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유교수님 6*10=60회 생신 추카 추카 드림다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 우리에겐 귀감이 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주시고 ,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 한마디로 표현하면 지혜가 넘치는 인일인입니다
항상 청춘인 모습으로 사는 모습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젊은 사람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군요 생일은 미리 해 먹는 경우도 많다요
ㅎㅎㅎㅎ
전 작년에 지났구망요
강순옥 선생님 팔순 잔치가 있었군요
역시나 유교수 짱입니다
제게도 그많은 달란트 쬐금 줍시여 .
하느님이 조금 불평등 하신듯 느껴집니다
유교순 넘 마니 받으신듯이 ...아이고 배아플라고 하네요
어쨌거나 축하합니다.
?경화야,안녕! 너하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넌 신촌 십정동 친구들하고 친하고, 키도 컸지. 작고 어리버리한 나는
가까이 가지 못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엔 넌 뻐스타고 난 기차통학했지.
가끔, 이곳에서 널 만나면서 이렇게도 후덕하고 정겨운 너를
왜? 그렇게 가까이 못했었나? 하곤한다. 할미노릇 바쁘지?
난, 언제나? 너무 지치지 않게 건강 살피면서 알았쥐? 또 만나자.
??용순여사!
그대가? 어렸을 적 어리버리 했다고라 절대 그건 아니라요.
넘넘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라 부러웠었다오.
무용도 잘 했지만 재치가 만땅인지라 ....게다가 대한극장이라는 큰 가방도
짊어지고 있던 터라 그시절 접근이 어려지랑 ㅎㅎㅎㅎ
우리 초딩일랑 어드메서 살고 있는지 그대밖에 모른다여
철이 난건지 늙어서인지 국제 파출부 시절 인일싸이트에서 그대를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랐다여
소시적 부러워 했던 용여사의 글을 보면서 정말 정말 놀래 ,놀래미로 변했다오
어쩜 솔직 담백하게 글도 잘 쓰더라니 .(인선과 그대)
캐나다에 가서 살면 글치인 내게도 변화가 생겨질까? 할정도였으니깐.
정말 반가워
한국에선 손자 키워주는 사람 "바보" 라는데 난 바보임엔 틀림없어.
지금도 짝사랑 손주들 보고파서 눈이 진무르고 있으니 말이니...
쭈그렁 노파만 처다보고 살라니 생기가 없어지는 것같다.
그래도 옆지기가 최고라는데 난 손주가 더 조으니 바보지 뭐니?
외손주라도 보고 살면싶으나 머나먼 길이니<노처녀>
언젠가는 나오겠지 기다리며 산다여
그래 내 건강 빌어주니 고맙고 또 고맙고.
그대도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나날을 보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