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8 번째 산행
오늘
연재 언니부부와
아주 단촐하였지만 자이언 마운트 까지 8.5 마일 갔다왔습니다.
날씨는 약간 70도을 윗돌아서 햇볕이 무척 따가웠지만
싱그러운 나무숲속으로 걸을때 시원하게 부는 바람
정말로 상쾌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3주를 쉬다가
오랫만에 산에 간 저는 조금 힘들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내려와 연재언니가 준비하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연재언니랑 둘이만 사진 많이 찍혔습니다.
항상 한번씩 쉬는 (Hogge's camp ground) 오이, 당근 그리고 찐 계란을 먹고 다시 출발
드디어 자이언 마운트 정상에서 ~
여기서 부터 내려오는데 워찌 힘든지 연재언니는 평소에 단련되셔서
아무 문제도 없이 내려오시지만 저 때문에 신경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대장님깨서 꽃도 찍으시고 맛있는 돼지 불고기도 구워주시고
언제나 올가닉 상추, 쑥갓 그리고 깻잎 정말 맛을 보지 않으면 며느리도 모른답니다.
연재언니는 만두국도 끓이시고
저는 정말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고 왔답니다.
대장님 그리고 연재언니 감사합니다.
방울아!
축하한다.
참으로 장하도다!!!
연재언니!
이제 낼이면 더나니 준비도 해야겠고 아침엔 몸도 개운치 아노이
못 따라나섰는데. 낮에 11시부터 12까지 가서 점심이라도 함께 먹을까하고 많이 망설였답니다.
그래도 동네 야산 두바퀴 돌았지요.
다녀오겠습니다.
아들이 있으면 기차타고 서울가고
딸이 있으면 비행기 타고 외국가고 ...
딸이 있으면 금메달이고
아들이 있으면 동메달도 아니고 목메달이라고 했는데 ....
요번에 춘자언니랑 수인언니깨서는
아들들이 관광비와 용돈까지 주면서 여행 갔다오시라고 했다고 월매나 자랑을 하는지...
딸이 없어도 저도 희망이 있습니다.
수인언니, 춘자언니~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어머나~
안간 줄 알았더니......
사진으로 보니, 상큼하고 향기로운 그 등산길이 눈 앞에 어른거리네요.
한 달 푹 쉬게 되었지만
한라산과 울릉도 등반 계획이 잡혀 있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연재 회장님과 대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방울씨, 잘 다녀오라고 전화주셔서
감격하고 감동했답니다.
드디어 수인언니랑 춘자언니깨서는 떠나시고 지금은 즐거운 여행중이시겠네요.
한라산과 을릉도까지 등반을 하신다니 ~ 기대 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고 오세요.
해외 지부 동문님들!!!!
드디어 춘자와 수인이가 한국에 도착 했어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쌓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시쯤 부여에서 낙화암을 관광하고 있다고 전화했어요.
사실 여기 사는 나도 낙화암은 아직 안가보았어요.
남해를 돌아 제주도 까지 보고 18일에 김포에 도착 한답니다.
와우 ~
공항에 도착하셔서 환하게 웃는모습
재빠른 순영언니 덕분에 이렇게 이곳에서 볼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순영언니 감사합니다. ~
계속 언니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순영언니 ~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못 말리는 순영언니....
아니, 새벽 5시에 도착하는 비행기인데
그ㅠ 시간에 공항에 나와주시고 그 많은 짐들을 받아서 보관해주시려고
기사까지 동반하고 오신 순영언니께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어지 갚을런지요.....
눈물이 쬐끔 나려고했어요.
순영언니랑 사진 한장 찍어야하는건데..........
저는 오늘 거제도로해서 외도에 갑니다.
2년전에 순영언니랑 갔었던 곳이지요?
저희는 새벽에 3시반이면 잠이 깨어 짐 꾸리고 왔다리 갓다리하다
아래층에 내려와 이렇게 홈에 들어와습니다.
연재언니!
방울아!
그리고 조영희언니!
영자야!
성자언니!
그리고 모두모두....
저 지금 넘 행복하고 즐거워요.
그리고 아주 건강해요.
연재언니!
어제 그제 계속 많이 걸었는데 메아리산행에서 닦은 단련으로ㅠ 넘 잘 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순영언니!
고맙습니다.
순영언니
정말 빠르세요
춘자 위원장 이 잘 도착했다는 소식과 사진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의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
춘자 위원장님
층층히 쌓인 짐위에 보이는 낮익은 빨간 백팩
그리고 단련된 몸으로 잘 하고 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여행마치고 돌아오는날 까지 건강히 긴장 늦추지 말고 행복한 여행 계속 하기요, 위원장 동무
한국으로 날아간 위원장 동무한테서 온 글이
무척 반가워요
수인아
좋은구경 많이하고 말 안해도 사진 많이 찍을 줄 알어
건강히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고 와
친구들도 많이 만나 좋겠다 . 마니 마니 부러워
부영후배
오늘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오늘 너무 힘들어서 글을 올리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벌써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있네요
오이와 당근 또 찐 계란까지 무거운짐 지고 올라오느라 수고도하고
고마워요
오늘은 지난주와 같이 반대방향으로 마의 0.6마일 을 내려가서 Lower Winter Creek 에서
Upper Winter Creek 으로 오르면서 Zion Mt. 까지 1.25 ( 2.5마일 왕복 )마일을 더 올라갔다 다시 내려온
힘든 산행이었어요
부영후배의 처음 정상 써밋이었지요
너무나 힘든 산행을 애고고 소리 몇번 밖에 안하고 무사히 잘 해냈어요
축하해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청명해 하늘엔 구름한점 없었고
더웠지만 삼분의 이를 그늘 속으로 다녀서 산행하기 좋은 ,
게다가 때론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땀도 식힐수 있었던 하루였어요
벌써 여행을 떠난사람
또 이번주에 여행을 떠나기위해 짐 싸느라 못나온 사람 등등해서
오늘은 딱 3명이 산행을 했어요
모두들 여행 잘하고 건강한 몸으로
잘 ~다 ~ 녀 ~ 오 ~ 세 ~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