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2012.04.30 02:11:05 (*.253.187.151)
정숙아~
딸내미 보내 놓고 시원 섭섭하지?
멋진 사위, 예쁜 딸, 인상 좋은 남편, 에구~ 정숙이 복도 많다.
미국서 온 수인이도 마침 너희 결혼식이 있어 다 같이 보게 되고 ~
이젠 결혼식이 동창회 날이다.
마지막 사진~ 많이 모여 신이 나서 한껏 고조된 회장님ㅎㅎ
얘들아~
모두들 건강하고 또 만나자.
2012.04.30 21:23:43 (*.11.144.23)
정숙아 참 흐뭇하지?
말 잘듣고 순종하며 잘 자라준 딸이 주님의 은총이 넘친 성가정의 짝지를 만나 서 얼마나 행복한 날인가
복덩이 정숙의 환한 밝은 빛이 가정의 해맞이로
더욱 돋보이는 정숙이네 작은딸 결혼식장은
화기애애한 사랑무드였단다
회장님은 사뭇 흐뭇한 만남의 동창이 예뻐보여 만개한 철쭉보다 환하게 피어난 얼굴로
낭낭한 목소리는 청명한 봄하늘의 새소리보다 정답고 힘차서
남산 공원 정자에 젊음의 한자락을 탄탄히 펴고 즐거운 뒤풀이를 했어
결혼식장을 장식했던 화사한 꽃을 한아름 안고 귀가하여
지금도 싱그런 꽃송이의 탐스런 복덩어리 흰무리 꽃이 소담스럽게 피고있구나
모든것이 넘치는 넉넉한 우리 친구들 잘 살아 줘서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지ㅡㅡㅡ
인일5기의 화합은 진정 열정 인거야
우리 오늘처럼 매일을 활기넘치게 웰빙하자
수인이 여러 친구 만나게 꼭 참석해야 한다고 시간 내라했더니 한꺼번에 잘 만났지?
언제 어디서라도 마음열고 나누는 동창만이 가지는 열절한 우리의 만남을 오래오래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