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따끈한 커피한잔에 김소월에 시 정말 무드가 나는구나.
헌데 그 글의 스타일이 아주 멋지네.
네가 다양한 주제를 올려줘서 우리 3기가 더욱 화기애애한 기분이야.
이슬라이드는 작년에 정보교육때 슬라이드 연습을 한것인데 김소월의
시를 웃읍게 3도 사투리 버젼으로 올려본것이야.
?느그드을,,,증맬로 우끼누나아아,,,,하하하하하
?정숙이,,,음매애ㅐ,,,넘 내 스타일의 무드네에,,,
우와아아,,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패한잔에,,,화이어플레이스에 불길이 오느고..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떄에느은,,,,,,,,,하고 잔잔한 코맹맹소리의 노래가 흐르고이이,,,
근데 숙자가 무드 꺴따아,,,삼도 사투리루다가아,,,,,,,,,,,,하하하하하
내 꼬라지 삐껴 가신다카므는뇨오이이,,,,
내사매 거 뭐 진달랭가 뭥가 꺼부쟁이 한 지게 져다가
가긋따하는 길빠닥에 꽈앜 냅쳐삐려 넘거져 코가 찔리든 꺠지든 상관 안 할끼라유우,,,
하하하하하
전샘이 공부 가리킬때...
그 사투리버젼으로 많이 들 웃곤 했지.
지금 다시 들어도 우습고 재미있다 숙자야.
""다음""에서
"작곡가 임긍수"를 치면
젊었을때의 조수미의 노래로 "강건너 봄이오듯이"를 꼭 들려 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
이 글과 시에 잘 맡는데
가입하고 주옥같은 음악감상도 해 보시구려.
나는 음악에,.....무식하고, 노래도 잘 못하고...
그런데 할 수없이 음악회에도 가장 때문에 자주 같이 갈 기회가 생겨 듣다 보니
조금 좋아졌네.
5월 12일은 "강영우 박사" 추모 음악회가 덕수궁뒤 정동교회에서 저녁에 있는데
사모님이 미국에서 오시고 함께 하신다.
유명한 음악가도 많이 출연하고...
미국 친구들도 꼭 달고 가고 싶다
그러나 아쉽지
이곳 친구들은 미서니, 종심, 정숙 시간맞는 친구들은 모실 생각이야
따듯한 차 한잔을 그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