지 알았쥐
아아 구여븐 리틀 인디언 프린쎄쓰 !!
요 포즈 어때요? 저 이제 요조숙녀예요.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매람니다. 평생 내동생의 든든한 오빠가 될꺼예요.
내포즈 볼만하지요. 패션 모델감 만땅이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요런 저를 보면 분명 세기의 미녀라 할수있겠지요
내가 먹어본중에 최고로 맛있는 초크렛 케익 인데 할머니들 맛좀 보실래요.
이과나와 함께 취한 제 포즈 어느 영화에 나오는 장면 같지않은가요. 할머니들 저 정말 잘생겼지요?
오빠 그리고 내친구와 함께 모래 밭에서 한장면 찰칵했어요
댄스요? 우리 엄마는 금세기에 없는 춤꾼이예요. 우린 비등하게 흉내를 내 보능거예요
동물들이 절 무쟈 좋하해요
밥 먹으로 가는거예요. 오늘쪽은 우리 할머니 예요.
조기 제는 나의 Big Brother 예요
우리 아빠친구, 우리는 엉클 단 이라고 불러요
우리 할머니 하고, 우리 할머니는 텍사스 어린이 미술 박물관의 관장님 이세요.
코코넛 까기가 엄청 힘드네요. 드디어, 아아아아 참 쉬원하다아!!!.
Hayden's ( 영진 ) first sail on a hobie cat
Can you see my tan line?
Kids Club 에서
넘 애쓰지 마세요. 전 어짜피 넘 예쁘걸랑요 ???
My American Indian little princess !!
우리 아빠와 65세 생신을 맞은신 할머님 이예요
나 쪼금 삐졌어요
내 아빠예요. 아님 내 쌍둥이 부라더 예요?
내 보이 후렌드냐구요? 몇일 차이로 태어나서 생일 파티를 매해 같이해요. 이름은 Bear 이고 물론 저를 엄청 좋아하겠죠.
부라질 식당에서 모두 다 함께 저녁 식사를 .....
The next sexiest man of the year for national geographics. 하하하 이건 우리 엄마의 착각이예요.
어때요 용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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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짜숙짜숙짜아,,,,넘 수고했네그려,,,,
이 글과 사진으로 말함시 내가 우리 딸이 이멜로 보내준 사진을 홈피에 올린것의 인일홈피에는 배꼽으로 보잉게
숙자가 끝까지 방법을 추적하여 나에게 자기 사진을 이멜로 보내주며 이것이 떳으면 자기에게 우리사진을 보내달라하여
보냉게 그것을 홈피에 올리고는 날보고 마져 다 보내달라하여 수없이 시도 한 끝에 성공항기라요,,
난 이런 칭구/아낙을 첨 본다오,,,
에니웨이 숙짜아,,,전번에 올린 사진도 맨 위에 다시 옯겨 올려서 완성시키믄 보기가 훨씬 연결이 될것같은데에,,,
뭥가 짤린 기분이여,,,
그리고 먼저꺼에서 인디언공주사진을 여기 얼굴화장하는 밑에 하나 다시 올려주게,,,연결이 되게이ㅣ,,,
숙자가 오늘 밤은 늦었씅게 쉬고 낼 다시 사진 설명을 번역내지는 옮기긋답니다,,,
교란을 떨어서 죄송합니다,
그란들,,저 거트믄 발써 그만둘텐데 아아아 숙짜땀시이,,,
순자아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시나요.
난 순자 덕분에 새로운 기술 하나 더 배웠는데 오히려 내가 감사를 해야지이.
순자의 큰딸가족 넘 부럽다.
가족끼리 여행 한다는것이 제일 행복한 일이며 자녀들의 영원한 추억꺼리를 만들어 주는 부모들
정말 보기좋고 멋지다.
헌데 순자딸, 엄마는 그림자 조차 보이질 않네.
어쩜 사진 찍느라 본인 사진은 한장도 없으니 영진과 선미가 이멋진 휴가에
엄마를 기억할수 있으려는지.....
Last day at the resort. Sad but heading off to play mini golf till our ride comes
The future Tiger Woods but without all the scandals
My little lefty girl
We love each other
숙짜숙짜숙짜아,,,또 새벽부터 수고했네그려어,,,,
애들 넘 구여부지이??? 애들이 아주 애기일떄,,,우리 큰 사위가 여행을 가구자븐데,,,
애들을 두고 자기들만 가자니까 우리 큰 딸이 No!
큰 사위는 애들이 어링게 어차피 갸들은 엔죠이를 못 할 것이고 돈만 많이드니
하미하피가 가까이 있으니 맏기고 가자는 의미긋지이,,
우리 큰 딸이 가믄 다 같이 갔다가 워찌 되구 다 같이 죽구,,,하하하하하
안 가믄 다 안 간다고 딱 부러지게 말 하드라고,,
에니웨이 그 후로 일년에 야들은 크게 작게 한 열 번은 여행을 하능거 거텨어,,,
몽땅 가족이 다 같이 가니 우리 요 쪼끄만 놈들은 아주 여행으로 세련되기가 말도 못한다오,,
비행기에서 내려 가방짐들을 클레임 할떄도 가서 그 레일앞에 조로케 허리에 손을 짚구
깜찍히 제가 제 짐을 찿아 챙기구 유모차에서두 제 짐을 제가 안고 있는다오,,,하하하하하
우리 큰 딸이 어려서 8살에 우리를 만났잖우우???
그래서 자랄떄는 정서적으로 많이 어려웠다오,,
항상 제 동생과 비교하면서 살을려니 많이 피곤했지이,,
자라면서 제 스스로가 터득하여 그 후로는 항상 당당하게 행복할 줄 아는 여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걸 보면 참 현명한 여성이다 감탄한다오,
아마 숙자 며느님두 그런 여성일것 같구운,,,,
에니웨이 여기에 꽃을 잔뜩 그대에게,,,,,,,,,,,,,
순자야 너의 손주들 넘 귀엽고 다들 잘 생겼다.
영진과 선미가 장차 뭇 여성과 남성의 마음을 콩닥 콩닥거리게 할것 같은데
난 그 선미의 친구인 Bear 가 은근히 걱정이 되네.
뭇 남성들이 선미앞에 줄을 슬텐데 Bear 의 마음이 괜찬을래나 모르것어.
영진이는 갈수록 더 아빠쪽인것 같애.아주 핸쌈 Boy 야.
우리 콜린은 좀 아빠쪽인데 이번딸은 엄마 닮았으면 하지.
딸 가족이 일년에 10번 정도 여행을 한다면 두 손주들은
이미 여행 전문가 못지않게 매사에 길들여 있으니 더더욱 여행이 즐겁고 생활화 되었을것 같다.
아이구우 왠꽃을 이리 많이 감사히 받을께. 덕분에 나도 많이 배웠지.
하하하하 갸네들은 전부 엄마아빠들이 부부들이 같이 의료계통에서 칭구다보니,,,
수없는 서로의 파티에서 맨날 고 사람들이 만나능거 아닝가베에,,,
긍게 고 또래의 칭구들이 주위에,,,,,,,,,,,,,,,,
Bear ?말고 또 Tulio ?라는 아이가 또 있지이,,문제는 그 놈들이 커서 각각 어떤 성격의 인격체로
자라느냐가 더 문제지이,,,그쟈아아???
영진이는 교회에 주일학교에를 두놈다 데리고 가는데 하루는 옆에서 하피가 헌금을 내는 봉투를 들여다보드니
이게 뭐냐? 해서 헌금이라 했느니,,,,
아아 이거 돈 낭비하능거 ?It's wasting money! ?라고 해서 어처구니 없이 웃었다오,,,하하하하
애들이 어찌 커 갈지를 보는것은 참 재밋고 신기하기두 하지,,,
더구나 여기서는 아이들 크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만 봐주지,,,뭘 억지로 시키능기 없으니
우리 떄와 달라 더 신기한게 각각 놈마다 타고난 성격을 보겠드라고이,,,,
명옥후배 말이 맞어요.
내가 인일홈피에 들어오지 않었다면 이렇게 많이 배우지 못했을거예요.
인일은 정말 명문이 틀림없지요. 내 처음으로 인일이 명문이라는
말을 써 보네요. 박수까지 감사합니다.
명옥후배애,,,이번에 숙자언니가 엄청 애를 썼지요,,,
아마 들여다 보시는 동문들도 어리둥절하셨을거예요,
우리 애들 뿐이 아니고 양희/양지두 엄청 잘 생겼던데요,,,
요즘 아이들은 영양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사진 좀 자주 올리세요,,,,
요즘은 새애기가 너무 지쳐서 사진이 잘 안올라와요.
먼저 살던 집이 싸긴한데 층간 소음이 너무 심해서 애들이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다고
무리를 해서 또 이사를 했어요.
40여년 전에 지은 일본의 공무원주택은 정말 엉망이에요.
게다가 그 윗층 사람들은 일본사람치고는 드믈게 매너가 나쁜 인간들인 가 봐요.
꼭 새벽 한두시에 샤워하고 주방에서 달그닥거리고 난리라네요.
우리가 살던 시절에는 한국이 더 못사는데다가 자기방이란 개념도 없이
형제 여럿이 한 방 쓰다보니 시끄러운 것 정도는 당연했는데 요즘애들은 안그렇거든요.
일본이 지진 이후에 두번이나 공무원월급을 삭감했거든요.
그런 건 참 잘해요.
우선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자는 거지요.
문제는 우리 애가 당장에 그 영향을 받는지라 (사실 그래서 싼 곳으로 간건데....).
물가가 워낙 비싸다보니 살기가 어려운 가 봐요.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니까 그게 크더라구요.
2,3년후에는 돌아 올 계획으로 있다 보니 여러가지 제약도 많고요.
한국은 일단 식대가 얼마 안들거든요.
우리처럼 외식싫어하고 뭐든지 집에서 해먹는 사람들은 정말 고급음식도 싼 값에 먹을 수가 있는데
애들하고 마음놓고 못해먹는다 하니 제가 속이 많이 상해요.
음식물 소포도 자주 부쳐주지만 근본적으로 그게 큰 도움은 안되니까요.
예전에 친정엄마가 참 마음 아프셨겠단 생각이 새삼 들어요.
전 이상하게도 전에 저로 인해 상대가 느꼈던 마음을 꼭 한번은 경험하게되더라구요.
악의는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지사지로 섬세히 헤아리지못한 경우에 상대방이 느끼는 심정!
이런게 언젠가는 꼭 돌아온다니까요.
그래서 실수가 무셔워요.
명옥후배,,,우선 이렇게 나누어주시는 진솔한 삶의 야그,,,감사해요,,,
그것이 우리 명옥후배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면이예요,,,
전 속 야그를 진실하게 나누는 걸 참 좋아하거든요,,,
겉으로 히히하하하며 재밋게 놀다가 헤어지고 마는 그런걸 잘 못해요,,,
일본은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살기가 참으로 박했었어요,
벌써 한 이십년도 전에 저의 큰 형부꼐서 일본출장 중에 어느 유명한 대학교수님댁을 방문했는데
어느 집에 도착하여 그 집인가보다 하고 들어갔더니 골목으로 뒤로 들어가서 있는 셋방에 사시더라고,,,
그리고 그들의 삶이 근검절약에 배여있고,,,,,,,,
그런데 사실은 유럽도 마찬가지죠,
저희도 엄청 외식을 안 하시려해서 지금은 거진 집에서만 잡숫지요,
그런 음식물 보내다보면 보내는 부모님은 돈도 엄청들고 애도 무지 쓰고,,
음식같은 것 철 따라 장만할떄마다 생각나고,,,그러시죠,,,
2-3년후에 한국으로 오게되면 자리를 잘 잡았으면 좋겠군요,
외국에 장기체류하다보면 한국에 돌아와 떠나있던만큼 공백이 커서 설령 좋은 자리가 나도
변화된 환경속에서의 적응이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친정엄마,,,,,,,,어찌 마음이 안 아프셨겠어요,,
친정엄마 생각키로 말하면 하루도 제맘 편히 살수없씅게 아예 제 몫을 하면서
생각 안 하는것을 이골나게 익히며,,,외국생활 초에는 울기두 엄청 울었건만,,
마눌 우는것에 열받는 남편 무서워 참고 참다봉게,,,,,하하하하하
저도 절대 동감해요,,,많은 것을 나중에 꼭 경험하게 되는것,,,
저는 삶속에서 입바른 소리 쉽게 하지 않는것을 철칙으로 살아왔어요,
무조건 입은 아예 없는 사람으로 살아왔씅게 저의 말로 탈날일은 없으나,
급하게 내 뱉은 말들이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진리/순리에 의한것인가봐요
이만큼 살다보니 비로서 친정엄마꼐서 애지중지 하던 딸 멀리 시집보낸 심정,,,경험하게되니,,,
근데 더도 덜도 말고 사람 사능기 그렁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상심마시길,,,,,,,,,,,,,,,,
이번에 숙자언니가 순자언니대신 사진 올리시는 걸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외국생활을 한다는 건 하나에서 열까지 스스로 해야하쟎아요?
모르는 건 어쨌거나 배워서 스스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공부야 많이 되지만 그만큼 삶은 고달프지요.
요즘 지나라에 사니 참 엄청 편하네요.
못나도 내가 못난 거고 못되도 내 개인이 못된거니까요.
하하하하 긍게 여기는 아주 어린 아이도 모든 것을 자기가 한다고 선언한다고요,,
I can do it! I will do it! ?하는 식으로,,,,,하하하하ㅏ
고달픙거요??? 하하하하 헤헤헤헤
지 나라에서 엄청 편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몬 나도 잘나도 내 개인의 ????
그렇친 않아요,,,여기처럼 인간으로 태어나서 자기모습 그대로
남을 의식할 필요없이 자기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수 있는 곳은 아무대도 없어요,,,,
누구를 의식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
그렇게 말하실수 있는건 명옥후배가 못나신 분이 아니라는 증거예요,,,,하하하하하
명옥후배님과 순자님의 두런두런 이야기 정말 보기좋고 듣기 좋네요.
순자 말데로 여기는 왠만한 일은 미국사람들도 자기들이 하는것이 많지요.
여기 Low 나 Home Depot 에 가보면 남자도 그렇고 여자들도 그렇고
모두 자기네들이 재료들 사다가 집을 짖거나 왠만한 부억시설 바꾸는것이나
마루깔고 페인트 칠하고 창문을 새로운 재료로 만든것으로 바꿔 낀다든지
그저 돈 절약하고 재미도 있고 그러니 너도 나도 I can do it I will do it 이람니다.
우리집도 킹싸이즈 침대보드를 남편이 기막히게 짜놓았지요.
거울과 책꽃이 그리고 왠만한 옷가지나 서류등을 넣는 설함과 부부 각자가 마음데로
조명을 조절할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정말 실용성이 있으며
넓다란 마당에 창고를 남편과 내가 지었담니다. 물론 창고 뼈대 올릴때만 한 친구가 도와주었고
지붕과 바닥과 벽을 남편과 함께 근 20 여년전에 만들었지요.
알미늄 싸이딩을 남편이 기계로 마춰 짜르면 내가 벽에 못질을 해 박어 올렸지요.
그뿐인가요. 집에서 전기를 끌어다 전기까지 다 넣어 등을 달고 그 전기줄 땅에다 박는다고
땅을 깊숙히 파던 생각까지 나는군요. 헌데 마당이 하도 크니 집에서 창고까지 길게 땅을 한참 파 느라
날씨는 추워 손을 비벼가면서 땅을 파던 일이 생생합니다.
어느집보다도 넓직한 창고를 만들어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창문도 달고 문도 달고 그라지 문도 달아 올리고 참 이제 생각해도 어떻게
둘이 다 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내 스스로 한다는것에 힘이 드는일도 있지만 완성할때의 엄청난 기쁨과
비용절약에 대한 흐믓함 으로 많이들 Do it myself 를 즐기고 있지요.
이런일은 아마 여기서나 가능할것 같애요. 거이 단독집에서 살며 내집 내마음데로
잘해도 못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테니까 그리 쉽게 스스로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첫쨰,,,그 멋진 헤드보드를 당장 사진 박아 올리시게에,,,에헤엠,,,
그 창고를 사서 갖다가 맞추믄 더 쉬울텐데 직접 두분이 했으니 분명 더 크고 더 실용적 카스틈 메이드긋구머언,,,
헤고오,,,우리두 말 말아요,,,
우리 먼저 집은 엄첨 큰 집인데도 아래층 딸 방 뒤로 너무 아까운 스페이스가 있기에
45도 정도의 언덕을 이이가 직각으로 파 내고 방을 들였다능거 아니요,,,
그것은 비밀방,,,아무두 알수 읎었다오,,,
어느날 와인을 담구어 거기다 놓았더니 그 병이 없어졌써어,,
누가 가져갔긋써어?? 아마 케이블 놓으러 왔따가 홀짝혹짝 맛 보다가 아예 들고 가셨긋지이??? 하하하하
그 집에 멋진 한 일층 높이의 폭포와 연못도 펌프,,휠터시설까지 우리 둘이 만들었고,,,
이 작은 집에 와서도 드라이브웨이 옆 골목,,,뒤의 망대도 우리 이이가 직접 콩크리트를 다 했고,,,
앞마당에 평상도 직접 짜시고,, 연못을 후버댐이라 할만큼 철근을 세워 콩크리트를 다하고
휠터,,,펌프 다 설치하고,,,,
우리 큰 사위 집의 가구는 모두 직접 자기손으로 다 짠답니다,,,
우리 뿐이 아니고 이 미국은 집들이 크고 마당이 넓다보니 할 일이 무쟈무쟈,,,
매 주일 으례 남자분들은 잔디 깎아야죠,,,,,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야 조그만 집이지만 골떄리게 큰 집에서 사는 사람들으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ㄴ,,,,
그렁게 직장에서 오후 네시만 되면 타임카드 찍고는 집으로 썌애앵 달려가지요,,,
벽에 씹던 껌이라두 붙여놓고 온 것처럼,,,,,,,,,,,,,,,,,,하하하하하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보통 사는 규모도 어마어마하지만,,집에만도 하는 일이 엄청 많고
게다가 으례 보트에 여행차에 산에 올라가는 Buggy에 온갖 취미생활하다보니
트럭들이 무쟈 크답니다,,그렁게 차고도 2카 가라지는 기본이고 으례 3카 가라지,,
집이 큰 집들은 6카 가라지까지,,,그리고 보통은 연장이란 연장은 없는기 없을 정도이지요,
그리고도 으례 창고는 한 두세개 되고,,,우리도 창고가 두개인데 하나 더 지을려고 합니다.
하나는 부엌살림,,하나는 모든 연장,,,새로 짓는 것은 눈치우는 기계,,잔디깎는 기계,,자전거 두개,,,등등,,,
원래가 개척의 정신으로 일구어진 나라이다보니 ,,,,모든 것을 자기가 직접,,,안 그라문 죽은 목숨이라고,,,하하하하하
????아이고~~~~~~~~~~~
이곳에서 하는 대화를 이제서야 보았네.
내코가 석자라고 총 동창회 행사에서 찍은 사진 정리하고 배달 하느라고
며칠 바뻐서 눈팅도 못했는데 이제 보니 숙자와 순자가 대단한 일을 했네.
순자네 사진을 왜 숙자가 올렸나 하고 잠시 생각했지.
그나 저나 영진이와 선미 너무 예쁘고 잘 생겨서 연예인 보는거 같다.
햇빛에 탄 얼굴이 아주 매력적이다.
칸쿤이 참 아름다운 곳인데 내가 갔을 때에는
저렇게 새와 이과나를 들고 사진 찍는 것은 없었는데 참 발전 했다.
애들에게 아주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같구나.
행복하게 사는 순자의 딸을 생각하면 마음이 다 좋아진다.
자급 자족 하는 것을 배워야 될텐데.......................
?순영언니이,,,총동창회봄행사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언니가 읎쓰믄,,조용항거 아시죠???하하하하
항상 몇사람 몫을 혼자하시고,,언제나 취어리더로 듬뿍듬뿍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해주시는 언니는 정말 화끈 멋쨍이,,,
우리 영진이 선미 구여부죠???
선미야 Why are you so beautiful? 하고 물으면 서슴치도 않고 Because I am beautiful! 하고 대답한답니다.
여행지 어디나 다 그렇죠?? 몇년 전 하고 보면 많이 발달해 있죠??
그거 다 투자가들이 하는 짓들 아녜요???
캥쿤은 참으로 비치들이 아름답죠?
뭐 산호들이 부쉬진 가루들이라잖아요???
저두 우리 큰딸 울구 짜는거 들어주느라 애 마니 썼어요,.,,
다행히 지 스스로 삶에 대해 꺠닫는 지혜가 생겨 행복하게 살줄 아는 현명한 여인으로 살아가니 ,,,,
순영언니이이ㅣㅣ
순자 우리집 창고는 엄청 크네 보통 창고의 아마 4배 이상 정도는 될꺼야.
그 창고를 나중에 오피스텔로 바꿀가 아니면 애들 놀이 방으로 바꿀가 지금 생각해 보았는데
나중에 은퇴하고 심심하면 그 프로젝트를 추진해 볼까?
순자네나 우리집에 엔지니어가 계시니 그런일들은 좋아하지
전혀 그런일을 꿈도 못꾸는 남성도 있다오. 우리숙부님은 나보다도 망치질 못 하나도
잘 못박는분 이시라네. 그분은 화학자 이신데 역시 뚝닥거리는 분들은 엔지니어들인가 보네.
순영언니 여기서는 많은것을 자급자족하는편이지요.
우리집만 해도 조그만 밭을 하니 넘 재미가 있네요.
매일 밭에나가 놀며 채소들 소쿠리에 담아오는등 올해 밤, 왕대추, 감, 배가 얼마나 달릴까
꿈을 꿔보곤 합니다.
실상 감이나 대추 줍는일도 쉽지 않은데 올해는 일꾼이 하나 생겼지요.
콜린을 일꾼으로 채용 할테니 벌써 부터 흐믓합니다.
그려어어,,그집이나 우리집이나 엥기니어출신들이니 뭐든지 직접하지 앙코는 직성이 안 풀리지이,,,하하하하
망치질 하다가 엄지 손가락 짖지는떄도 있었고,,망치가 엄지 발톱에 떨어지는 일도,,,
팔에 인대가 늘어나서,,,,,,,,또 허리가 뚜꾼하는 떄도 있고,,,,,,,,,,,,,,,,,,하하핳하하
숙부님만 해도 완존 국산표 학자가 아니싱가암??? 긍게 그렇치이,,,
나 어제 열무농사 거두어 열무김치 담고 시레기 삶아놓고,,,
부추 거두어 부칭게 부쳐놓고,,,꼬리국에도 싱싱항걸로 넣어먹음 아주 좋고,,,,
쌈 싸먹고,,,쑥덕쑥덕 짤라 밥 비벼먹고,,
쑥 여린 입만 뜯어 씻어 갈아서 각에 얼려서 지려백에 넣어노코 쑥인절이,,쑥피모찌를 ...
우리는 포도,,,도마도,,,사과,,,베리뿐이 없어,,,사막날씨 관계로,,,다 못하지이,,,
마당도 그리 큰 마당이 아니고,,,
히히히히 그 할매 발써 손자새끼 부려먹을 생각부터어,,
밤 따능건 시키믄 안도ㅕ어어어,,,
아아암 손자놈 두었다 뭣하게 지금 부터 부려 먹어야지.
헌데 공짜는 절대 없네. 그러니까 지금부터 돈버는 법을 가르치려고 하지.
밤은 절대 않되지.우리집 저 큰 밤나무가 바로 옆집 것인데 이웃이 집팔고
새주인이 왔는데 부인이 발이 찔렸다고 베어 버리겠다는것을 울 남편이 우리집에다
던져 버리라 하여 아들 남편 나 셋이서 밤나무를 추럭에 끈을 매어 질질 끌고와
심어놓은것이 4년쯤 되니 올해 제법 밤을 딸것 같애. 우리집 밤나무는 잘 않자라는데 제법 올해 많이 달렸더군.
그리고 또 새끼 밤나무를 키우고 있는중이야. 이만하면 자급자족 하는셈이지.
작년에 밤맛을 보니 사는것은 저리가라로 맛이 좋은데 아마 15개 정도 땋는것 같애.
올해는 그래도 좀 괜찮게 따겠지.즉 밤나무에 운이 없어 30년 걸려 겨우 따 먹어보네.
30년이라 함은 우리가 먼저집에서 부터 밤나무를 키웠는데 이사할때 아까워 새집으로
옮기다 죽어 버려서 또심은것이 생전 밤이 않달린다고 베어 버리고 언제 심었는지 기억에 없는데
잘 않자라는 그 밤나무가 작년부터 제법 밤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올해 아주 다닥 다닥 밤이 달렸다네.
하하하 왕대추가 엄청 달렸네. 내가 제일 좋아하는것이 바로 왕대추지.
올해 또하나 왕대추를 심었지 감나무도 한데 더 심었고.
포도는 꿈도 못꾼다네. 포도가 아주 어린것이 일찍 달리는데 망으로 쒸어놔도
땅밑을 파고 들어와 껍질과 씨만 쏙빼고 먹는다네. 할수 없이 없애 버렸지..
순자 너무 한데 침넘어가게 먹는 이야기만 하니 부칭게 꼬리국등
난 오늘 즉석 김밥을 했네. 어디 맛좀 보시지요.
시상에에,,,숙자네는 무신 과수원을 아예 차리게에,,,
손자놈,,,뭐 한바구니 딸때마다 얼마씩 쳐 주구려어,,
영진이두 벌써 지 아빠 잔디깎능거 도와주고 돈을 챙기지이,,
우리 집에서도 저 일좀 시켜달라하여 돈을 챙겨간다오,,,하하하하
우리 작은 딸 손자도 무신 콤 장난감을 잃어버려 또 사달라기에,,
너 그것이 니 용돈을 몇달을 모으는지 계산해 보라니,,,,세달을 모아야 된다고 계산이 나오니,,,
지금은 아주 돈 맛을 착실히 안다고 하네에,,,하하하하
밤이 넘치믄 택배는 내가 댈낑게 리노에 있는 순자생각 좀 하시구랴아아(농담농담)
나 여기 고사리 따서 말려놨씅게에,,,,하하하하ㅏ
근디 ㅣ저 김밥 넘 맛잇게 생겼다아,,흰밥을 안 쓰고 잡곡밥으로???
그리고 가장자리 불그스레항건 뭥겨어???
나 지난번 엘에이에 갈떄 김밥을 밤 늦게 쌋는데 속을 무쟈 많이 넣고 싸서 잘 싸지지가 않아서
썰떄 다 부서질 지경이라 랩으로 돌돌 말아서 썰으니 잘 썰어졌써어,,
근데 밥은 적고 꾸미가 많아 맛은 띵호와였써어,,,랩은 그떄 그떄 벗겨먹었지이,,,
아아 침 넘어간다아아,,,
우리집 과수원 차릴레면 아즉도 멀었지.
땅이 .7 에이커가 되니까 지금 있는 나무는 겨우 집 주위로 조금 있을 뿐이야.
헌데 순자네는 무슨 베리를 심었다는 것인지.
여기는 새땜시 딸기나 블르베리 심기 힘들지.
그려 이담에 밤이 대추처럼 넘쳐날때 리노로 택배 하겠네.
여기도 고사리 밭이 있긴한데 아주 아주 옛날에 가보곤 못갔는데 요즘은 고사리 딴다는 말 못들었지.
아마도 찾아 다니면 어딘가에 있을거야.
저 김밥의 붉은것은 생선알 이지 맛도 좋고 빛갈도 내주고 우린 흰밥을 전혀 않먹고
완전 현미밥이네. 즉 현미와 현미찹쌀을 반반씩 섞은것이고 게다가 여러가지 잡곡을 넣엇지.
동부콩, 까만 야생쌀, 렌틸, 보리, 조 등등이야. 그리고 게맛살 집어넣고 계란에 아보카도와 근대
집에 있는재료를 있는데로 넣렸어. 순자식은 랩을 쌀 정도로 속을 많이 넣었으니 더 맛있겠다.
집에 채소를 키우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저 근대를 얼마나 잘 해먹는지
된장찌게에 나물에 이렇게 김밥에 넣을수 있으니 좋고. 가지가 아주 잘자라네.
호박도 많이 달렸고 헌데 그 한국 긴오이는 많이 달렸는데 왜 그리 잘 자라지 않네.
작년에 심은 미국 피클용 오이는 달렸다 하면 3흘후 쉽게 따는데 울 남편 벌써 부터 노란참외
맛있게 많이 먹을 꿈을 꾸고 있는데 글쎄 두고 봐야겠네.
이 우리집 밭농사가 바로 나의 엔돌핀 원천이라고 할수 있지.
매일 나가서 30분씩 둘러보고 걷어 드리고 태양을 듬뿍받으니 몸에 필요하다는
비타민 D 생성도 도와줄겸 싱싱한 채소로 비타민과 무기질 그대로 몸속에....
그러네그려어,,,안즉도 뒷마당으로 옆마당으로 다 채우도록 심을려믄 멀었구말구우,,
우리는 불루베리,,,,포도,,,근데 사실은 새들 좋은일 시키능겨어,, 그래서 체리는 아예 안 심는다오,,,
와아 생선알-케비야르까지 넣고 아주 정식으로 하네그려어,,,
우리 이이는 또 그렁거 올려놓으믄 안 잡숫는다오,,모두가 다 달라아,,그쟈아아
흰밥을 아예 안 잡숫는건 아주 잘 하는 일이지이,,
우리도 잡곡밥이라네에,,,
우리두 오이, 호박, 노란참외, 도마도, 등을 심었지이,,
고사리는 어쩜 거기는 날씨가 너무 더워 나오자마자 그냥 패여버릴껴어,,
내가 보낼꼐에,,,
근대 도티이이,,,나 지금 부추부칭게 막 끝냈네에,,,연적까지 부친중에 젤 맛있다고 하시네에,,
애들에게 주려고 내용을 전통한국식보다 좀 색다르게 해 봤지이,,,
부추를 아예 딸때 너무 밑을 끊지 말고 좀 위로 끊어서 다시 더 번거롭게 다듬지 않게 거두어서,,씻어서,,,잘게 썰고,,,,,,
갈은 고기를 꺠끗이 씻어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빼고는
섞어서 강력 쫄깃밀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그리고는 계란을 한 열개 꺠어넣어 골고루 썪은 후에 우유를 넣어 농도를 마춘다,
그리고는 좀 더 묽어야 된다 싶으면 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
파를 좀 잘게 썰어넣고,,,마늘가루를 섞고,,,잘 섞은후에
작은 팬에 올리브오일을 둘르고 모양을 잡은후에 큰 팬에 옮겨 노릇노릇 아작아작하게 구워내면
모양도 예쁘고 고르고 빠르게 부칠수가 있다,,,
순자 그노릇 노릇하게 지진 부추 부치미 정말 보기도 좋고 아주 맛있어 보이네.
우리 남편은 우선 밀가루는 않들고 꼭 녹두에다 신김치, 매운고추가 기본이고 파나 부추 고기
계란 당근도 넣고 약간의 밀가루를 넣고 부친다네. 참 식성도 어쩜 두분이 이리도 틀릴까.
순자 근데 왜 영진네 캔쿤 가족 휴가가 이제 부침이 김밥으로 빠져다냐.
나이가 들다보니 방향 감각 마저 잃고 도체 여기 제목이 뭔가가끔 위로 올라가 볼때가 많단다.
난 오늘 맛탕을 했는데 역시 전분가루는 No good 이여.
기름을 완전 망치더구먼 헌데 설탕으로하면 기름은 아주 깨끗하게 남더라고.
아마 올리브 기름으로는 바삭바삭하기는 힘들고 그 나쁜 기름 (딱딱한 크리스코) 만이
그렇게 만들수 있나본데 우린 아주 예전부터 올리브유만 쓰거든.
난 조금전에 부추를 잔뜩 뜯어 부추 생무침을 했지.
fish sauce 약간 넣고 양념을 하니 미치게 맛이 있다네.
내일은 순자스타일에 부치미를 해봐야 겠네.
하하하하 나두 그 생각을 했다네,,
애들 캥쿤휴가에서 김밥,,,부치미로,,,,,,,하하핳하ㅏ
에니웨이,,,이 부침 너무 졸깃하고 맛있데,,
나는 뭐든지 자글자글 아작아작 다시 구워야 하는 성민데,,,
이건 식은게 더 맛있데,,,,
우리 이이는 녹두가 별거야,,,하하하하....
그려어 크리스코 오일이 바삭바삭 최고지,,
근데 이태리에 갔을떄 올리브오일 농장에서 그러는데
일정 온도 이상은 올리브오일도 콜레스테롤로 바뀐다는군,,
그러니 샐러드에 그냥 넣고 하는것 아님 그리 신경 안 쎠도 될둣,,,
중요한것은 뜨거운때 기름을 잘 드레인해서 뺴는것인것 같에,,,
넘 자주 잡숫지 않는 한도에서 그저 아삭바삭한걸 즐기믄 도ㅑ아,,,
난 부추 겉절이를 그냥 고추가루와 꺠소금 간장을 살짝 넣어 섞어
꼬리국 먹을떄 잔뜩 넣고 뜨거운 국을 부으면 순이 죽어 맛있더라고,,
우리는 또 거 Fish Sauce를 전혀 안 쓴다오,,
참으로 다르지이??? 하하하하하
그려어 날씨가 구덩덩할떄 내 스타일 부침 혀봐아,,
긍게 물로 하능기 아니고 밀가루를 먹음어 촉촉할때 계란을 넣어 섞고 우유로 반죽을 한겨어,,,
숙자언니 제가 해보니까 기름보다 그 가루가 중요한 것 같던데요?
한국에서는 요즘 부침가루나 튀김가루가 나와서 그걸 쓰면 바삭하게 되는데 없을 때는
일반 밀가루에 갈분가루도 좀 넣고 요리조리 하면 훨씬 나아져요.
저희도 요즘 주로 포도씨유나 카놀라유를 쓰는데(우리나라에서는 사은품으로 그걸 많이 줘요)
느끼하지가 않은 대신 사용량이 꽤 되더라구요.
그걸로 해먹다가 예전의 식용유로 만들걸 먹어보면(파는 건 다 그런 걸로 하니까요)
너무 느끼해요.
맛탕은 그냥 고구마만 튀겨서 시롭에 담그는 게 제일 인 것 같아요
요새 만들고 싶은 게 있으면 구역예배에 들고간답니다.
엇 선민이도 왔네. 이방 깊숙한 곳에 앉자서 지금 순자와 수다 벌리느라 정신없다네.
명랑 운동회로 한창 들뜬 마음 이제 가라 안졌는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습 보기가 좋았어.
선민덕에 이제 3기 친구들 모습을 거의 다 익혔지. 그러고 보니 모두 예전모습이 그대로 있더라고.
고맙다 고마워이......
부산 북구청 근처에 꼬리곰탕으로 유명한 집이 있더라구요.
전에 누가 점심 초대를 하셔서 먹어봤는데 맛도 잇었고 그 부추 절이가 곁들여서 나왔어요.
전 무식하게 그 전에는 부추가 꼬리곰탕하고 그리 찰떡궁합인 거 몰랐거든요.
그걸 듬뿍 국에 넣어서 먹는거라네요.
맵게 양념한 부추가 잔뜩 들어가니까 기름진 맛도 없어지고 아주 맛이 있었어요.
자자매언니들이 완전히 요리선생님이셔요.
요즘 스마트폰에는 카카오톡이라는 무료문자서비스가 있는데요.
거기에 친구라는 제도가 있어요.
스마트폰 가진 사람들만 공유하는 건데 개인이 아닌 백화점이나 출판사 등등 수도 없이 많아요.
친구로 신청을 하면 되요.
물론 개인인 경우는 허락을 받아야하지요.
"이밥차"라는 요리잡지가 있길래 친구로 했더니 매일 그날의 요리가 와요.
요게 얼마나 간편하게 도움이 되는지요.
사진과 설명이 일목요연하게 되어 있는데 그 계절에 맞는 걸로 보내주거든요.
요즘 온 게 깻잎양배추초절이, 꽈리고추멸치졸임, 북어채무침, 닭칼국수,
단호박고구마샐러드, 양파감자국, 갈치졸임 등등.
원래는 책을 사라는 건데 굳이 책까지 살 필요도 없더라구요.
이렇게 언니들 이야기 하시는 거 보다보면 저절로 그 요리가 해먹고싶어지니
이게 바로 요리선생님이시지요.
저도 요즘 빌라전체 방수며 지붕도 일부 수리를 했는데 요즘은 옛날처럼 점심해주고 하지는 않아요.
그건 자기들이 임금에 포함시키지만 더운 날씨에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요.
음료수며 간식정도는 대접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다른 사람들은 잘 안하더라구요.
그런 거 잘하시는 1층 형님은 서울에 가서 열흘이나 계시고 이래저래 저만 바빴어요.ㅎㅎㅎ
그저께는 김치냉장고 정리하다보니 신김치가 여기저기 많이 남아있길래 일부 꺼내서 부침개를 만들었지요.
우리식구만 먹으면 상당히 오래 갈텐데 여러장 부쳐서 옥상에 올려다 드렸더니 어찌나 좋아들 하던지요.
우리는 신김치 없애고 일석이조였어요.
배추를 4등분해서 무우랑 담근 물김치도 많이 시어졌길래 물에 담가 신맛 우려내고 꼭짜니까 별미더라구요.
쌈싸도 되고 두부싸먹어도 되고 그냥도 아삭하니 맛이 있어요.
요런 건 우리 양지공주가 무지좋아하는 건데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그 애들에게 보내주느라 여러 번 담그다보니 우리집까지 많아진 거에요.
우리성가대 지휘자권사가 요즘 친정어머니를 모시게 되서
이것저것 서울 쪽 반찬이 필요할 듯 해(수원분이시라고) 오이지랑 함께 좀 가져다 드렸지요.
제가 잘하는 약식도 좀 해서 (요건 조금만ㅎㅎㅎ)
시간 날 때 약식 만들어 냉동해 두었다가 친정갈 때 싸가지고 가요.
전에는 가는 날 새벽에도 했지만 점점 그런 일은 힘들어서요.
진짜 이 방은 지금 어디로 가는 중인가요?ㅎㅎㅎㅎㅎ
정리도 하고 좋은 일도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깻잎양배추초절이, 꽈리고추멸치졸임, 북어채무침, 닭칼국수,
단호박고구마샐러드, 양파감자국, 갈치졸임 등등.,,,,흐흐흐흐흐
에구우ㅡㅡ가만히 봉게 명옥후배는 안즉두 골떄리는 살림꾼이싱가벼어,,,
저는 아쭈 날라리꽌데에,,,우리이이는 여러가지 밑반찬 놓는것두 별로구
그저 한두가지 놓고 맛있게 먹는 걸 좋아하셔요,,
그래놓구는 둘이서 맛있지? 맛있지? 하고 먹는다니까요,,,하하하하
그리고 무신 특별한 이름 있는 요리라고해서 더 좋아하시질 않아요,,
어차피 지금은 밥은 점심에 한끼만 먹어요,,
아침은 비스켙빵을 크리스피/아작아작하게 구워서 속을 뺴고 거죽만에 계란후라이, 치즈한장을 녹혀 올려놓고
호두를 그 위에 한층깔고, 팬케잌시렆을 약간 둘러서 램으로 싸서
갈아서 내린 블랙커피한잔, 우유한잔, 순강력레몬쥬스-소주잔으로 한컵정도(비타민 C 완존해결),
아보카도 한개나 파파야한쪽, 오렌지한개, 바나나한개, 그것이 우리 아침식사랍니다.
점심은 한식으로 한가지 맛있게,,,,야채를 충분히 먹도록 노력합니다.,,,,,,,,,,,,,,,,,,,
저녁은 썐드위치나,,,피자나,,,컵누둘이나,,,뭐든지 간단히 가볍게,,,,
간식은 전혀 안함,,,,
저는 아직도 김치냉장고가 없어요,,,참 좋다고 말은 들었는데 어차피 냉장고가 넷이나 되니
거기에다 하나 더 보탤수가 없어서,,,하하하하
어차피 김치는 두포기씩해서 전혀 익히지 않고 그냥 냉장고에 넣고 먹거든요,,
전혀 짜지 않고 전혀 익지 않은 그런것을 먹죠,,,
뭐 짠지니 그런 밑반찬을 해 놓으면 생전 먹지를 않으니 차라리 안 하능기,,,,
그 꼬리탕에 부추 넣으니 넘 좋죠???
어차피 소고기 종류는 초벌 끓여 꺠끗이 씻어버리고는 압력솥에 충분히 끓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넣더 굳은것을 싹 걷어내니ㅡㅡㅡㅡ
그리고는 고추가루 양념된 부추겉절이를 듬뿍 넣어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우리가 지금 깡꾼휴가에서 어디메로 가고 있는 중이냐구요오??? 하하하하하
점점 무신 일 하능거 싫어지지요??? 저두 그래요,,,
조 위에 쓴 메뉴는 이밥차라는 요리책에서 보내온 메뉴라니까요.
저희도 무지 간단히 먹어요.
김치나 장아찌는 만들어 둔 게 제법 되니까 생선이나 고기종류 하나에 국만 있으면 되거든요.
요새는 열무김치, 오이소박이,오이지가 맛있어요.
요즘에는 오이나 상치,호박잎,풋고추 등등 생야채도 많고요.
그걸 대개는 드렛싱보다는 된장양념에 찍어 먹지요.
아침식사는 대개 그 전날 만든 것에 과일넣은 요구르트(요건 집에서 만들어요)와 차 정도 먹으니까 일할 것도 없어요.
요즘 저희남편도 두끼 먹어요.(저는 간단한 점심을 먹어야 하고요.)
그래서 조금 무거운 요리는 점저(점심과 저녁의 중간에 먹는 표현)로 저녁 5시 이전에 먹고
탄수화물을 좀 줄이자고 밥을 적게 먹는 정도지요.
이러다 보니 예전에 해먹던 수많은 요리는 다 잊어 먹어버렸답니다.
서양요리에 중국요리에.........................................................................(우찌 해묵었는지 모르겠어예)
고저 한국음식이 제일 맛있어졌어요.
명옥후배 난 나는요 그 요리에 아주 관심이 많담니다.
아즉 카카오톡을 열지 않었는데 나도 친구에 가입해 보고 싶네요.
현재 집에 양배추가 있고 깻잎은 밖에 녈려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집은 순자집과 완전 반대 식성이지요.
밍밍한 음식은 못들고 또 거의 매일 식단을 바꿔야 좋아하니까요.
그 카카오톡을 우선 열어야 겠네요. 그리고 순자와 명옥후배한테 처음듣는말로
꼬리 곰탕에 부추절임이라 처음 듣는데요 아마도 경상도 음식인가 보네요.
오매 순자네도 우리집처럼 냉장고가 4개 이네.
여러개라 편하게는 쓰고 있지.
순자집 아침은 엄청 고 영양식이구나.
그러니까 저녁은 간단하게 할수있지. 헌데 올리브유가 고온에서 콜레스텔로 변한다고
듣긴 들었지. 그래도 기름이 그것뿐이고 가끔 후라이도 하니 별수 없지.
헌데 계란이야말로 콜레스테롤의 주 보급창인데 10개씩이나 부침미에 넣는구나.
그리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는데 하루에 올리브유 한 테이블 스푼씩 먹으면 좋다하여
나는 밥비빌때 한숟갈 넣어 먹으면 아주 향도 좋고 맛이 있지. 또 들은 소리론 올리브유가
Pain reliever 로 사용한다네.
으응!! 세개였었는데 이번 봄에 또 하나 늘었다네에,,,하하하하
어떤떄는 그래도 모자르는 기분이 든다네에,,,,
바로 얼마전 연구발표에는 계란과 콜레스테롤이 무관?하다는 보고도 들었지이,,
문제는 열개를 넣는들 한꺼번에 먹능기 아니니 상관이 읎지이,,,하하하하하
허기사 영양사인 숙자앞에서 까불수는 읎씅게,,,,알아서 하슈우우,,,,
근데 이번에 그렇게 했더니 엄청 쫄깃쫄깃하니 맛이 있어 식은것이 더 맛이 있더라고,,
근데 나도 들었네,,,올리브오일이 좋단다고 한수깔씩 퍼 먹는다고,,,
근데 나는 어떤 형태이건 몸에 기름이 디글디글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 안 하네,,,
우리가 매일 한 알씩 먹는 Fish Oil Tablet으로 충분하다 생각되네,,,
나는 될수있는대로 어디에도 오일을 안 쓸수 있는한 안 쓰는 것이 나의 쿡 식이라네,,,
그래도 어차피 쓸만큼은 쓰게 되니까 말이지,,,하하하하
우리는 어떤 것도 넘 좋아서 막 먹어야하고 넘 나빠서 전혀 안 먹어야 된다고 생각지 않는 부류,,
모든것을 적당히 다 배의 분량대로 먹고 운동하여 삭이는,,,,,,,,,,,,,,,,,???
긍게 스테이크도 먹어야 기운이 벌끈 날끼고,,
치즈도 먹어야 뼈가 튼튼할끼고,,,
우유도 먹어야 뻐가 튼튼할끼고,,,
가끔 튀김도 먹고 싶은떄 먹고,,,
야채도 마니 먹어야 하고,,,
과일도 마니 먹어야 하고,,,
또 곰국종류도 가끔 먹어야 몸이 적당히 윤택할끼고,,,하하하하하
단지 간식은 안 할려고 한답니다.
주거니 받거니 유익한 정보들 참 재밋따아,,,
헤헤헤 순자 말씀 다 맞는 말씀이야.
순자네 아침 식탁을 보니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는 대충 다 취하고 있는듯 하네.
부러운데 우리는 그것이 바로 저녁에 이뤄 지는둣 하지. 아침에는 현직이라
그런지 아침이라기 보다 남편은 쌜러드에 나는 조그만 쌘드위치로....
그저 가장 좋은것은 나쁜것 빼고 골고루 드는것이겠지.
근데 갑짜기 곰국이 먹고 싶다.
내일은 단연 그 부추 부침을 해봐야 겠는데 그 초강력 밀가루가 없으니
쫄깃한 맛이 나려나 모르겠네.
헌데 나도 매일 fish oil과 Ginko 를 드는데 몸이 아주 날러갈것 같이 가볍던데
기억력도 좋아지고. 매일 흑마늘 얼마나 말렀나 조사중이고 어제 다시 흑마늘 시작했지.
웬수 같은 혈압과 싸워 보려고 그리고 콜레스테롤도 내려야 하고.
저희도 먹고 싶은 거 먹고 살자 주의에요.
그러기 위해서 필수적인 게 의학과 영양에 관한 올바른 지식이지요.
조금 안좋은 것이라도 너무 좋아하면 가끔은 먹어야하쟎아요?
단지 알고 먹는 건 어느정도 제한이 되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40대후반까지만 해도 일종의 식탐을 해서
맛있는 것만 좋아하고 야채나 밑반찬은 전혀 안먹고 그랬는데
차츰 변해서 이제는 아주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단지 술을 좋아하는 게 좀 문제긴 하지만요.ㅎㅎㅎㅎㅎ
그게요.
저절로 변한 건 아니고 즐겨보는 프로 중에 일본 NHK에서 유명한 의학자들로 구성된 건강 프로가 있었어요.
몸의 장기 별로도 하고 일상적인 상식에 관해서도 하고 암튼 상당히 오랫동안 했거든요.
그걸 다 녹화해서 또 보고~~~~~~~~~~~~~~~~~~~~~~~~~~~~~~~~~~~
제가 말 할 때는 다 잔소리로 들었는데 같은 이야기라도 실제로 다 증명이 되다 보니 엄청 신중히 받아들이더라구요.
한 때 기름이 안좋다고 해서 프라이팬도 기름 전혀 안두르고 되는 걸 사기도 했지만
퍼석하니 맛이 좀 없어요.
그래서 그냥 살기로 했답니다.
엔돌핀이며 그보더 훨씬 강도가 높다는 뭣인 가 하는 호르몬이 나오면 나쁜 것도 해독시켜주지않을까요? ㅎㅎㅎ
우리부부도 뭐든 유행을 안타는 편이에요.
신문에 뭐가 나든 TV에서 뭐라고 하든 우린 우리형편대로 살지요.
대부분의 유행이란 게(건강이나 의학상식도 포함) 몇 년 지나면 그 헛점이 들어나고
언론플레이에 의한 것들도 상당부분 있쟎아요?
전 언니들이 텃밭에서 재배하신 먹거리로 음식을 하신다는 바로 고 점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우리도 명옥후배와 비슷하게 살고 있지요.
건강을 챙기면서 먹고싶은것은 왠만큼 찾아 먹고 있는데 운동하기가 제일 힘드네요.
우리는 후라이 팬 없으면 요리가 힘들지요.
그래도 남편은 콜레스텔롤 극히 정상이고 혈압도 너무 너무 좋은데 마누라인 내가
좀 조심을 해야하는 편입니다. 우리집 내력이라 별수 없네요.
정말 텃밭 재배는 너무 재믿고 우선 냉장고에서 썩히는 일이 없이
필요할때 마다 즉석으로 채소를 취하여 요리를 하니 신선한 음식으로 맛도 좋고
물론 영양 또한 더욱 풍부하겠지요.
콤퓨터에 앉기전에 바로 밭에서 상추, 아욱,근대 그리고 처음으로 가지를 수확해 들여 왓지요.
작년에 그리도 잘되던 고추와 오이가 형편없는대신 호박이 줄기차게 열리는군요.
하야야야아ㅏㅏㅏㅏㅏㅏ 참 재밋따아아,,
대화란 원래 주어두 대답이 없을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주구 받구로 끝나는 수도 있건만,,,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하며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삶에서 얻은것을 소신것 말하여
서로 배우고 하는 이런 장이 얼마나 귀하고 필요한지이,,그쟈아아???
사실은 쿡을 할떄 어쩔수 없이 기름을 써야 맛이 있고 또 몸에서 그런것을 그리워 할떄가 있지요,,
저는 뭐든지 기름을 두르고 해야하는것--즉 계란후라이라든가,,,부침???들을
계란 후라이는 즉시 먹는거니가,,,좀 너무 완전히 익히지 않고 부드럽게 익힌후,,
다른 접시에 페이퍼타올 반장을 깔고 그 위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한 10초 돌리면
쿡에 썼던 버터등이 다 뽑아져 내려 많이 감소가 되지요,
부칭게 경우 여러장이니,,,먹을떄마다 접시에 페이퍼타올을 깔고 올려놔 전자레인지에 한 10초?가량 돌리어
기름을 다 내려버리면 훨씬 기름기가 줄어들지요,,
그리고 나서 맨 후라이팬을 뎁혀 올려서 앞뒤로 다시 노릇노릇 구워내고 또 페이펴타올을 올려논 접시에 올려놓고
써브를 하면 우리가 쓸데없는 오일을 섭취하는 것을 줄일수가 있답니다.
모든 튀김도 마찬가지,,,
숙자같이 맘씨가 넓은 사람이 왜 혈압이 그리 높을가?
우리 이이야 헤고오,,썽질이 급하고 달려야하고,,,그랬으니까 그럴수 밖에,,,,하하하하
지금은 아주 양이 됬다오,,,내말---데불구 살만 하당게에,,,,하하하하하
오늘 잡곡밥 조금에 열무김치 잘게 썰어넣고,,,
상추 잘게 썰어넣고,,,오이 살쿵절여 꼭 짜서 고추장에 무친것하고
볶은꺠 갈아넣고,,,참기름대신 열무김치국물로 촉촉히 하여 비벼먹었쓰음,,,에헤에엠,,,,
순자 정말 재믿다. 순자는 정말 음식에 열성을 기우려 기름 조심을 하는구나.
암 좋지 그래야지. 물론 콜레스롤을 전혀 않 취할수는 없지만 우리몸에 홀몬 성분의 일부가 콜레스테롤 이라니
헌데 아무리 조심해도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더라구.
그리고 운동이란 운동을 다해도 여전히 콜레스테롤 수치로 골머리 알는 사람도 있기도 하구.
우리집 친정이 고혈압이 내력이라네.
헌데 최씨 집안은 정말 피 하나는 아주 깨끗한 모양이야.
순자야 고만 열무김치 자랑하시라고 우리텃밭에 그러것 봄에 않심었거든.
그대신 나는 좀 있으면 배추로 풋김치를 담글것이라네.
진짜 영진이 너무 잘 생겼어요.
의젓하고 멋진 게 동서양의 좋은 점만 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