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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CC 회원,그리고 동문 ??여러분들,
그 간에 홈피에다 가끔씩 올려 보았던 인물 사진을 모아서 한자리에 모아 보려고 합니다.
마침 그림을 공부하고 한참이나 손을 놓고 있던 동생 혜원(14)이가 새로운 종이 꼴라지형태로
작품을 만들고 있어서 친지들에게 선도 보일겸 함께 하려고 합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보는 사진과
종이에 프린트된 사진의 차이를 보는것도 흥미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사용한 종이는
사진이 프린트되게 염료를 입힌 헝겁 캔바스 천인데 생각보다 훨씬 섬세하고
부드러운 색감과 질감이 아주 만족스런 결과를 보았습니다
29일 일요일 오후2시 부터 저녁까지 있겠습니다
어제 총회를 마치고 점심을 모교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14기 우리들은 다시 총회장소로 돌아와 이런저런 계획들을 나누었는데...
지금 보니 한가지가 빠진듯하네?!!!?
곳곳에 초대장이 홈피에 있던데... 우리의친구와 언니의 초대인데...
이젠...
나의 발자국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어제 최혜경의 문자내용처럼...
나이가 들어가니 어릴적 친구들이 그립고~~~ 함께하고프고~~~
이젠... 이런저런 핑계로 자주 얼굴보며 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