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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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이표 양귀빈지 숙자표 양귀빈지 헤깔리우스으,,,
호문이(씨애틀)가 씨를 숙자(버지니아)에게 보낸것이 숙자가 나(리노 네바다)에게 보낸겁니다,,
꼭 보라색 대접에 보라색 국수를 잔뜩 담은 둣 속이 가득 찬 색다른 양귀비,,,
딱 첫 한송이 귀한꽃
우리집 난초군대,,,,
빠빠바바아앙,,,,,,,,,,,,,,,,서로 먼저 피긋따고,,,,
순자 정말로 사막의 양귀비가 넘 이쁘구나.
그씨가 이곳 버지니아에서 시집간 꽃인가 부다.
그곳으로 시집가기를 잘했지.
올해 우리집은 양귀비를 전혀 볼수가 없는것이 잔디 건사하는 사람이 정원에다
살초제를 뿌린덕에 다 죽어 버렸거든.
호문이가 보낸것은 빨간 양귀비고 보라색은 버지니아 양귀비 올씨다.
테네시 혜경이 집에도 양귀비가 실하게 잘 피었다고 하던데
보고 싶네.
아래 사진들은 작년에 나를 황홀경으로 몰고갔었든 양귀비들이네.
혜경이 처럼 이른 아침마다 나가서 문안을 드리곤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