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연희는 외유내강!
수상경력도 대단 하답니다. 못하는게 없어요~
복자는 모교에서 회의를 끝내고 수원집에 갔다가
우리들 밥 사주려고 빗속을 뚫고 달려 왔다네.
특히 미국에서 온 경배에게 밥 사주려고...
경배 덕분에 밥 먹었다~ ㅎㅎ
복자야 고마워
연희야, 축하해.
노오란 해바라기가 아름답다.
내눈엔 고흐의 해바라기보다 더 아름답다.
경배가 왔구나......
공주에 놀러올 시간은 없니?
친구들아
마침 총회날이라 뒷정리도 있고 해서 전시회에 못갔다.
미안 하다. 그리고 경배는 바다 건너에서
멀리서 왔는데.
모두 즐거운 시간 갖었다하니 나도 즐겁다.
언제나 4기 친구들의 협력에 감사.감사.감사.
성자야 사진 멋지게 올려줘서 고마워.
사진보고 미국서 귀동이가 전화해서 깜짝놀랐고 반가웠어.
21일 여름비같이 내리는 날 많은 친구들이 와 주었고,
미국사는 조경배도 함께하고, 내가 좋아서 하는 작은 축제에
친구들이 있어서 넘 고맙고 행복했어 또 보자.
봄꽃이 활짝 피었다 떨어지는,
올림픽대로를 10일동안 다니면서
좋은 경험과 에너지를 충전해서 전시회를 마치고,
옥순이의 꽃배달에 행복해 하며 ^^
( 전영숙 김영신 )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마워.
친구들이 보고파서 봄비 답지않는 장대비를 맞으며 처음으로 가본 예술의 전당 연희의 전시회
정말 좋은 작품을 그린 연희가 대견하고 부러웠다.
인천에서 비를 맞으며 버스를 타고 친구의 전시회를 빛내주는 회장님과 친구들의 우정도 좋았지.
특별희 인천갔다 수원집에 갔다 우리들 밥사주러 온 복자. 정말 고맙다.
나는 3주 동안 여행을 마치고 지금은 집에서 시차를 극복하고 있다.정말 많이 발전하는 고국이 자랑스럽다.
특별히 쭉쭉뻗은 고가도로, 깨끗한 화장실, 곳곳에 잘 정돈된 소나무 쑾과 낙옆수들 너무 아름다웠어.
설악산에 조그만 화장실 바하의 음악까지 나오더라.
모처럼 남편과 함께한 여행 통영 부산 대구 해인사 속초 강릉 흐드러지게 핀 벗꼿 개나리 진달래 모두 보고
친구도 많이 만나고 친척도 많이 만나고 둘째언니의 갑작스런 입관예배도 보고 돌아왔단다.
부산에서 내 반주자 유명옥(5회)도 만났고. 옥순이만 못 만났어.영신아 너희 멋진 집도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않되네. 너무 친구들께 받기만 했어. 내년 1월에 쿠루스 기차여행 팜스프링 다 있다니 많이 오기를 바란다.
내가 신세 갚을께.
경배 잘 갔구나.
강행군에 피곤했지?
연희 전시회가 있는 걸 몰라서 널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아쉬웠어.
그래도 네 애교스런 목소리는 들었으니 다행이라고 위안삼아야겠지?
명옥이 말씀인즉 네가 더 예뻐졌다고 하던데?
명령인데 이곳에 그 비결 좀 공개해라!
명옥이는 근 40년만에 보는데 하나도 변하지가 않어서 깜작 놀랐어.옥순아.
말하는 것도 그렇고 . 같이 한번 만났으면 좋았을껄.미안하다.
무어니 무어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니까 우리 모두 건강에 신경쓰자.
그러면 또 만날수 있으니까. 그리고 10시에 자야한데. 10시부터 12시에 좋은 엔돌핀? 이 많이 나온다네.
연희가 그림을 그린지,
20년이 되었데.
놀라운 면을 발견했어.
관심있는 친구들은 한번 가보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전시관? B25 >
4월21일~4월29일 까지
?멀리서 경배까지 와서 즐거운 시간 이었어.
부회장 복자가 쏜
이른 저녁은
팥죽이 맛있는 "백년옥"에서 동지팥죽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