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얼2일 봄행사를 앞두고 송미현부회장님 농장에서 임원진이 제2차 workshop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행사를 앞두고 회의라하면 지루하게 생각하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행사를위한 사전 점검및 단체의 단합과
친목을 겸할수있도록하는 workshop의 명목으로 초대 해주신 송미현부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임원진 모두 즐거운 워크샵을겸한 임원회를 할수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워크샵에 경비일체는 송미현부회장님께서 스폰하셨습니다.
workshop시간후 송미현부회장님댁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직접키운 각종야채를 곁들인 삼겹살 바베큐 파티는 잊을수없는 또하나의
즐거움과 추억이었습니다.
송미현부회장님 사부님께서는 현재 인천교육원원장님으로 계십니다.
인일 총동창회 임원진을을 위한 삼겹살 바베큐파티에 쿡커를 자원하시며
봉사를해주셔서 저희들은 환희에 넘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연세에 비하여 20년젊어보이시는 송미현부회장님의 사부님과 부회장님 두분의 용안에서 "우리는 너무 행복합니다" 라는
미소를 읽을수있었어요 ~~
현직에 계시면서 직접키우는 꽃밭에서 행복이라는 시간과 함께 노후를 즐기시는 두분모습 보세요
이미자 회장님의 자전거 시범 짧은동영상입니다.
여러분 자전거를 배우세요 ~~~
이미자회장님은 아라뱃길 따라 자전거로 송미현부회장님댁을 왕복 하셨답니다.
바람이 너무 몹시 불어 자전거 시범보이기와 촬영에 지장이 있었어요 ~~~
동영상하나더 보실까요 ~~~
송미현부회장님의 사부님께서 연기 기피어오르는 장작바베큐를 굽는모습 정겨우시지요 ~~~
그러니 장작구이에서부터 유기농 야채까지.....맛은 상상으로 맛겨드립니다.
난 모르는야채가 너무 많아 이게무슨야채인가요 ? 이게 무슨야채인가요 ? 또 한두점먹다 이게 ...?
후배들한테 흉떨렸어요 ~~~
우리가 지나다니면서 자주보는 저런 "블렉하우스"를 보면서 난 농기구 보관장소인줄만 알았어요 ~~
블렉하우스 방문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그안에는 떠블침대며 수세식화장실이며 넓은 거실이며 20명이상이 파티를 할수있는 공간이며
문명의 이기가 가득 채워진 블렉하우스의 체험은 난 어린아이처럼 너무 좋았어요 ~~
척척 쌓아놓은 장작더미는 T.V에서보는 여유있는시골풍경처럼..... 가을추수후 벼가마니 쌓아 놓은것처럼 느껴졌어요
우리 미현이 회장댁에서, 미리 파티했구나.
우리 6긴 6월16일 날 하는데,벌써부터, 기대된다,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 화기애애한,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송미현 부회장님 댁 상야 농장에 잘 다녀 왔어요.
사진에서 다시 보니
그 신선한 쌈 야채들과 바베큐 고기가
또 그리워지네요.
김치도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워크 샵 회의 후에
농장을 둘러 보니 딸기랑 작약곷이랑...
없는게 없이 골고루 자라고 있더군요.
바로 아라뱃 길 옆에 위치해 있어 경치도 참 좋고
걷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송미현 선배님 덕에 아라뱃길에도 첨 가보고
쌈 바베큐도 잘 먹고...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회장님, 사무국장님, 임원진 몇 분들은 송도로 와서
여러가지 선물포장하느라 늦게까지 또 수고 하셨지요.
자미선배님이 글올리면 또 댓글로 사진올리려고 마음 먹었는데 참으로 재빠르게 올리셨네요.
역쉬!!!
상야농원은 제가 사는 서운동에서 가깝고 평소 농원이라는 곳을 좋아하는 저는 소녀같은
마음을 분홍모자로 억누르고 갔답니다.
농원생활은 5년정도 되신다는데 아라뱃길 조성의 여파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셨나봅니
다. 입구에 꽃을 많이 심어놓으셨고 뒷편에 야채를 심은 비닐하우스도 있었습니다.
야외에서의 밥맛은 원래 훌륭하지요. 사부님이 구워주신 고기에 직접 기르신 잎채소,
매실장아찌, 금방 따온 딸기, 냉오미자주스, 선배님이 비벼주신 비빔밥, 선배님들이 사오
시고 해오신 찐빵과 만두, 맛난 팥소가 든 떡....... 끊임없이 먹었습니다.
물론 유월 이일의 거사에 대하여 열심히 이야기도 했지요.
?상야농원으로 초대해주신 송미현 부회장님입니다. 고기 구워주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참 풍경 좋습니다. 오도이촌(오일은 도시 이일은 촌락)의 전형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송도에서 아라뱃길옆 농원까지 달려오신" 멋진 롸이더" 동창회장님 이십니다. 이 모습
으로 또다시 송도로 가셨습니다.
저만 빠졌나봐요... 정말 억울해요!
조카 결혼식이라서 못갔는데..
그날 또 늦게까지 선물 포장도 하시고
거기라도 갈라 했지만
식후에 온식구가 모여서 갈수가 없었어요...
이미자 총회장님은 아랫배길따라 자전거로 먼길을 참여하는 왕성한자전거 메니아의 모습을 보여주셨고 자전거 타기 시범도 보여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