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아(이렇게 부르는 게 낫지?)!

난 사실 김호숙 호배와는 아직 인사를 안해서 댓글도 안쓰고 있는 사이인데 ㅎㅎㅎ

네 글이 보여서 놀라서 그냥 들어왔어.

호숙후배 미안해요.

항상 좋은 글 많이 올려주는데 아는 척도 못해서요.

그 쌍꺼플은 터져도 무슨 조치를 안해도 되는 거니?

그러게 말이 쌍꺼플이지 그것도 수술인데 너무 무리했다보다.

암튼 첨봤지만 인선이는 아주아주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여서 참 편안했는데

이런 문제는 너무 긍적으로만 나가도 안되는 거 아닌 가 싶어서리........................................

 젊고  예쁘신  유명하신  명옥언니!

감기는  다~~아  나으셨는지요?

언니랑  사진도  못찍고  헤어졌네요.

아!  갑자기  갈치조림이  아깝네요.

Dr.에게  가봐야되는데  그냥저냥  참아내고  연고만  바르고있네요.

미련  곰탱이인지,  무식하면  용감한건지.....ㅉㅉㅉ

하루  더있다가  실밥  뽑자는것을  무리수를  두었는가벼유~~

언니께  두루두루  신세만  지고,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온  지를  용서하셔유~~

너무  곱고  예쁘신언니를  갖게됨을  주님께  감사!

언니  호숙이가  참  언니처럼  곱고  우아녀예요.

아마  만나면  저보다  더  맘이  맞고  얘기가  화통할것  같아요.

호수기에게도  마나마니  놀러와  주셔여!!!

영육간  건강하셔요.

?"전  총재님  한명숙을  닮았지만  ㄷ~~어  젊고  예쁘신  유명하신  명옥언니"

제발 부탁이에요.

요런 글은 좀 빼주세요.

현존하는 사람과 비교되는 건 더더구나 요즘 같은 시기에 .....................................

?ㅎㅎㅎ

언니의  예쁜  우아하고  고운  생김새를  다들에게

알리려고  한것이......죄송이노  ......ㅎㄱㅎㄱㅎㄱ

그옛날의  신사임당같으신

동래의  세련되신  언니가  내년에는  L.A.에  가신다구요?

남편에게  스~~~ㄹ쩍  얘기꺼냈다가  '노양심녀'의  낙인이  찍혔슈.

눈이  좀  나아가니  이젠  알러지로  재채기에   콧물에  난리부루스를  추고  있답니다.ㅋㅋㅋ

명옥언니!  건강하고  기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