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14기 동기들 그동안 잘 지냈죠? 김필숙입니다.
지난 5월 9일 오후6시에 송도에 있는 갯벌타워에서 실시한 인일여고 총동창회 봄 야유회 및
트레킹 행사를 위한 기별 회장 회의를 다녀왔어요.
조금이라도 더 알차게 행사를 치르고자 회의를 2시간도 넘게 해서 8시반에 저녁을 먹었어요.
11일날 총동창회 공지사항에 문화부에서 공지한 것과 같이
오는 6월 2일(토) 오전 9시 30분에 인천 송도 미관광장에서 인일여고 총동창회
봄 야유회 및 트레킹 행사가 있는 것 아시죠?
오전9시 30분에 모여서 2시간반 동안 여러 가지 게임 등 봄 야유회를 하고 맛난 점심 도시락을
까먹고 나서 오후2시까지 1시간정도 주변공원을 트레킹하는 공식행사랍니다.
그래서, 총동창회 행사에 우리 동기들이 제~발 많이 참여해주기를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문화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인데, 문화부 간사가 우리동기 '허인애' 인 것 아시잖아요?
우리 동기들이 간사 체면 좀 세워줘야 하지 않겠어요?
해서 최소한 30명 이상 참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근 협조해 주실 거죠?
둘째, 오전에는 시간이 도저히 어려운 친구들은 공식행사 후 우리끼리의 오붓한 시간에
나오셔도 됩니다.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 인근 식당의 장소를 추후에 알릴 예정입니다.
동기들끼리 만나면 아주 오랜만에 보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늘 본 것처럼 편하잖아요?
셋째, 20일까지 기별 참가인원을 총동창회에 알려줘야 하는데, 많은 친구들이 오도록 하기
위하여 사전에 임원진과 반별 대표의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5월16일(수)오후6시 시교육청 앞에 있는 허브아일랜드로 임원진과 반별대표는 꼭 오시기
바라며, 못오는 경우는 다른 친구라도 대신 와야합니다.
이 모임에서 다른 사항도 의논할 것이 있으니 꼭 오시기를 부탁합니다.
넷째, 6월2일 행사에 참가하는 동기들의 명단을 여기에 올려주세요.
20일까지 총동창회에 알려줘야 하니까 여기에는 19일까지는 올려주리라 믿습니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준답니다.
작년 과천 서울대공원 걷기대회 때 받았던 검정색 가방 얼마나 잘 쓰는지 몰라요.
행사에 참가 못했던 친구들도 가방만 살 수 없냐고 했을 정도인데,
이번 기념품도 아주 괜찮은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요.
참가비 만원은 점심값밖에 안되기 때문에 기념품이랑 게임상품은 총동창회에서 낼 거예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번에 우리 14기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가 왔어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루 즐겁게 뛰놀 것을 생각하며~♩♪♩♬
반별 |
총동창회 봄 야유회 및 트레킹 행사 참가자 명단 |
비 고 |
1반 |
홍혜련, 노영선, 유진숙, 방미숙, 박병옥, 박은순, 박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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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
김향미, 김성자, 임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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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
정화신, 신문희, 유명화, 김명주, 호순복, 이명선, 신혜옥, 김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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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
공양희, 강혜순, 최현미, 김선미, 김필숙, 김경선, 한길자, 지 숙, 이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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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반 |
정미라, 최인옥, 이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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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반 |
김소림, 전성혜, 이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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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 |
김미환, 이애영, (김유경) 3반 김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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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반 |
남인순, 남갑순, 손연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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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반 |
강진숙, 권정희, 김정옥, 정봉연, 정혜숙, 조인숙, 허인애, 서영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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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반 |
오인자, 이문윤, 김규숙, 신혜순, 최인숙, 이미숙 |
|
계 |
5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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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달아도 됩니다.....
필숙아~~ 우리 14기를 맡아 수고많이하는구나~~^^ 우리 3반 참석자 명단이야~~
정화신, 신문희, 유명화, 김명주, 호순복 현재로선 5명 참석이다~ 혹 더추가되면 좋을텐데~~^^
나... 내일 아침 회사에 중요한 손님이 오셔서 7시에 출발해야하는데
지금 친구들 만나고 들어와 인사하고 자려구...
순복아...
네가 하고파 했던야그... 우리 모두 공감하는 생각이야...
언제 만나도 우린 걍 조은친구들...
수첩도 새로 만들고 1박2일을 TV보다 더 재미있게 11월17일로 계획하고...
이렇게 55살을 자~~~알 보냅시다...
김필숙... 김미환...이미숙...방미숙...호순복...최현미...김명주...유진숙...허인애...최인옥...
차금선...조인숙...정혜숙... 자기 이름 빠진사람 손들어봐!!! 없지???
30주년행사 준비하려구 자주 만나 신나던 5년전 같은 분위기였던 오늘...
모두들 감사해
인애야 그런거같애~~ 5년전부터 애쓰던 친구들이 있었기에..ㅎ
수첩제작은 너무 좋다~~^^
오랫만에 보니 다들 예쁘고 젊어 보이네~~~~ 각성해야되~~ㅋ
임원을 맡은 친구들 올해 진행하려면 다들 건강들하길~~~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대단하다 , 우리반의 호순복까지 활약상이 눈에 띄고 , 토요일 시댁 식구들이 일산 호수공원 꽃박람회 뒷 모습이라도 보러 온다고 모두들 약속했다가 일요일로 미뤄진듯, 우리 3반에 김미정도 끼워줄 수 있으려나? 너무 늦어서 ㅎㅎ
친구 딸 결혼식이 있는데 우찌할까 망설이다
축의금만 보내기로~~~
5반은 요즘 미라가 대표인데 바빠서 제가 대신 준비 모임에 갑니다.
회장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