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5월21일 메아리산행은 총 10명이 모였습니다.
대장님이 사진을 찍으시고 제게 보내주셔서 제가사진을 올립니다.
자세한 보탬 설명은 회장님이 해 주시겠습니다.
김춘자옆지기, 김인숙선배님옆지기, 한귀동선배님옆지기, 대장님, 회장님, 한귀동선배님, 김츤자,김정숙선배님, 박혜옥선배님
헤옥언니부군님은 뭐이 그리 웃으우세요?
김춘자 코에는 뭘 끼고 있나요? 산소호흡기인가??? 아님 닝거?
출발합니다!!
어디 히말라야정상에 오르는 복장들이십니다. 한귀동선배님 형부가 젤로 멋지십니다요...
혜옥언니 형부는 찍사라서 여기에 빠지셧습니다.
산행을 다 마치고 피크닉 장소로 모였습니다. 아이구~~ 배 고파라~~ 도토리국수를 달라!!
자! 이제부터 춘자표 도토리 쟁반국수를 무치겠습니다. (열무김치, 미나리, 오이, 호두, 피칸, 잣, 키위, 피칸, 호두는 춘자가
상추랑 쑥갓이랑 깻잎은 연재언니네 터밭에서, 빨강피망은 정숙언니네 농장에서
오렌지랑 빨강양배추는 혜옥언니네 농장에서, ....... 그리고 춘자표 양념장을 넣어 버무렸습니다. 꿀떡.....
먹는 시간은 모두 조용했습니다. 저 수박은 한귀동언니네 농장에서 다 오셨나요??
자! 이제 다 버무렸습니다. 남자양반들부터 갖다 드리세요....
언니!
99세가지 팔팔하게 살다 2, 3일 아프다 죽으라 이거죠?
너무 하십니다.
우리들은 120살까지 팔팔하게 살다 잠자다가 죽을랍니다.
도토리국수를 시코야팍에 가서 사 온겁니다.
요거이 도토리를 '다가 직접 만든 곳에 가서 사 와시여....
수인언니를 위해서 도토리 쟁반국수 앵콜쇼를 한번 더 해야겠네요.
새콤 달콤 매콤.........
한 다라이를 다 먹었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전문적인 산악인 같아요 ~
본의 아니게 나름대로 바뻐서 참석을 못하였는데
춘자언니의 도토리 쟁반국수 정말로 맛있었겠어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
다라이 ~
춘자언니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울아!
헤옥언니랑 연재언니랑 모두 도토리 국수 먹으면서 네 상각했다.
다움에 네가 참석할대 다시 앵콜쇼 할게.
김인숙언니도 남편에게서 도토리국수 맛있다는 애기 듣고 먹고싶어해서
다시한번 하려고 한다.
방울이땜에 또 도토리 줏으러 가야겠다....
방울아!
내가 도토리 비빔국수 해 줄테니
방울이는 그 날 과일이나 준비해 도록 하여라.....
무거운 수박은 그만두고 참외4개하고 체리나 한 봉다리 사 오거라...
춘자야!!!!
메아리 산행은 매주 하나 보구나.
99 88 234 는 따논 당상이네.
도토리 쟁반 국수 넘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