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임원진들이 자발적 모금으로 천사들의 집을 찾았습니다.

사정이 여의치못하여  천사의 집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뜻을 함께 보태주신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혜성보육원을 다녀왔습니다.

 

천사들이 모여 있는곳 혜성보육원에는 영세 부터 7세 까지 아주 어린 유아들이 있는 집이라서 경제적지원도

중요하지만 시시각각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아가들이  우리들의 자원봉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시간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외부 사람들로 인한 면역력이 약한 아가들을 보호하기도 하여야 하고 또 아가들의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가까이 할수없어 영상은 담아오지 못했지만 내가족처럼 아끼며 사랑하는 자원봉사하는 이웃들의 정성으로 아가들을

위한  빨래가  봄햇볕에 보석처럼 빛나 보였어요 

 

어린아가들을위한 기저귀,분유, 4~7세를 위한 간식용 과자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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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수녀님께서 다녀가신 장면 한컷기록에 담으시라고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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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을위한 빨래가 가슴이 뭉클하도록 봄볕에 보석처럼빛났어요  P11309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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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하기스 기저귀만쓰면 살이 연해서 진물러 면기저귀를 번갈아 채워줘야한데요 ~~요렇게 면기저귀를 빨아서 말리고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