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어제 강순옥 선생님을 만났는데,
우리 3기가 4월 27일날(금요일) 인천 걷기를 한다 하니까 선생님께서 그날 8순 모임을 잡는 것에 찬성하셨어요.
요약 하자면 4월 27일
A) 11시 인천역(하인천역)에서 모여서 문화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인천 구시가지와 자유공원 일대를 걷고
12시 30분 차이나 타운 어느 중식집에서 맛있는 중국음식 정식을 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기.
A) 참가비: 1만원
A)에 참석 예정자: 송미선, 김영분, 김정숙, 김암이, 류옥희, 한선민, 박광선, 강동희, 신혜선 (현재 9명 신청함)
김혜경, 이정우, 이종심은 미정.
B) A 걷기 행사 후 남은 친구들과 강순옥 선생님 8순 모임에만 참석하려고 새로 온 친구들이 합쳐서 4시에 인천역에서 음식점에서 보 내 준 차를 타고 월미도로 가서 음식점(월미관)에서 강순옥 선생님을 모시고 8순 축하 모임을 갖고 일몰을 감상합니다.
B)에 참석 예정자: 송미선, 강동희, 고형옥, 박인숙, 박광선, 김암이, 신혜선..
제가 깜빡해서 명단에서 누락된 친구들은 연락 주세요.
A)고향길 걷기와 B)강순옥 선생님 8순생신 축하 모임에 한가지만 참석하거나 둘다 참석할 친구들 중 아직 신청하지 않은 분은 김암이 휴대폰으로 속히 연락해 주세요. 011-715-4354 기다릴게요.
신청하는대로 명단을 홈피에 올리고 연락 없으면 전화로 확인할게요.
암이 회장님 ~~`
어젠 걱정되서 또 공원에 올라 가 봤다우..
우리아파트 마당에 벗곷이 만개해서리......
다행히 공원엔 아직 꽃이 몇송이 안피어서 맘좀 놓았어요.
그런데 월미도엔 이제 봉우리가 올라오려해요.
이젠 식당 예약해 놓는일만 남았는데
이젠 인원 파악을 해야될것 같아요.
선민방장도 몇명 온다고 연락왔는데 종합적으로 인원 파악해서 담주중엔 예약합니다.
문화 해설도 예약완료되어 해설사 선생님 전화번호 받아 놨어요.
이제 남은 기간 일주일이랍니다.
칭구들아,,,기발한 아이디어에 좋은 날 되기를,,,,
복많으신 강순옥선생님,,,,,,,제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시는 축복된 말년,,,,,,,
모두의 귀감이 되시는 삶입니다.
이제 우리의 고향길 걷기와 강순옥 선생님 8순 생신 축하 모임이 1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우리의 송미선 총무님과 김영분 문화이사님은 벗꽃이 행여 질까봐 노심초사 자유공원에 종종 올라가 보곤 한답니다.
꽃이 지면 꽃잎이 난분분하는 것도 얼마나 좋고, 벗꽃이 지면 다른 꽃들이 삐죽삐죽 나오는것도 얼마나 좋은데
우리 미선님과 영분님은 날짜를 잘못 잡았을까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고마울뿐이지요. 우리 인일 3기의 아름다운 행사를 위해서 걱정해 주니...
걷기 행사 신청자가 늘었어요.
현재까지 신청자는
송미선, 김정숙, 김영분, 류옥희, 한선민, 박광선, 강동희, 신혜선, 홍문자, 김성심, 조규숙, 이화형, 임선자, 박차남, 김혜경, 김암이(이상 16명)이종심?입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역(하인천역)에서 11시에 만나서 구시가지와 자유공원 일대를 걷고 차이나 타운에서 중식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 마시면서 쉽니다. 회비는 1만원입니다. 아름다운 친구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가집시다.
강순옥 선생님 8순 생신 축하모임은
4시에 인천역(하인천역)에서 음식점 버스를 타고 월미도 월미관으로 갑니다.
선생님께서 5시에 오시면 함께 식사하면서 축하해 드립니다.
참석 신청자는
노미란, 윤혜경, 송미선, 박광선, 신혜선, 고형옥, 김혜경, 김암이(이상 8명)이고 후배들이 몇명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경숙, 이종심과 이화형은 아직 미정이고요...
박인숙, 강동희, 김문자는 사정이 있어서 마음만 참석한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는 곳은 일몰을 잘 볼 수 있는 바닷가 바로 옆이랍니다. 커다란 둥그런 해가 서서히 바다로 갈아앉는 것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번에 우리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제발 날씨가 맑기를...
암이 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오솔길(김정숙)도 참석이네요
사제지간에 옛정을 나누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요!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 선생님 식구들과
한식구 같이 지냅니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좋은 추억과 거름이지요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