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자 총동문회 회장님!

 

모국엔 때 아닌 눈이 4월에 왔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꽃을 시샘하는 장난질이겠지요?

 

이번에 미주 행사위원장 김춘자(6기)후배가 한국에 나간다기에 직접 회장님을 뵙고 전달되도록

 

장학금 S 1,000을 보냅니다.

 

항상 친정동생처럼 미주 동문회를 지켜봐주시고 사랑을 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크루즈 선상에서 이루어지는 내년 미주 동문회에 한국의 총동문회 임원뿐 아니라 많은 한국의 동문들이 참여하시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

 

던  친구도 만나 추억에 남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저희와 함께 만들어 보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로 감격스러운 동문들의 리유니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미주행사위원장(김춘자)의 밤낮을 가지지 않고 기획하는 기발한 착상과 정열은 곁에서 지켜보는 저희가 감동스럽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

 

다.

 

내년을 위애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를 하고 오셔소 실망하지 않으실 꺼예요.

 

모교와 선후배 동문을 아끼고 봉사하시는 이미자 총동문회 회장님!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2. 4월

 

미주동문회 회장  이연재 (5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