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04.07 1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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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가 사랑하는 동백이 키가 엄청크고 나이가 23살 이라니 놀랍다.
빠알간 봉우리가 터질때가지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을까
음악과 함깨 아름다운 동영상 잘 보고 간다.
우리집 동백도 올봄에 엄청 봉우리가 많이 달렸지.
처음으로 꽃이 근사하게
피었는데 봄날씨가 이상한 탓인지 쉽게 살라져 버리더라고
나 또한 우리 동백이 땜에 가슴알이를 하였단다.
나눔과 채움
그리고
배려와 사랑을!
꽃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