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22일 강릉으로 향하는 길에 월정사,상원사,그리고 소금강도 잠시 들렸습니다
강릉 경포대의 호수근처에 저녁노을에 비친 유채밭에 화사한 선배님들입니다.
안목항의 더 이상 높을수 없는 해물탕에 놀라고 싱싱한 맛에 푹 빠졌습니다.
23일 멀미 속에 도착한 울릉도의 봉래폭포에 올랐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6기 선배님들..
칠화 특파원 ~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어서 너무 고마워 !!!
건강한 언니들의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고 인일의 홈피의 고마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구나 ~
그러잖아도 독도때문에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투표하라는 문자도 받았었는데
선배님들과 명애랑 네가 방문하여 쵸쿄파이까지 선물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타 !!
춘자언니 그리고 수인언니
건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순영언니, 봉희언니, 광숙언니, ~ 멋져요.
부영아! 어젯밤에 호텔에 모셔다드리고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독도접안했을때의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는구나.
춘자선배님 내외분이 덕을 많이 쌓으셔서 천복을 받아 독도를 다녀온 것 같아 감사드렸단다.
경포대호텔에서 새벽에 산책하시며..
강원고성의 화진포해수욕장에서 다정하신 내외분!!
한마디로 와우 ~
춘자언니랑 형부 한국 가시니까
어찌 더 젊어지신것 같고 너무 멋있어요. !!!
유럽여행 가지 않으시고 한국으로 가신거 너무 잘하신것 같아요.
두분 얼굴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한가득 하네요 ~
칠화야 그리고 명애야 ~
너희들도 재미 있었지????
하지만 수고 많이 했어~
이번의 김춘자 선배님의 울릉도 여행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도 과분한 행복한 순간들을 많이 가슴에 품게 된
17기 이주향입니다.
그리고 미주동창회도 노크할 수 있는 욕심도
내 보았습니다.
칠화야!!!!
춘자 선배님과의 울릉도 여행 소식 전해 주어서 넘 반갑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반가움과 행복감이 전해지니 나까지 기뻐지네.ㅎㅎ
이 수인 언니와 명애도 볼 수 있어 좋구,선배님들,주향 후배님도 ...... 다 반가워라.
쵸코파이 전달식에 춘자 선배님의 입담이 얼마나 재미 있었을까........
여기까지 "깔깔"소리가 나는 것 같아.
모두 모두 행복해 보여 참 좋당!!!!
칠화야!
너무 고마웟어.
어떻게든 이 선배부부를 기브게 해 주려고 애 쓰는 네 고은 마음을
우리 부부가 다 알지......
참 고마웠어.
우리 칠화후배는 참 진실하고 좋은 사림이라는걸 다시 알게되엇지.....
명애는 워디 간겨?
명애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길.....
어제 영자가 우리집에 왔었어.
너랑 칠화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왓다고 늘어놧더니
담엔 자기도 나랑 함게 나가고 싶다고 하더라.
내년 가을쯤엔 단풍놀이하러 가자.......
울릉도엔 가지말고........(정말 죽을뻔 했다...)
명애가 차린 우리 남편 칠순잔치상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형부가 자다가도 말 한다. (난 잠꼬대인줄 알앗다)
어찌 너희들 그 정성과 진실한 마음을 잊을 수 있겠니???
평생 잊지않을게.....
우리 또 각자 열심히 살자.
그리고 내년에 또 만나자구.......
정말 고마웠어....
이번 울을도 여행에서 가장 잊못할 사람은 17 이주향이지......
나의 생명의 은인이야......
자기도 힘들었을텐데 멀미하며 계속 토해대는 날 안고 열 손가락 다 침으로 따 주고
열 발가락가지...
등을 씅어주고 눌러주고......
난 의식이 왔다갔다 하는 상화에서 주향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어.
우리 남편을 내가 토 할대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요 문제로 집에 와서도 내가 삐기고 이ㅆ지.)
주향아!
떠나오기전 널 한번 곡 만나보고 싶었엇어.
우리 언젠가 도 만날 날 있겠지?
담엔 울릉도는 절대로 가지 말자...
고마워....
멀미를 그리 하셨군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근데 형부는 고개를 돌리셨다구요. ㅎㅎㅎㅎ
이주향 후배님 ~
해외지부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언제든지 방문하여 즐거운 소식 전해주세요.
근데... 따개비 칼국수 너무 맛있겠어요. ㅠㅠㅠㅠ
따개비가 무엇인지 ....
여기저기 이곳저곳을 쳐다봐도
서로에게 무엇을 해줄까? 고심하고
갸우뚱 기우뚱 다른이의 마음이
행여나 불편하진 않나 가름하며
어려움은 웃음으로
즐거움은 감사로
함께 한 언니(?)들의 모습이
얼결에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나온 막내에게도
훌륭하고 짱인거 같아
그냥 신나서 지도 쬠이라도
흉내라도 내려고
신나서 너무 돌아서
어지럼증이 났어요!
23일과 달리 24일은 파도가 잔잔하여 독도에 접안하여 준비해 간 쵸코파이를 경비대에게 전달하고 인증 샷!
미주에서 오신 선배님들께서 독도에 접안하셔서 더욱 기뻤습니다.
우리땅 독도를 지켜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