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 윤순선 아들 결혼식이 6월 9일 오후 2시

신 반포 교회에서 있습니다.

 

얼마 전에 너무나 고운 딸내미 결혼식이 있었는데,

이제 또 사랑스러운 아들이 결혼하네요.

부럽습니다요~~

그리고 축하합니다요~~

 

우리 진짜 바쁘다.

하지만 이런 일은 또 얼마나 기쁜 일이냐?

마음으로 많이 축하해 주고, 시간 되는 분들은 가셔서 축하!

 

(동창회 일에 많이 참여하지 못해 순선이가 많이 미안해 하던데, 이런 소식 잘 모르다가 나중에 들으면 또 섭섭한 사람들 있제?

 그 맴 잘 알아요~ 그래도 그래도 좋은 일은 좋은 일! 축하는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