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칠화와 명애
명애. 칠화. 광숙(6) 주향(17)
2012.05.27 11:34:28 (*.224.39.86)
어떠한 풍광도 함께한 우리네 만큼은 아니지싶은 여행을
선사하신 선배님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울리신 사진을 보니 새삼스레.
2012.05.28 09:46:33 (*.80.89.229)
수인언니~저 사진이 멀미를 한없이 했던 그 날이구먼요.
제가 입고 있는 옷도 주향이가 입혀주었던 거예요.
지금도 생각하면 멀미가 나네요.
2012.05.30 21:48:26 (*.37.125.65)
울릉도와 독도에서 직은 멋진 사진들...
그 푸른 물빛을 보면 꼭 한 번 가 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벌써 한 달이 되어 가는군요.
그러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은 영원하겠죠?
선배님! 4월22~27일까지의 꿈결같았던 여행길이
어느새 1개월이 지났어요.
10기 게판까지 왕림하시와 사진을 올려주시니 송구하옵니다.
백담사 계곡의 물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하네요.
새록새록 추억의 여행길을 한3년 헤멜것만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추억을 먹고사는 낭만에 대하여..
올해는 불암산의 여름꽃들이 벌써 피었습니다.
어제 아침에..
오늘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