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5년이나 지난 옛날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로 분장한 모습 보며 깔깔 웃었는데, 이젠 정말로 하나 둘 할머니가 되기 시작...

 

생선 장수 아주머니, 제고 오빠, 아기 엄마 아빠, 가슴에 손수건 매단 꼬마, 젊은 연인들....

구두 닦이 통, 요리사 모자...준비하느라 시간 꽤나 걸렸겠지?

 

 

옥화가 머리에 이고 있는 커다란 생선 다라이는 집에서부터 가지고 왔을까, 근처에서 빌렸을까? 

(분명 들었을텐데 전혀 생각이 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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