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같은친구들중에서도 특히 바늘과 실과같은친구가 있지요 ~~
친구들곁에 혹 바늘과 실과 같은친구가 있다면 누구일까 한번생각 해 봄직도 합니다.
어느가을고궁에서 아름다운친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것도 한즐거움이었답니다.
2012.05.09 10:05:09 (*.28.169.32)
언니 안녕 하세요
룸메이트는 제가 적어준 명단에서 두명씩 하시면 될것 같아요
마지막에 자미넣으시고요
7명이라 짝이 안맞았는데 자미가 가게되어서 8명 짝이 딱 맞는군요
자미는 김미자로 신청해야 된답니다
언니 마음대로 룸메이트 정해고 상관없어요
8명입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도 보냈습니다
2012.05.09 12:12:36 (*.232.28.104)
김춘자 선배님 ~~
이렇게 까지 신경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진작에 신청했으면 노고를 좀 덜어 드리는건데
한번이라도 더 신경쓰시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
망서리는저를 일격에 열일을 제치고 결정하게하시는
선배님의 리더쉽 또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뵙겠습니다.
여권사본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2012.05.09 20:42:44 (*.201.172.187)
나와 숙녀가 실과 바늘이면 너는 단추야!
우리가 둘이 힘을 합해 너를 동창회라는 옷에 달았어,
네가 동창회에 호주에 공부하러가서 못 나왔을때,
둘이서 너 꼭 나오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임금님과 중전마마가 고궁을 걸었을때처럼도 걸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