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자아,,,잠비부에에 있는 빅토리아호수 줄타기를 아침 일찍 끝내고는 남아공으로 가서 케이프타운으로 갑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끝내고 보트를 타고 케이프해안선을 따라 여행합니다.
킹스&퀸스 호텔로비의 토속품으로 된 장식,,,,
호텔 앞 정경,,,,철로 된 원주민동상들,,,,
비행기를 타고 남아공으로,,,,여보오,,,마눌 두구 혼자 가슈우우???
대서양을 바라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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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리 시간에 아프리카의 최남단 희망봉 이라고 들은지가 몇년이 지났던가.
그저 말로만 듣던 희망봉을 순자 부부가 다녀 오셨네.
저 망망대해 툭 트인 바다를 바라보니 저렇게 기분이 만땅이신가 보네.
어쩜 순자와 목사님의 행복한 모습 저렇게 멋있고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우리 홈피의 최고 아름다운 멋쟁이 부부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라네.
가고 싶다고 다 갈수 없는 힘든 아프리카 여행을 하며 이렇게
일일이 홈피에 여행기를 올려 가만히 앉아 순자덕에 멋진 아프리카 여행을
잘즐기고 있음을 다시 한번 크게 감사를 드린다네.
그려어,,숙짜아,,,착실히 잘 따라마셔가며 여행 잘 하능기 남는기여어,,,하하하하
정말로 다시 갈수 있다고는? 엄두가 안 나아,,넘 멀어어,,,
돌아올때 남아공 맨 남단 케이프타운 공항에서 떠나 엘에이까지 오는데 자그만치 27시간을 날라오는데,,,
와아아,,정말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이였어어,,,
여러가지 여건으로 안 갈수 있는 곡절두 많구우,,,
여행사에서 요구하는 준비두 넘 힘들었어어,...준비하는 경비두 만만치않구우,,,
그리구 미리 겁이나서 눈치를 봉게 모두들 유서까지 단단히 써 놓고 자식 불러다 야그까지 다 해 놓고 온 모냥,,,
하하하하 다들 배꼽 잡고 웃었지이,,,
어느 분은 미리 너무 겁에 질려 스트레스를 받아 설사병까지,,,나서 무쟈 고생???하하하하
착실히 간접이건 삼접이건 즐기드라고오,,,
오메!~~~ 오메!!~~~~~
닭살 부부!!!
진작에 부부금술 좋은줄은 알았지만
울 나라에선 저런 닭살 행각(?)보면
불륜 커플로 보기 딲인데...........
내가 안경님 보증하니 안심은 안심인데
부러움 시새움의 따가우ㅡㄴ 눈총을 어찌 견디려하는지 내사 모르겄네!!!~~~~~
하하하하 미서나아,,,,,하하하하 무신 불륜까지란다냐아아???
우리가 아무래도 마지막 여행이 될것같아,,,니, 나, 영순이, 혜숙이, 은숙수녀님 다섯이서
수덕사로 마지막 체녀여행을 떠났을떄........첫날은 온통 빠알간 단풍이 대웅전 마당에 깔렸더니
그 다음날은 첫눈이 무쟈무쟈 왔잖니이???
그 눈쌓인 산길을 걸을떄 니가 수상하게시리 일행에서 슬렁슬렁 뒤 쳐지길래 낭중에 봉게
첫눈 덮힌 바위에 영택씨 이름을 썼음을 영순이한테 들켰잖니???
그떄 위디메 내가 니보고 불륜이라 한마디라두 했드냐아???
헤헤헤헤 철읎는 우리,,,,,니 그떄 놀림 수태 받았지이???하하하하하
한참 연애무드에서 들 떳을 니를 데불고 여행을 간 우리가 잘못이지이,,,
눈치가 읎씀 그리두 읎드냐아????
,,,ㅉㅉㅉ
숑언니 진짜 샘나셨나보다.
불륜커플이라니요!!!!!!!ㅎㅎㅎ
아프리카를 한참 댕기시다 보니
목사님형부께서도 인간 본연의 마음을 감추고 싶지 않으셨다는 이야기지요?
암튼 무쟈게 부럽습니다요.
순자, 장장 2주일간 아프리카의 지극히 모험적인 여행을
마치고 희망봉 바닷가에 앉아 유후우 이제 끝났다,
우와하 우리 이제 살았다 하며 너무 좋아서 서로 얼싸앉고 있는 모습을 보는듯 하네.
정말 멋진 아프리카 여행기 아주 즐겁게 재믿게 읽었다오.
난 아마도 누가 돈주고 가라고 해도 못갈것 같다오.
왜냐면 기운이 딸릴것 같아서지.
???순자야!!!!
저 빨간 스카프가 효자 노릇 했네.
완전 사진 살려주는구나.ㅎㅎ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남아공 이구나.
털털대는 차에 몸을 싣고 먼지를 마스크로 가리면서 다니다가
푹신한 현대적 버스에 몸을 싣고는 행복해 하던 생각이 난다.
남아공의 물개섬이 인상적이였는데.................
지나고 나니 남아공 보다 비교도 안되게 못 살았지만
아프리카적인 나라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아프리카 다워서 일꺼야.
네 사진들을 보니 아프리카도 많이 변화하고 있드라.
웅장한 호텔도 있고...........
그렇다고 다시 갈 수도 없는 아프리카다.
순자덕에
아프리카 싫컷 보았네.
화면으로만, 사진으로만 본 아프리카
신기하고, 매력적인 곳
물개가 사람을 무서워 않는곳.
일생에 한번 가 보기 어려운곳을 상세하게 보여준
순자,
공이크네잉,
보트를 타고 케이프 해안선을 따라 물개섬 관광을 떠난답니다.
대서양을 바라보며 보트를 타고 주위를 둘러보는 기분,,,
주위의 산들은 서기가 가득 서려 둘어싸여 둘러보는 맛이 멋이 있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