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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아...

새 주일 월요일 아침...

이런 활기찬 음악 올려줘서 감사 ... 감사 ...

초록빛 그림도 감사...

복순아!!!

오우...사진으로 나두 당첨...ㅎㅎㅎ

사진이 괜찮은데 안좋다고?

아냐...훌륭해!!

너의 이야기들이 어느 좋은 책의 한 귀절처럼 좋구나.

어록이야!!!

올려놓은 사진은 즐겁게 잘 보았단다.

감사!!!

순복아!

교통정리하고

행사 쬐끔 참석하다보니

순복이랑 찐한 인사도 못했네.

사진 잘 찍어줘서 고마워.

순발력도 대단하이.

앞으로도 이렇게 훌륭한 활약 부탁해용!

언제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었어!

즐거웠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

참 잘했어요~~~~~!!

천연비누는 5반 이현숙이 손수 만든거란다~~

감사해요`~

잘 쓰겠어용~~!!

순복아 몇년전에 동영상 올리는거  모교에서 다 배웠는데 까 먹었다.

넌 컴퓨터 잘 다루는구나 , 만나면 항상 유쾌한 순복이 . 난 너처럼 푸근하고 유쾌한 애들이 좋더라

암튼  남은인생 재미나게 신나게 살자 인생 뭐 있니? 통쾌 유쾌 상쾌  수봉공원에서 함 보자 잉???? 잘지내.

가방에 들어있는것이 누가 준것인지도 모르고 가져왔는데

 현숙이가 비누를 만들어서 나누워준거구나

늦게나마 인사해야겠다.

잘 쓸게 현숙아 고마워!

순복아~  역시 최고야!!!  멋진 사진과 어느새 그런 이야깃 거릴 담아왔니?  고맙구 사랑해^^*

명주야... 네 이름이 보이니 얼마나 푸근한지...

좁은 인천에서 이런저런 인연으로 풀고보면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는걸 실감하지...

이번주 메일에 들어와있는글처럼... 살자...Woori!!!

인일 봄행사를 위해 바쁜일정 조절해서 참가해준 모든 친구들께 감사가 넘치는

6월6일 현충일입니다...

물은 연약하게 보인다.
불은 불씨 하나만 있어도 온
세상을 태울 수 있지만, 격렬하게 타올라 재를 남기지만,
물 한 방울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목을 축일 수도 없고, 식물의 뿌리를 적실 수도 없으며,
분수를 뿜어 올릴 수도 없다.

그러나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모이면 거대한 바위를
뚫고, 강물을 이루며, 마침내 바다가 된다.
물은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흐르고 흘러서 바다를 이룬다.
장애물을 만나면 쉬기는 할지언정 결코 흐르는 것을 포기하진
않는다.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는 자, 그는 물을 닮았다.

우리의 성공은 물과 같아야 한다.
물과 같이 부드럽게,
자기를 과시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흘러야 한다.
우리의 성공은 물과 같아야 한다.
물이 지상의 모든 생물을 살리듯이, 그의 성공이 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의 성공은 물과 같아야 한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바다를 이루듯이,

현실에 뿌리 박고 영원히 존재해야 한다.

큰 성공은 물과 같다.
물은 경쟁하지 않는다.

주위의 사물들과 다투지 않고 오직 자기 갈 길을 감으로써

바다에 이른다.

큰 성공은 사람들을 쫓아다니지 않는다.

자신의 원칙을 분명히 함으로써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를 칭송하고 최고라고 치켜세워도
그는 오로지 그가 갈 길을 꿋꿋이 갈 뿐이다.

그러므로 그는 조급해 하지 않는다.
재주를 부리려고 하지 않고,

그가 믿는 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물로 인해 우리가 살아가듯이,

그의 존재 안에서 삶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참으로 대단한 친구들이네 ㅎㅎ 짧은 바지 입고 참 활약 많이 했네 . 우리 나이 다 어디갔어?  ㅋㅋ 모든 기쁨에는 이렇듯 봉사하는 친구들이 있음을 참 감사하게 생각해 . 모두들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있는곳에서 화이팅이다.!

방가 방가^^

끝까지 못해서 미안했어~

그래도 사진이 있네~ 고맙다 순복아

    필요한 친구들은 복사해 가렴..

순복아...

어제 출발 1박2일 철원으로 중소기업이업종 한마음혁신대회를 갔다가

지금 들어와 가장 먼저 하고팠던 "Nespreso Coffee"한잔 내려 마시며

두번째 하고픈 컴을 열어 회사메일부터해서 인일에 들어와 네게 감사인사 전한다...

사진을보며...

이젠 하루하루가 남기고프지 않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이쁘다...

10년후에 보면 지금 이사진이 얼마나 그리운시절일까?!!!?

복순아... 늘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