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신안군 智島 (주)다사랑 함초코리아에서는  신안군에서 지원하는 Green Tour가 있음다.

올해도 그린투어를 4월말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어서  마침, 온희-희자 두 가족을 모실 기회가 되려나....싶어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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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안군 지도/증도(유네스코 지정  Slow City)  둘러보고/ 소금-함초밭과 제품-남쪽의 해산물 구경하고

2. 해남 두륜산 유선관 쪽에 가서 1박.....................(1박2일로 유명한 遊仙館은 우리 茶사랑 함초코리아의 자매기관임)

3.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윤선도 박물관과 생가 綠雨堂  둘러보고  상경

 

이상은 신안군 그린투어에서 제공하는 1박2일을 조금 modify 한 일정임다.

혹 우리 측이 원한다면  (=경비를 따로 지불하는 부분) 좀더 늘여서....

 

4. 옥천 정지용생가 지용문학관 쪽으로 가서 <넓은벌 동쪽 끝으로.....> 노래도 부르고, 어죽도 맛보고, 영동의 기막힌 절경도 보고

    혹 원하면 직지사도 가고,  계룡산 동학사   갑사  둘러보거나,  배재 에 와서 

   희자가 자신의 스위스 한의원 콘텐츠에 대해  대학원 특강 하고..... 상경 (우리가 요즘 쓰는 대학원 교재를 희자가 전에 보내주었음)

 

(이럴려면 1박을 또 어디선가 해야 하는데.....옥천도 좋고/ 유성 군인휴양소인 계룡스파텔도 좋고=대형노래방!! 100명도 함께 하는 최고급 인테리어; 아님 배재의 게스트하우스도 미리 예약하면 괜찮음)

 

 

 

희자와 온희

누구라도 (智島-海南행)  참가할 수 있는 좋은 날짜를 알려주면

신안군과 조정하겠슴다.

 

이 여행은 (40명~45명) 이 버스에 타야하고, 미리 주소성명 등을 적어서 제출해야 하므로

인일7기로 이 숫자가 채워지지 않으면 총동창 중에서도...아님 대전 경유하면서 배재 내 제자들이라도 타야 합니다. 

 

 

 

내가 정리해보니, 그간 확정된 프로그램은

-4월 27일 (금) 18:00 광원아트홀 with 희자, 온희

-4월 29일 (일) 송림동 문화반점 with 6춘자 언니 .....이 모임이 12시로 되어 있던데..... 내 의견은 10시에 창영교회에 강순옥 선생님 팔순

축하로 모여서 인사하고, 함께 10:45 시작하는 2부 예배드리고; 그리고 낮1시에 송림동 문화반점에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