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문화기행을 축하해 주듯

알맞은 좋은 날씨 속에 잘 다녀왔습니다.

소풍가는 아이처럼 맘이 설레이며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이 마냥 즐거웠습니다.

 회장 정인이가 준비한 일정표가 들어있는 안내문 첫 장엔

생떽쥐베리 글이 있는데

'오랜 벗은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않는다!

그 안에는 수 많은 행복하고 공통된 추억과 경헙들,

그리고 함께 격은 수많은 괴로운 시간과 수많은 불화와 화해

마음의 격동이 존재한다.'

오늘 우리는 또하나의 행복하고 공통된 추억과 경험을 쌓게 되었네!

사랑해 벗들!

오늘 함께 한 친구들 더없이 좋았지?

오늘 누구보다 함께 하고 싶었을 다른 친구들! 너희들이 그립다!

너무도 열심히 준비한 임원들과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친구들 고마워!

기행문 내일 올릴께 오늘은 자야겠다.

행복한 꿈 꾸게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