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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열흘하고도 닷새를 꼬박 앓고 조퇴 일주일에 평생 아기 낳을 때 한 번 맞아본 링겔을 두병이나 맞고 정신 차린 김미정입니다.
우리 반 영자가 막내아들 학업땜에 호주로 잠시 이민갔었는데 이번에 큰 아들 장가를 보낸다네요. 진즉 올렸어야 하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바로 내일 모레인데 ㅋ
20일에 다시 호주 들어간다니 얼굴 볼 기회도 별로 없을듯 하지만 혹시 강남 근처에 일 있는 사람은 들려도 좋을 듯 ㅎㅎ
4월8일 일요일 오후 2시
상록회관 웨딩홀 4층그랜드 볼륨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1번지
자주 못 들어와서 미안하긴 허네 ! 모두 아름다운 4월 행복한 날들 엮어가길
오랜만에 추카할일이 생겼네!!! 이제 며느리... 사위 보는일들이 우리앞에 펼쳐진 오늘... 좀더 멋진 어른이 되어야할텐데... 기쁘고 추카할일들로 서로 바쁜 2012년을 기대하며~~~
톡톡 튀는 미정이가 아펐구나... 건강한 모습으로 곧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