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선배님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는 것을 실감한 날이었어요.
사진을 들여다 보면 절로 웃음이 전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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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2:38:55
이쁘고 멋있는 인애후배야!!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마지막 떠나오는 날 점심에 우리 친구들이랑 우리 부부에게
맛있는 갈비랑 냄면 사 줘서 넘 잘 먹었어.
정말 디게 맛 있더라...
난 그 갈비덕에 비행기안에서 세번 주는 식사 한번도 안 하고 잠만 자다 내렸다.
한국에 가서 갈비는 첨으로 먹었는데
거 안 먹고 왔으면 디게 섭섭할 뻔 했다.
내가 반은 먹엇나??
이왕 배린몸 막 먹엇지..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더라...
생각하니 도 먹고싶다.
인애가 준 맛잇는 김 오늘 당장 저녁에 멋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조영희선배님에게도 꼭 드리겠다고 전화 드렸어.
내가 뭐라고 그리 극직히 대접한 인애후배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대접하는 손길위에 큰 축복이 있으시길 빌어...
고맙다.
담에 미국에 오면 송아지 한 마리 잡아서 스테이크 대접할게....
영주후배님!
고마워요.
근데 내가 넘 뚱뚱한 할멈 같아서 챙피하다.......
한국에 가기전 살 많이 뱄었는데 여행 중 넘 마니 먹어서 5키로는 더 찐 것 같애. (믿거나 말거나..)
미국에 어제 돌아와서 굼을 ㄲ누 것 같아요.오늘부터 도 일 하러 나갔었는데
말이 안 나와서 전화를 받으면 손님이 잘 못 걸었는줄 알고 다 귾어버리고...
하루종일 점심도 못 먹고 ......
한국에서 지낸 일들이 마치 꿈을 군 것 같아요.
영주후배님이 이렇게 사진을 올려줘서 참 고마워요.
강순옥선생님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쁘네요.......
참 행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