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4월13일 새벽 5시에 도착하여 곧바로 시작한 고국방문 여행을 시작하여서
돌아오는 4월30일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바삐 뛰어다니며 숨차게 놀다가 돌아와서
다음날부터 일터에 나가 졸면서 일 하고 있습니다.
부여, 백마강, 진주성, 섬진강, 화개장터, 창원, 남해안 거제도 외도 군산 부안......
그리고 울릉도 독도 경포대 오대산 설악산 이승만대통령 별장 그리고 남이섬 파주.......
기억할 수도 없이 한국 전체를 돌고 왔지요.
가는곳마다 벚꽃이 우리를 따라다녔고 개나리랑 진달래 목련화도 산벚꽃도 눈에 잔득 넣어왔습니다.
제주도에서 3박4일간의 여행도 너무 즐거웟지요.
이번 여행엔 미주에서 이수인언니가 함께 엘에이부터 떠났고
제주도에 가선 온희후배와 함게 제주도 여행은 했지요.
울릉도와 동해안 여행에 함께해 주신 2회 윤슌영선배님께 감사드리고
동해안 여행때 계속 운전해 준 명애랑 칠화도 너무 고마웠고
일부러 나와 함께 여행하려고 와 준 우리 친구들(봉희랑 광숙이 애자)에게 고마움을 보낸다.
그리고 울릉도여행중 배안에서 멀미할때 내 옆에서 돌봐준 17기 이주향후배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싶고.......
카메라 밧데리 충전기를 안 가지고 가서 내 사진기엔 많은 사진이 들어있지 않아
많은 사진은 못 올리고 나중에 수인언니가 미국에 돌아오면 올리실테니 우선
내 사진기에 들어있는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순영언니는 편집하시느라 시간이 좀 걸리시는가 봅니다.
백마강
기차마을 기차역에서 예쁜 아기씨꽃과 만났습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섬진강변을 걸었습니다.
섬진강에서...
섬진강변에 즐비하게 피어있는 벚꽃
가장 깨끗한 도시 진주입니다. 논개가 /덜어져 죽었다는 바위가 보이네요...
거제도에서 외도로 가는 배 안에서 찍은 금강입니다.
금강.....
제주도에서 아리랑쇼를 보고 출연자들과.... 7가 이온희도 함께...
서귀포 신라호텔 뒤뜰 유채꽃밭에서....
올레길 7코스인가? 신라호텔 뒤 산책길인가?
파주 헤이리에서 9기 이은화후배와 함께 모처럼 조용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는 남이섬입니다.
경포대인 것 같습니다.
.
외도에서....
외도 꽃동산,,,,,,,
누가 이 여인이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 아시나요?
제주도 용두암 뒷길에서......
제주도에서 천지연폭포
제주도에서 올레길7을 걸으면서....
올레길 7을 걸으면서 내려다 본 저 바위는?... 내가걸어본 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이젠 졸려서 그만 잘랍니다.
남편 사진을 덕지덕지 올렸다고 흉 보시지 머ㅏ시어요.
우리 남편 70회 생일 기념으로 간 여행이니 이해 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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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풋풋한(!) 부부애를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순간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두분의 지난 세월이 함께 하는 후배에게는 그 어떤 경광보다도 빛나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꼭 말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선배님.
사진에 담지는 못 했지만
제가 선배님곁에 있을 때 장로님의 얼굴빛은 거의 노란빛이셨어요.
그래서 더 걱정이 되는데 끝까지 선배님 손을 놓지 않고 계시길래
제가 선배님 돌볼께요 했어요 그래서 그제사 손을 놓으시고
멀미봉지에 **을 하시고 안정을 취하시려고 애쓰셨어요.
(물론, 선배님도 이미 아시겠지만...)
그리고
저의 작은 -누구나 그러한 상황이라면 당연한- 일을
고맙다 여기시는 선배님의 마음이 제게는
오래오래 울릉도를 아름답게 기억하게 합니다.
지금이야 아들 셋의 에미지만
첫애를 어렵게 얻은 탓에
애들에게 매여서 끙끙거리는 제게
결코 내가 여유로워서가 아니라
내 주변에 나의 마음을 나누며
여유로운 삶을 주구하시는 노력을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계절에 맞추어 여행을 잘 다녀온것 같으네
평화로이 보이는 강
아름다운 봄꽃들
유채화 속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청춘 남녀
장로님도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시니 너무 좋아요
제주 용두암 뒷길에 있는 공중에 떠있는 다리도 건너봤나요? (사진 뒷배경으로 보이는 다리)
외도 꽃동산은 이름 그대로구
그리고 떨구고 온 그 여인네는 엄니하고 좋은시간 갖고 있대요
위원장 동무,사진을 보니 방안에 앉아 한국 일주를 하는듯 너무 좋고 한국이 너무아름다워요
나도 다음에 나갈일 있으면 이때에 나가야겠다고 마음먹네요
여행만 해도 힘든일을 동문들을 위해 이리 저리 뛰느라 쉬지도 못하고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과로로 잃어버린 구슬같은 목소리
쉬면서 제자리에 제~ 깍 갖다 놓기요
저 높은 계단을 올랐다는것이 무척 대견그럽습니다.
주향이는 무서워서 못 올라갓지롱?
나도 내려올때 아래 바다를 내려다 보고 어지러워서 발이 벌벌 떨렸었어요.
이런곳을 오르내린것은 우리 메아리 산행에서 다져진 체력이었지요.
연재언니!
고마워요.
이 사진은 칠화가 직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엉망이네요
하지만 저하고 주향이는 어지러워서 나선형인 저 계단을 못 올라갔답니다
달팽이관이 시원치않아서요
저 계단을 넘어 울릉도의 등대까지 다녀오신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인기가 많으신 춘자언니 ~
건강하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형부가 유럽여행을 마다하시고 고국을 방문하시고 오신거 너무나도 축하드립니다.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항상 마음에 담고 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춘자언니와 형부의 행복한 모습은 한마디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언니!!!
잘 다녀 오셨습니까?
그렇쟎아도 다녀 오시면 사진을 볼 수 있겠다 싶어 궁금 했었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설명까지 올려 주시니 덕분에 전국 관광 잘 했습니다요.
특별히 장로님 칠순도 축하 드리며 두 분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어느 곳을 가나 언니께서 선후배들의 사랑을 흠뻑 받으실 수 있을 수 있는것은
그 동안 인일을 위해 애쓰셨던 언니의 "인일 사랑" 때문 일꺼예요.
그 동안 쌓였던 여행의 피로를 속히 푸시고, 또 산에 가셔야죠?ㅎㅎ
???춘자야!!!!
목은 좀 어떠니?
목소리가 안나와서 안타깝더니만......
지금은 이역 만리에 떨어져 있지만 아직도 옆에서 깔깔거리던
네가 있는 것만 같단다.
정말 꿈결 같이 지나간 여행이었다.
네가 가고 나서 이일 저일 많아서 다 일을 보고 사진을 편집 하느라고 늦었어.
칠화가 재빠르게 올려서 난 좀 숨좀 돌렸지. ㅎㅎ
짧은 동영상 하나 만드는데도 무지하게 많은 시간이 들었다.
수인이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여행 사진 올릴꺼 같아서 이곳에는
너의 부부 사진을 올리고 2기에 여행 사진 올릴께.
춘자의 애교는 아무도 못 당해.
뽀뽀 세례에 장로님 기분 좋으신가 보다.
오늘 사진들을 하나하나 들여다 보니
기억이 새롭네요....
울릉도배안에서 잠시후에 일어날 그 끔직한 일을 예상치 못하고
좋다고 웃으면서 사진 찍은것을 보니,
우리 인생길도 정말 한치 앞을 모르면서 살아가고 있지않은가하는 생각을 햇답니다.
그 악몽같은 시간을 지내고 몇시간 안 되어 도 좋다고 히히거리며 사진을 찍은것을 보고
한참 웃엇습니다.
울으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 좀 딩해 보이지요?? ㅎㅎㅎㅎ
이번에 순영언니를 보면서
자기 이메지관리를 참 잘 하시는구나했어요.
언니도 그 심한 멀미를 하셨는데도 어디 가서 화장을 고치셨는지
게속 이쁘시더라구요.
우리 남편이 날더라 그걸 좀 본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지 마누라정도면 됏지 뭘 더 바라나하고 혼자 웃었어요.
어제 산행을 하고 와서 밤에 푹 잤더니 오늘은 한결 건디션이 좋네요.
언니의 그 배려와 은헤는 두고두고 잊지 않겟습니다.
언니!
건강하세요.
역시 인기 짱인 춘자야~고국 여행 진짜 잘 했지???
춘자랑 함께한 짧은 여행이 추억의 장으로 남게되었네.
배멀미 순간도 잊을 수 없고,
주향이랑 칠화,수인언니의 정성으로 살아난 것이 틀림없어.
조 위에 있는 곳곳의 추억을 되살리다 보니 또 한번 여행을 하게 되네.
네 덕분에 진짜 좋은 여행 했어.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나도 간직하련다.
이젠 장로님도 시차적응 되셨겠지?
목은 어떤지?
너의 부부 사진을 보노라니 내가 왜 이리 행복할까!!!
너의 애교 아무도 못 말릴걸!!!
이런 여행을 언제 또 다시 할 수 있을런지!!!
우리 건강 잘 챙겨서 다시 시도해 보자~~~~
2기 게판에 네게 댓글을 썼는데.......
또 쓰지 뭐.......
나도 하루에 이 사진을 몇번을 들여다 보는지 몰라.
보고 도 또 봐도 넘 좋다.
사진속에 모두의 얼굴이 한경같이 즐겁고 행복하지않니?
한사람도 찡찡거리지 안호고 여행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이번 울릉도 독도여행은 네가 우리부부에게 베푼 여행이어서 더 뜻 깊은 여행이었다.
고마워.....
언제 또 다시 이런 여행을 할 수 있겠느냐고?
못 할것도 없지 뭐.....
또 하자구....
지금 내 맘같아선 가을에 단풍귀경 도 가고 싶은데,
모르겠다..
려하튼 내년엔 꼭 간다.
건강 잘 챙기자구...
오늘부터 우리 가게에도 인터넷이 일 하니
낮에도 홈피에 들어올 수 있으니도 참 좋으네요.
집에선 홈피에 오래 앉아있으려면 남편에게 미안해서요...
금년은 우리 남편의 "칠순의 해"라서 일년내내 잘 드리라는 명령을 아들들로부터 받았습니다.
아들에게 잘 보여야 내년에도 한국에 가지..........
오늘은 한국의 그 멋진 여행들의 추억을 안고
피곤한 몸이지만 웃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올 수 있도록 함게 한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특별히 순영언니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 만세!!!"
울릉도 가는 배안에서 배멀미할때 날 간호해 준 천사같은 후배 주향이와......
내가 주향이 보다는 좀 날씬하다고 우기는 말에 조명애는 "언니나 주향이나 막상막하거든?"했다.
명애가 아주 괘씸했다. "그래도 내가 주향이보다는 날씬하지....."
이 서진을 보니 주향이와 나는 근수가 맞먹을것 같다.
주향에게 쪽지를 보냈다.
"너랑 나랑 살 빼서 명애랑 칠화랑에게 놀래켜주자......"
춘자언니 덕분에 명애와 주향후배가 해외지부에 나오니까 좋네요. ㅎㅎㅎㅎ
고국에서 여행하신 추억으로 한동안 행복하실것 같아요.
아마도 내년에 또 가실것 같은 무.서.운. 예.감이 듭니다. ㅋ
수인언니랑 화개장터 가는 도중에 벚꽃길에서....
꽃눈을 맞으며 걸었어요..
버스가 내려서 뛰어다니면서 꽃눈을 맞으며 좋아라 날뛰는 선후배.....
울릉도에서 어디로 올라갔는데.....
한두시간전엔 죽을것처럼 괴로운 배멀미를 했는데,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듯이
행복한 웃음을 웃으며......
아무래도 오늘밤은 꼬박 새워야 할 것 같아요.
수인언니! 여기가 어디지요? 섬진강변인가?
여긴 화개장터 가는길이예요. 개나리도 있고 벚꽃도 있고.....
차길에서 차들이 오는데.......
채석강이던가요? 비는 부실부실 오는데.......
수인언니는 우리 부부 사진 찍느라 비 맞으면서......
여긴 제주도입니다. 유채꽃을 좋아하는 수인언니와.....
이제 새벽 3시가 되어오네요...
워쪈뎌???
오늘 일은 다 햇다......
우리 엔젤이 안 잔다고 짖어댄다.
"함무니! 잠 안 자고 뭐해요?? 불 좀 꺼요...."
?춘자언니의 전국일주를 축하드립니다!
가시는 걸음걸음이 온통 주님의 축복이었네요.
"이보다 더~~어 좋을순 없다!" 그자체이시네요.
건강하게 여행하시고 오시자마자 여행기에 사진까지 올리시는 그 열정!
역쉬~~~~춘자언니셔!!! 아자아자!!!
?장로님의 칠순도 아울러 축하합니다!
두분이 알콩달콩 오래오래 사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