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미자 회장님 취임 후 박만 제물포고등학교 총회장님께서 취임축하

고급 난화분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미자 회장님께서 감사의 전화를 하시는 순간  어느 분이 먼저라고 할 수 없이

두 학교 회장단이 한 번 회동 하면서 정보도 교환하고 친목도 다지자는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그자리에서 박만 총회장님과 윤석만부회장님과 이미자총회장님이 함께 정해진 약속된 시간이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제물포 고등학교 박만 총동창회장님께서는 워낙 바쁘신 분이라서 인천까지 내려오셔서

인일 총동창회 사무실을 방문해주신다는게 여간 여려운일이 아니신데  예정된 시간 오늘  

윤석만 수석부회장님과 함께 저의 임시 사무실을 방문 해 주셨습니다.

 

이미자 회장님과 박만회장님과  윤석만 부회장님과의 대화의 시간은 장장  1시간 30분 많은

많은 정보교환도 있었지만 두 학교 간에 축제나 행사에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적인 의견교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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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측 창가계신분이    박만 제물포고등학교총회장님 , 안쪽에계신분 윤석만   제물포고등학교 수석부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