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세계 이곳저곳에서 모인 7기 동기들을 만나면서 .....

From the Top 광원 아트홀에서 완벽한 초대형 화면과 음향을 만끽하면서....

선운사 찜질방에서 밤새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 맘 속에 들린 단어는 바로 <Perfect!>

우리 7기는 다른 기수들과 달리 ultra-부자 동기들이 자신들이 나누어줄 수 있는 혜택을 동기들에게 베품에 있어서

인격모독은 커녕, 따듯함과 배려.....가 늘 묻어난다. (나도 아는 지식이나마 늘- 나누리라 재차 생각해 본다. )

몇몇 친구들은 너무나 오랫만에 참석했고,

모두  활기차고 건강하다.

그리고 아직도 자녀들이 삶의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수련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역시 그 염려!

 

하여간 누구의 자식이던 우리 모두의 아들딸이 아닌감, 

서로 염려해주고 북돋워주고 그들의 달란트가 빛을 발하도록 도우리라, 생각해본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싶은 자잘한 일들, 또 경천동지같은 삶의 사건들

잘 해결되기만을 간구하면서

 

친구들 얼굴에 늘 미소가, 웃음이 넘치기를.......

(그럼 오늘은 좀 이따  강순옥 선생님 팔순 축하로 창영교회 앞에서들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