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늘 엄마 품같은 인일 홈피!
건강할때나 병들때나
저는 병원으로 향할 때는
지금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우리 모두 가슴 설레는
홈피로 향해 볼까요
동문 여러분 !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합니다
화이팅!
미선언니 굿모닝!!!
어찌하다 눈을 다치셔서 힘든시간 보내실지 모르는
어머님의 미모가 대단하십니다...
대문이 살짝 열리는 단 1초의 순간에도 빛나는 어머님모습
이렇게...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인일의 빛으로...
선배님 ,,선배님
작년 11월 어머님을 임종도 못지킨채 떠나 보낸 후,,,
날이 갈수록 어머님에 대한 회한과 그리움으로 사무칩니다
사진 속의 선배님 어머니의 모습은 임종을 앞두셨던 제어머니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왈칵 눈물이 자꾸 눈물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보내구 후회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제 가슴속에 어머니의 자리가 이렇게 큰줄은 ...
선배님 ,,,선배님이 부럽구 자랑스럽습니다
두분의 사진한장이 수많은말을 대신하며 제가슴을 울리네요.
정숙인 정말 효녀구나.
나 10년전에 어머니 떠내보내고 잘못했다는 생각에
얼마나 후회가 컷는지 모른다네.
어머님 얼굴에 주름이 별로 없으시고 젊어 보이신다.
살아 계실때 후회없도록 실컷 잘해드리기를 바란다.
정숙선배님!
어머님 병원에 계시고 아버님 별세하시고 그랬군요.
죽는 거 빼고는 다 사소한 일이라고 하셨는데
그 사소하지않은 일들을 함께 하시면서도 언제나 의연해보이시는 모습
진짜 닮고 싶어요.
?효녀 심청 정숙언니!
언니의 변함없는 모습처럼 효심도 변함없네요.
?"있을 때 잘해!" 하는 말이 있는데도
가끔씩 친정엄니를 뵈면 마음 따로 몸 따로 노는 지는 불효녀랍니다.
지난번 한국에 갔을때 전화드려볼까?하고 생각으로만.....죄송혀요.
하나도 안 늙은 효녀 정숙언니는 복 받으실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어우러져 살면 될것같습니다
마음으로 나누고 정으로 뭉치면
엄마의 무조건의 사랑의 마음으로
어루 만져 주면서
캄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들 하십시요
제가 4년 전 친정 어머님을 여의고 쓴 글이 생각납니다.
모두들 자유게시판에서 하나처럼 같이 울고 마음 아파하였죠.
선배님처럼 여러가지 컴퓨터 활용을 잘 하시는 선배님이 혜성처럼 등장하셔서
자유게시판이 더욱 즐거울 것 같고 든든합니다.
세차한 자동차가 얼룩덜룩,
황사가 지리적으로 인천에 제일 먼저 온다죠?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자주 들어오지 못하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효녀 정숙아~~~~~`
수십년 투병 생활 하시는 엄마께 변함없는 효심을 보이는 착한딸!!
하늘 나라에서 내려다 보시는 아버님이 흐뭇한 미소 보내시면서도 안스러워 하실것 같다.
복 많이 받을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