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아리산행이 임시휴일인데

한국여행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닞도가 떨어진것이 걱정이 되어

우리 동네에 사는 정숙언니와 내 옆지기와 셋이서 늘 오르던 산에 올랐습니다.

3시간이면 갈 곳인데 노닥거리며 이쁜곷이 있으면 사진도 짝고,

산도 감상하면서 천천히 3시간반만에 피크닉에레어에 도착했습니다.

모처럼만에 정숙언니랑 많은 애기도 나누었고

이쁜 산꽃들도 만났고 Deer도 만났습니다.

걱정했었는데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엔 수인언니도 인숙언니도 부영이도 성자언니도 다 함께 할 수 있겠지요?

오늘은 김춘자가 리도노릇했습니다.

연재회장님!

나 기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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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숙언니의 두배는 되는 김춘자.  넘 더워서 웃도리를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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