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지네~~!!
여성경제인협회^^*
강우영 박사 추모 음악회 감동적이었구
맛난 저녁 감사~~!!
미라가 사준 책 오늘 다 읽었어~!!
자신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한 삶이라 힘이 있나보다~~!!
죽음도 담대히 받아 들이고~
월요일 아침마다 경희보궁에서 조은메시지가 들어오는데...
요즈음 내가 묵상하는 내용이네!!!
앞으로 새로운 문명은 돈에 메이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돈을 얼마 더 주고 안주고 그것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내 쓰임새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한다네...
그래서 내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으면 돈을 내고라도 해야 한다네...
돈 내고하면 놀이가 된다고~~~
인옥아 네 얼굴이 환해져서 보기 조은 요즈음이야...
미라도 자주 얼굴보며 살자...
송현초딩 동창 정미라!!!
반가왔고 그제 이미자 총회장님 말씀이 두친구 모두 넘 착하게 생겼다고 하시네
인애후배가 귀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친구들을 둘이나 만났다니
거 참 좋은일이네.....
여성사업가로 멋지게 성장하길 기도하네....
우리 14기들중에 유능한 후배들이 많은 것 같애.
인애에게 받은 그 사랑의 대접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인애가 하는 사업에 번창을 기원하며......
선배님... 제가 더 감사한걸여...
마는 팬들을 제치고 저를 당첨시켜주셔서~~~
방금 제가 섬기는 신현교회에서 만난 영적인 어머니로 모시기로한
전도사님께서 다녀 가셨어여...
장로님은 먼저 천국가시고 하나뿐인 아들은 캘리포니아에서 목회를 하고...
혼자 계신 저보다 3살 많으신데 전도사님 언니가 7기시랍니다...
지난번 7기언니들 미주에 환갑잔치 가실때 다녀오셨어여...
전도사님 성함이 오명분이시니까... 비스므레한 성함의 선배님이실텐데...
춘자언니...
기도 넘넘 감사드려여
1년두 훌쩍 넘은 어느 봄날... 난 여성경제인협회에 가입을 하였다...
누군가의 인도함으로...
그 모임에 충실하지 못한 상태로 연말에 가입회원증 받으러 갔다가
둥그런 테이블에 앉은 어느 아름다운여인이 살며시 다가와 "인일여고"를...
나두 14기야!!!
이렇게 한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 이름은 "김정하" ... 새벽이라는 기업이름으로
천연화장품을 제조하는 멋진친구...
근데...
5월9일 ~ 10일까지 있는 여수행사에 갔다가 그 정하라는 친구가 손짓을...
조기 앉아 계신분도 인일 선배님이시래... 오잉?!!!?
얼른 다가가 손을 잡고 선배님!!! 저는 14기인데 몇기세여???
나!!! 59년생인데... 그럼 몇기냐???
그럼... 후배님??? 점점 난감해지려는 찰라... 아니...
58년들하고 같이 공부해써!!!
이친구는 요즘 뜨는 정수기에 부속품을 납품하고 있어서 매출 확~~~증대로
기쁨이 넘친다네... "(주)씨와이테크"라는 기업의 이름으로 경영하는
하춘용이라는 친구입니다...
두친구 다 정확한반을 기억 못하는데 혹여 아는친구 있음 같이 소식전하고 살면 넘 좋겠습니다...
정하라는 친구는 3반 정화신을 기억했고... 춘용이라는 친구는 신성란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500여명이 모인자리에 인천팀이 38명 참가했는데 그중에 인일14기가 3명이나 참석한...
"2012 FCEM"
2010년 1월 마지막일요일에 내가 지금 섬기는 신현교회를 등록해 다니며...
아주 오래전부터 다니던교회처럼 따뜻하고 기뻣던걸 이번 여수행사에서
또 느꼈던 날!!!
아마도 난 그 어느 공동체모임보다 이곳을 마음깊이 사랑하며 함께할거 가타...
근데... 이곳에서 만난 두 친구는 인일친구들 모임이 없다네...
동창회 모임에서 만날수 있는 기쁨이 있기를 기도하며 기쁨의 주말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