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서 다해주는 패키지여행이 아니어서

여러친구들이 수고해 주었어~~

반가운 친구들

오랜만인 김운선친구 반가웠단다 (검정수트에 커피잔 들고 있는 사진)

노희신 친구도 연서실 모임엔 처음이었고 홍설화는 두번째 ㅎㅎ

세월이 많이 지났어도 어제 만났던 친구같은   

영숙인 여행 갔다오더니 더 이뻐져서 성형(?)의혹을 받았지

배선이가 사준 저녁 맛있게 먹고

총회이야기 걷기대회 이야기 여행이야기 헤어졌단다

다정한 우리 친구들아 !

새로운 얼굴 보여주는 친구들도 이쁘고, 만나본 친구들은

여기서 볼수있어서 또 좋고...

이렇게  얼굴들 보여주면 미국갈때까지 낯설지 않지?

이럭저럭 벌써 4월 말이야.

내년 1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1월에 이어 4월 정모~~^*^

바람까지  요란스럽게 동반한 봄비..

꽃잎 걱정만 한게 아니라 친구들 발걸음이 없을까 노심초사했다오.

밥먹으며 정든다는게 정말 맞나 봐!

배선아~~ 잘 먹었단다~^*^

떡이랑 과자랑 차랑 간식도 넘쳤지?ㅎㅎㅎ

순덕이랑 귀옥이가 보내준 거금은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 중~~ㅎㅎ

고마워~ 고마워~~

7월 모임은

6월 송도신도시 걷기 총동문행사로 대치하기로 했으니 친구들 기억해 두소!

미주여행 도우미(?)로

         기획: 김애리 조혜숙  

         회계: 안영혜

        서기: 유선애

께서 자원봉사(?)하시기로 했답니다!

박수~~~~~~

4월 25일 여러 친구들이 모였구나~

나는 가족 여행으로~가까운 제부도 나들이를 하고 왔어~

비가 하루 종일 내리더니~

다음날은 쾌청하였으나~~~바람도 불고 추웠어~

그래도~ 바다문을 닫기 전에 빨리 가야한다는 손녀딸의 간청 때문에~백미리 마을 갯벌체험까지 강행군~~

그러나~~나는 아가를 보느라~~차안에서 은신~~

5월이 되야~조개도 숨구멍을 노출시킨다는구나~~

세돌지난 손녀딸이 너무나 좋아해서 조금 놀다가 되돌아 왔어~

사돈 어른들도 함께한나들이어서 나름 의미가 있었던 여행이었어

친구들아~~다음엔 함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