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정숙이가 동영상 올려 보라고 하니 지난번 철쭉꽃 찍던날 이동영상을 찍었는데
계절이 아니라서 인지 그렇게 인상적인 꽃이 없었네.
앞으로 꽃이 절정으로 필때 그때 멋있게 찍어 올리고 싶어.
그때는 아마도 천천히 달리는 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차를 타고 찍어 보려고 하네.
숙자야~~~~~
동영상 화질이 아주 좋구나.
우리 3방에 글수가 2400개나 됨은 너희들 미제 친구공으로 돌리고 싶구나.
선민 방장이 부듯이 여기며 인일 홈피의 모범 주자가 되자고 항상 성의있게 관리하고 있는것도 한몫한단다.
요즘 암이회장이 묵직하지 않은글로 이야기반 개설도 해 놓고
순자의 막힘없는 댓글들도 읽어보면 일리있고
정숙 부회장의 컴실력도 대단하구.....
기숙이 사진 솜씨도 일품이였는데.....
17일날 기숙이 만나기루 했다.
20일 산티아고로 떠나기전 얼굴이나 한번 보고 격려해 주어야지.
만난후 소식 올려주마.
부활절 지나면 내가 슬슬 여행사진 올릴모양인데
참 속상한건 카메라에 찍힌 사진 색이 영 맘에 안든다는거야
보통의 사진기 들은 실제 보다 색이 아주 선명하고 곱게 찍혀 실제보다 사진으로 보는것이 훨씬 아름다운데
내사진기는 성능이 영 아니올시다인거있지...
색상이 너무 탁해 그곱디 고운 에아드리아해와 지중해 물색이 전혀 안잡혔구나.
그래도 먼곳 나라 소식도 전할겸 올리도록할께..
.
미선이가 어디 갔었나 했더니 지중해 지역을 다녀왔구나.
아 그래 그지역이 날씨가 넘 좋더구나. 살랑 살랑 대는 바람 그렇게
감미로울수가 없었지. 음식도 맛있고 다 맘에 들었어든 생각이 난다.
곧 여행 사진들을 보고 싶구나.
그래 요즘 새 회장단 덕에 우리 3기 계시판이 아주 활활 불이 붙는것 같애.
암이는 어쩜 그렇게 술술 편한하게 글을 잘쓰는지 부담이 없어 맘에 들어.
나 드라마 많이 즐기는데 그런글을 올리니 재미가 난다.
그럼 미선의 여행 사진이 곧 올라오길 기대하노라.
새 회장단 덕에 우리 3기 계시판이 아주 활활 불이 붙는것 같애.
?그려어어,,,우리 여기서 이쁜 수다깡게
넘 조치이이??? 하하하하
그려어어,,순전히 암이회장의 감칠맛나는
솔직담백한 삶의 때뭍은 야그들,,,
또 정숙부회장의 맛갈나는 따끈한 댓글들,,,을
더하니 증맬 조쿠나아,,,,
미서나,,,나아??? 난 그저 우리 여자들
같은 재료가지구서두 반찬꺼리 하나라도
더 색다르게 장만하듯,,,그저 으쩌문
색다르고 재밋게 할까??? 항게 그렁거야아,,,
내로 말할것거트믄 사실 을매나 즘잖냐아???
말 안하고 침묵지키기루 말함시 2등 허긋냐아???
우리 이제 서로 알 망큼 다 알고,,,
밑바탕에 깔린 신임위에 이렇게 서로
주고받고 하다봄시,,,우리 말년이 을매나
외롭지두앙쿠 축복이긋냐아,,,그쟈아아???
헤고오,,,숙자아아,,,식물원 함시 역쉬 버지니아를 가야긋구머언,,,,,,,,,넘 좋코 별꽃/별식물,,,,, 다 있네에,,,
숙자야!
넘 잘 찍었네
어쩜 그리 열의가 있을까?.
과연 열공상 탄 (으뜸 + 노력 + 연구 ) 대단혀
사진과 영상.....그 카메라가 주인님 이제야 제가 기쁩니다 하고 속삭이겠네.
진기한 식물들~~~
물 떨어지는 물 항아리도 멋지고, 유심히 보니 아는 식물도 꾀 있고, 모르는 식물도 더러 더러 눈에 띤다.
이곳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춥고
낮에는 봄기운이 약간씩 느껴지고...
오늘 처음으로 길가에 개나리가 조금씩 꽃망울을 터트린다.
숙자야!
그리고 친구들아!
늘 3방이 풍성해서 말은 안 하지만 살그머니 보고 가는 동문들도 많이 있고.
내 아는 우리 또래의 우리 고객 모친이신데....
미국에서 3방 보는 재미가 고향에 대한 향수며
여학교라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고 전화를 하신단다.
글 쓰시는 분들이 너무 박식하다고도 하셨고.
3000 글수도
하다 보면 언젠가 돌아 오겠지
낼은 친구들 사진찍을 일이 또 있을 것 같다
17일은 인천대공원에서 모임이 있고...다정회친구들~
숙자를 위해 기숙이 몰카 (몰래카메라) 로라도 찍어 올께.
선민아 한국은 아즉도 봄이 제데로 오지 못하고 머믓거리고 있나보구나.
이제야 개나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니 여기는 왠만한 꽃은 다지고 이제
철쭉꽃이 엄청 필것 같애. 그다음이 장미가 될테고
나 왜 그카메라를 그렇게 오랫동안 만지지 않었는지 그카메라만 보면
스트레스가 밀려오곤했지. 실상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다.
작년에 동백꽃 찍으로가서 실수로 동영상을 찍게 되었지. 어쩌다 찍힌 동영상을 보니
어 뭐 별것 아닌데 괜히 겁을 내었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
아마도 3000 글수가 되려면 우리가 67-8세가 되어야 될것 같애.
그래 기숙이 몰카한번 보여주기 바라네.
그다정회친구들 정말 부럽다.
오늘 저녁 콜린가족이 온다고 해서 집청소 해놓고
부활절 디너 하려면 장을 봐야 하니까 방금 나가려고.
그럼 부활절 잘 보내기를 바라며....
선민 방장아 동영상 연습 한것을 올리다 보니 우리 3기의 글수가 오매 2400 이나 되네.
우리 3기 정말 대단해. 지난번 순자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큰공을 올린셈이지.
순자 계속 아프리카 여행기를 올려주게나. 기대하고 있네.
선민이가 우리 3기 결혼식마다 또 여행갈때 마다 올리는 사진들 그덕에 옛친구들을
다시 볼수 있었고 또 작년에 미선의 사랑방 예기가 대 히트였지.
미선아 다시 사랑방 예기 계속 들려주려므나.
가끔씩 저 멀리 바다건너 백령도에서 정우 특파원이 보내는 신선한 생선들 이야기며
연꽃등 쉬원한 바닷경치를 보여주곤 했는데 요즘은 영 소식이 없네.
혜경의 전문적인 음악과 사진으로 눈을 호사하곤하는데 곧 혜경을 만나보겠지.
가능하면 사진에 관한 조언 잘 들어두면 다 필요할때가 있거든. 나 버지니아에서
혜경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지.
내 영원한 친구 기숙이가 스페인 싼티아고를 간다고 들었는데 돌아오면
엄청난 멋진 사진들을 올리리라는 생각이 든다. 무척 기대하고 있단다.
최근 우리 3기에 스타가 하나 떠 올랐다. 바로 김정숙이야.
멋진 동영상을 올리며 차한잔에 시 한쪽을 멋지게 올리는 친구야
기대 많이 하고 있단다.
이번 회장단은 아주 콤퓨터에 달인 들이야.
암이 회장님이 가끔 드라마 예기를 올리는데 정말 재미 있더라고
나는 나만 열심히 드라마를 보는줄 알었드니 광선 원장님까지 열심히 본다니....
드라마 보는 시간이 바로 내가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되기도 하지.
헌데 요즘 송호문, 엘에이 조영희 전 회장님, 이춘선 그리고 형옥이
요즘 통 글을 볼수가 없네. 친구들아 나와라 함께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