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피곤들 하신가봐요~~~
노곤한 몸에
흡족한 오늘 하루를 돌이켜 봅니다. (모든 준비가 좋았고, 진행 또한~~)
어쩌면
기수별로 늦저녁에야 헤어지셨는지도......
회장단, 기별 대표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500명에 가까운 동문이 모처럼 모여 하나된 identity, 가슴 깊이 간직하렵니다.
2012.06.03 04:58:35
행사 중에도 가장 준비가 많은 것이....아마 .체육대회일겁니다.
그런데... 그 준비가 훌륭하게 되었더란 말이지요.! 경기 내용은 포크댄스를 필두로....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사회자가 깡충 뛰게도 하고
다양한 주문을 해요)...발에 풍선달고 A,B,C,D 네 팀이 서로 터트리기, 1박2일에서처럼 5인 단체줄넘기, 등등 오림픽에 없는다양한 종목들-
무엇보다 "송도신도시"는 너무 멋져요!
체육대회 장소인 미관광장은 셀트리온이라고...바이오산업체중 유명한 회사 옆의 공원이었는데
가는 길 현수막엔 <연세대 환영> <SUNY 환영> 등 송도신도시에 들어오는 명문대 환영 플랑카드가 맘을 기쁘게 해주었죠.
안 그래도 궁금해서 뭐이 좀올라왔나하고 자개판을 기웃거렷지요......
좋은 시간들 가졌군요.
500명의 동문들이 함께한 자리 정말 좋았겠어요.
행사를 위해 수고한 모든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순애후배님!
고맙습니다.
요즘 어디엔가에 올린 순애후배의 심천사혈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울릉도 배멀미후 성대가 상하여 노래가 잘 나와서......
순애후배가 곁에 있으면 사혈 받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