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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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하선배님...
우리 동네가 원창동옆 신현동인데...
원창이는 우리집 장남 이름이고요...
그 가까운데에 이런 아름다움이 있어도 게을러 못가봤어여...
외출했다가 지금 들어왔으니 또 나가기도 싫고...
내일은 교회 갔다가 사진전 가야하고...
내년에 가야겠죠
?선배님의 미소와는
어떠한 꽃들도 어우러지네요,
제 기억속에서는요.
제가 가본 듯
원창동의 꽃들을
구경 싫컷 하면서
선배님의 미소도
그려보았습니다.
인천에 원창동....처음들어보네
순하 참 부지런하다.
우리밭에 어제 가보니
할미꽃이 한송이 고개를 숙이고있더라
몇년 전만해도 많이 보이더니.....
꽃 구경 잘하고 간다.
두 분 회장님이 나란히~
보기 좋습니다요.
연실아 내가 말이야 순영이네 동네 (숭의2동)에서 중국어를 배우는데
우리 선생님이 씽글인데 아주 기분파야.
공부하다가도 누가 "어디가 좋다" 하면 책가방 싸고 그곳으로 달려 가는거지.
원창동도 그래서 다녀온거란다.
날궂은날은 교실에서 부침개도 부쳐먹어요.
우리선생님 점심 안먹고 온날은 깁밥을 사 갖고 와서 먹으면서 가르친단다.
웃기지? 동네 사랑방 같아서 좋아.
공부시간이 1시간반인데 30분은 놀고 , 아니 한시간, 아니 어떤때는 그냥 놀다가 와.
입시생도 아닌데 놀며 배우며 하는거지 뭐~
오늘은 또 대공원에 간단다.
4기방은 웬지 조심스러워서 옥순언니 얼굴이 보일 때만 들르는데 제 이름도 불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전초현 선배님과도 인사트고요.
이은성 선배님은 제 반주로 노래도 하셨어요.
2기 김은희선배님과 듀엩으로요
문제의 "봄날은 간다"
아무래도 이 곡이 히트 칠 것 같은 예감에 프로그램에 넣었거든요.
혜숙후배에게 이 곡 클래식으로 편곡하라고 무조건 숙제주고
또 선배 부탁이라고 낑낑 씨름하던 게 벌써 5년인가 6년인 가 됬네요.
편곡하는 사람도 연습하는 저도 노래가 뽕짝인지라 많은 시간 할애하기가 웬지 창피스러워서
처음에 좀 무게 잡느라 어려운 클래식 연습하고 또 마지막에 다시 어려운 곡 넣고
이러면서 하느라 매 번 연습부족이에요.
그나마 봄에만 하거든요.
4기에도 점점 아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참 지난 4월에 부산에서 조경배 언니랑도 40여년 만에 재회를 했답니다.
약 30 분 간이요.
무슨 정상 회담도 아니고 그냥 만나자마자 헤어졌어요.
그래도 변함없는 모습 보니까 훨씬 좋긴 하더라구요.
대학 4년간을 콤비로 지냈거든요.
합창단도 함께 다니고.
영주후배 덕분에 사진찾아 유람중입니다.
선배님 사진을 오랫만에 접하니,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지난번 춘자왔을때 지성소아과에서, 뵙고, 인사드리니,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벗꽃이 질때도, 예쁘다는걸, 전 올해에야. 알았습니다.
언니가 찍으신 꽃을 보고 있잖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에고 원창동이 어데멘지 감이 안잡히고
튤립은 네델란드인줄 알고...헤매다가
벚꽃에 튤립에 들꽃에 마음이 잡혔지
사진전에서
초현이 옥수니 명옥후배보고... 이방 참좋다 순하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는 SK에너지 (옛날 경인에너지)가 있다.
평소에는 개방을 하지 않지만 벚꽃이 만발하면 3 -4일정도 개방을 한다.
26일이 개방 첫날 이었는데 아쉽게도 전날 비바람으로 인하여 꽃님이 다 누워버렸다.
도랑에 떨어져 쌓인 꽃잎을 보고 어떤사람이 말했다. 꽃잎폭포 라고...
직원들이 나와서 포라로이드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찍어준다. (65세이상인데 인심좋게 다 찍어준다)
핸드메이드 막대사탕도 하나씩주고~
언덕에 올라가면 전망좋은 쉼터가 있는데 茶 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길건너 작은 공원에는 튤립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