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빅토피아호수를 줄타고 건너기는 옵숀이었다.
원래 그런 모험을 영판 안 하는 우리 이이가 여행을 마니 다니다봉게 쫌 대담해지셨는지 하자구라아,,,
웜매애애,,,사진에 보이는 그 험한 호수를 건너는 세가지 방법이 있네에,,
둘이서 같이 줄에 매달린 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가는것,,,,또 혼자서 줄에 매달린 의자에 앉은 자세로 건너는것,,,
혼자서 새같이 엎드린 자세로 날라가는것,,,,
우리는 마지막것을 택했다,,,약간 겁이 마니 났다,,,절대 안전하단다,
다음은 사진에서 보는 그대로이다,,,
처음에 화악 내려칠때는 바로 눈앞에 저 맨 아래로 흐르는 거친 강물파도,,,물로 떨어질것같은 기분
아아아앜!!! 하고 함성이 저절로 나왔다.
그러면서 주,,,,,,,,,,,,,,,,,,,,,,,,,,,,,,,,,,,,우욱 건너편까지 미끄러져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며 다시 올라오며 제자리로,,,,
팔과 다리를 있는대로 벌리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앜!!!
제자리로 돌아와서는 후우우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고
해 냈다는 만족?감에 웃음이 막 나온다,,,모두들 박수들을 치고,,,,,,,,,
잠시나마 새 같은 기분을 느껴보기는 처음이다,,
다음에는 워디선가 스카이다이빙을??????? 하하하하하 Why Not???
?
?호텔에서 그곳으로 가는 뒷마당의 나무들,,,
그 곳 초입의 출입소,,,
빅토리아호수의 물이 두갈래로 내려온단다,,,말도 못하게 험한 물결,,,
사람모양을 만든 메케니즘이 넘 재밋어서,,,,
자아,,,몸에 해당하는 벨트를 메고서 그곳으로,,, 모자도 벗어야한단다,,,
설명하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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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온 우리이이,,,,자아,,다음은 내 차례,,,사진기를 넘겨주고설라무네에,,,
그래두 두번째로 하니 덜 겁이 난다아,,,,그래두 막상 이륙을 하여 휘슈이이잉 내려 솟구치니,,,,,,,,
와아앙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와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비명이 절로 난다아,,,하하하하하
여보오오오,,,,제바알,,,,살아만 돌아오슈우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하하하하
그 경황에 웃기는 왜 웃으슈우,,,
웜매애,,,인제 내 차례라네에,,,이걸 워쩐다냐아아???
참참참 꼼짝읎씨이이,,,
워워워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엄마아아아,,,,,
와아앙아아ㅏㅏㅏㅏㅏ?Not That ?Baaaaaaaaaaaaaaaaaaaaad!!!
돌아올떄는 더듬어서 줄을 반대로 잡아야 된다,,,
얼레에에,,,나두 웃네에에???에구우우,,,빨강 셔쓰를 입었었쓰므은,,,,,
휴우우우,,,,,절벽위의 카페에서 호수의 절경을 내려다보는 기부운,,,,,
저 밑의 물좀 봐아아,,,웜매애애,,,,
이 물이 돌아서가는 이 억센 물줄기,,,저기 휩쓸렸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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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행들의 줄타기도 올려본다,,,다른 종류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 험하고 아름다운 강의 물결의 경험은 참으로 잊지못할,,,,,특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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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순자가 제일 아슬 아슬한 업드려 타기를 선택했네.
우후후후후후 아 아아아아 정말 스릴만점인 모험들을 하셨네요.
남미에선 모래타기를 하시더니 그래도 빅토리아 폭포를 건느는 모험보다는
모래타기가 훨씬 마음들이 편하셨겠지 왜냐면 땅바닥이니까.
순자는 정말 멋진 부부야.
히익 우리는 밤낮 요렇게 살고 있다이.
숙자아,,,그러지 않아두 그 남미사막에서 모래타기,,,그거 우리 이이는 절대 모험이라능건 읎껄랑?
내가 첨으로 자원했지,,그것두 거진 한 80도 경사다 싶은 곳을 엎드려서 눈앞에 낭떠러지를 내려옹게
처음에는 좀 겁이 나지이,,근데 막 내려오는데 모자가 눈앞으로 탁 떨어지는 바람에,,,
그냥 내려오게 되니 겁날게 없었지,,,
아, 마눌이 하는데 소위 남자가 안할수가 있긋어?
그떄 하시드라고,,그러더니 이제 으례 하는 줄 아시나벼어,,,,하하하하
히히히히히 멋진 부부? 좋아하시네에,,,
평생 남편 속 안 썩구 사는 숙자가 젤 복있는 여이니여어,,,,
???순자야!!!!
한 보름 홈피에 못들어 오는 동안에
순자의 아프리카 여행이 다시 시작 되었구나.
십년전에는 빅토리아 폭포에 저런 상품이 없었어.
관광 상품을 개발하다보니 저런 스릴있는 상품도 등장 했구나.
근데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그렇다고 아프리카에 다시 갈 수도 없고 참.
이 여행 사진을 보다보면 순자가 동문들에게
아프리카를 꼭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느껴 진단다.
혼자 좋은걸 보고 와서 좀 미안하지?ㅎㅎ
??순영언니이이 워디 가셨떘써어어???
이제나 저제나 하구 기둘렸딴 말야아아,,,
또 워디 가셨뜨랫써요오???
아아,,,그떄는 없었구나아??
그럼 킹스&퀸스호텔은 있었나요???
헤헤헤헤 아프리카에 다시 갈수두 없구우???
사실 돈이 문제라기 보다는 넘 멀어어,,비행시간이 에구우우,,
우리두 다시는 더 못한다구 했어요,,
그래두 이만할때 이미 댕겨옹기 참 잘한 일 같에요,,,
사실 동문들에게 보여주구 싶죠어,,
근데 사진이 자그만치 한 1800장 되다봉게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근데두 연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같은것 또 올리는 것 같지만
그 행적을 주욱 따라보면 진짜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기 떄문인 저 나름대로의 배려예요,
언니는 정말로 실감이 나시죠???
그래요 저 줄타기 한번 한다고 생각하며 사진 다시 보세요,,,,하하하하
순자야
번지점프가 아닌 줄타기? 구나
순자네는 나이 같은거 인식을 안하고 사는것 같다.
그저 도전정신 으로만 꽉 차서 사는모습
대단하다
성인병 없고, 평소 운동으로 체력이 받쳐준다해도
대단한 모험? 임엔 틀림없다.
목숨걸고 뛰어야 할 수 있는것 같은데,
에구 겁나라.
더구나 그 유명한 빅토리아 폭포에서 ,
부러울뿐이네,
!!!!!!!!!!!!!!!!!!!!!!!!!!!!!!!!!!!!!!!!!!!!!!!!!!!!!!!!!!!!!!!!!!
완전 번지 졈프구만요.
아이구 두 분이 여행을 그리도 다니시더니만 이제는 못하시는 거이 읎고
목사님은 그래도 남자라고나 하지 순자언니는 그 와 중에 웃기까지 하시고!!!
놀랍습니다요.
순영언니라면 충분히 하시고도 남을텐데 아깝네요.
순자야!
찬찬히 따라 여행하다..... 으흐 줄타고 건너기옵션.
명옥이 말마따나 번지쩜프나 매일반인데...
혼자서 새같이 엎드린 자세로 날라가는것,,,, 순자가 한것
그것이 가장 멋있을 것 같다.
우리가 친척들과 놀이 동산에 가서 8살이상만 타는 바이킹이 처음 들어 왔을때
7살짜리 조카를 나이 한살 올려 태웠더니(그 놈이 숫기가 부족하고 너무 소극적이라)
내려와서 하는 말...고추가 바짝 오그라들고, 오줌이 찔끔찔끔 나왔다나?
모두 웃었지만 얼마나 놀랐을까/
지금도 만나는 학교동창들(고교는 아님)과
88열차 비슷한 것을 타는데 한 친구가 몸이 거꾸로 갈때는 완전 사색이 되어
눈을 감고 있는데...
그것도 다시한번 타보고 싶고, 순자를 보니 더 늦기전에 번지점프도 타보고 싶은데....
우릴 태워줄까?
순영언니는 충분하고 말고요.
다시 볼 수 있어 다행이다
간 조리면서 봤다!
부부가 건강한 모습
멋있고 부럽다야!
항상 남을 배려해주고 긍정적인
너에게 사랑을 보낸다
항상 즐캄한다
고마워 유ㅠㅠㅠㅠㅠㅠ
일산 꽃박람회에 갔다가
가저온 행운의 금두꺼비 보내즐께
자! 받아(행운과 함꼐)
순자,
대단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시다.
이 줄타는 사진 선미 영진이에게 보여주었니?
자랑스럽고 멋진 할머니라 하지 않든?
언제 다 너의 여행사진 볼지는 몰라도
아프리카 여행은
마치 다녀온 것같은 착각이 드네
고마와 리얼한 사진들!
철의 여인 혜경,,,지금은 워디메 계싱가아???
그대야말로 참으로 강한 여인이여어,,,
이 사진 안즉 영진선미에게 안 보여 줬네에,,,하하하하
오늘 그러지않아도 영진이가 첫 야구게임을 한다하여 가 볼거라오,,
내 사진 올리리다,
내 그래서 아프리카여행 사진을 같이 가 본듯한 기분이 들도록 올리능겨어,,,
계속 희망봉까지 같이 가자구우,,,,
항상 그 정신으로 살믄 건강은 맡아 논 당상,,,오케에에???
,,,,,,,,,,,,
헤헤헤헤 이렇게 날르라고 항게 연습해보는 우리이이,,,,
자아,,,요이이이 따아아아앙!!!
사람으로 태어나서 새가 한번 되어보네그려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