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례는 이 봄을 아주 능동적으로 맞이하고 있구나.

찾는 사람에게 만 보이는 다양한 봄......!!!

두어달만에 컴고쳐서 큰 화면으로 보니 마음이 다 시원해지네.

예쁜 꽃들 사진 정말 좋다. 오늘 잠실 석촌호수의 벚꽃길 걷기에서 만나자.

아 ~ 국립현충원의 수양벚꽃도 꼭 보러가야하는데..

지난주 하늘공원가는 길에 네가 찍어준 사진이지?? 개나리가 얼마나 예쁘게 피었는지...

와~~~우!!!

갑례야!!!

섬세한 사진에 감동 감동이네.

카메라 덕분인가,너의 기술과 예리함과 관찰력인가?

물론 모든 이유겠지만.....

무슨 카메라야? 그것이 알고프다. 보여줄래?ㅎㅎ

지금쯤 걷고 있겠지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은 덕에 따근 딴근 한 사진 배달이요. 칠화씨

석양이 지는 석촌호수의 벚꽃이 얼마나 고운지...

롯데월드의 벚꽃

따사로운 봄볕의 몽촌토성을 산책하며 쉬며 행복했다.

뜨끈뜨끈한 사진을 올려준 갑례!! 사랑한다 친구야!!

이곳에 오니까 봄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리네 ~

갑례야 안녕?

그동안 꽃 사진 찍느라고  뜸 하였구나 ~

너무 예쁘구나   아름다운 꽃사진 고마우이 !!!

칠화의 멋있는 폼 .. 멋져부려

점점 더 젊어지는 칠화권사님 

컴을 고쳤으니 자주 자주 소식 전해주렴 ~

미숙

혜동

그리고 윤숙아 

석촌호수의 벚꽃 산책길

잔잔한 호숫가에 만개한 벚꽃

역시 벚꽃은 물과 어우러지니 더욱 아름답다.

저녁이 되면서 놀이공원에 불이 켜지니 그대로 환상의 동화 나라로 놀러 온듯이...

꽃보다 예쁜 걸??

몽촌토성의 벤치에 엎어져 허리를 잠깐 펴고있는데 윤숙의 앵글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