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 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김정한님에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중에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먼저 한발 앞서 발을 내딛은
어른들의 길을 따라 걷고 있음을 자각 하고 있는 이즈음
이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의 김정한님의 글이 마음에 와 닿아서 옮겨보았읍니다.
은희야,
공감되는 글에 마음이 벅차기까지 하다.
윤 삼월이 있어서인지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것 같지 않니?
아침 나절에 샛강 공원엘 가보면
억새와 개나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걸 보면서
새삼 자연은 참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더라.
깜찍한 손녀 안고 선생님 팔순 생신에 참석한 널 보고
순리대로 너그럽게 생활을 품고 있는 모습이 편안해 보였어.
날씨가 더 따스해져야 김포에 나들이 갈텐데...
좋은 글 덕분에 좋은 하루 되겠다.
???은희야!!!!
좋은 글, 좋은 음악 !!!!!
고맙구나.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너무 공감 되는 말이다.
오늘 난 슬픈 소식을 들었다.
아는 운동 동호회 동생의 25세 된 아들이 그제 비바람 치는 밤에
친구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떴다는구나.
모두들 소름 끼친다며 할 말을 잃었다.
오늘 회사에 첫 출근 하는 날 이었는데 장례식이 되고 말았다는구나.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평범한 날에 감사 해야 겠다는 마음 뿐이었단다.
그나 저나 그 엄마는 이 세상을 어찌 살까?
그 엄마에게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라는 말조차도 사치로 들려질꺼 같구나.
아~~~~~ 무서워 진다.
어느 생명이고간에 존귀하다는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특히 젊은 생명이 그리 졸지간에 사라지는일은 정말 슬픈일이로구나.
겨우내 난 옆사람이
건강이 온전치 못하면 살아있는 의미가 없다는 말을 어쩌다가 하곤 해서
"살아 있으니까 그 말도 그리 쉽게 하지" 했다.
어른들 많이 편찮으시면 죽는게 났다고 하시는 말씀들도
우린 우스개 소리로 삼대 거짓말이라고 하곤 했었지않았더냐
그런데 너무 아프면 실제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하더구나.
지난 겨울은 ...........생과사..........
그냥 자연스럽게 가까이 있는 친구같다 여기기도 했었다
뭐........중뿔나게 아는것도 없으면서
시간이 지나고 또 그리 지나고 하니
그냥 죽음도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그건 나이먹은 우리들 자신일때이지
자식들이 먼저 죽음의 길로 떠난다면 그 일은 너무 힘들것 같구나.
앙가슴에 뭍는다는 자식의 죽음
그 가슴을 어찌안고 살까.................
그 일이 어느 집안에 일이든 말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인생의 스승이 아니겄냐!!!
김은희 선배님!
그런데 어찌하나요?
시간이 인생의 스승인데
나이 든 사람은 자꾸만 쓸데없다하는 "어른이 없어진 세상"이니 말입니다.
어른의 지혜로운 말 한마디를 귀하게 여기는 세상이 오기는 올까요?
나꼼수 출신인 김용민 국회의원후보의 막말이 오늘 신문에 나왔는데 그냥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유영철을 풀어서 라이스를 어쩌구 저쩌구,,,,,,,,이런 막말이 판치는 요즈음
왜 그냥 보고들만 있는 것일까요?
저런 사람은 가족도 친척도 없는 것일까요
훗날 세월이 흘러 자기 자식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때는 무어라 할까요
살아간다는 것의 가벼움이 소름끼치도록 두렵습니다.
말이지.................
내가 경로우대로 할인혜택을 받으면서 두가지 생각이 들더라구
친구들 말대로 이나이 사는동안 세금 잘내고 살아왔으니
은퇴해서 벌이 없는 나이에 대접받는것이 당연하지......................하고
나이많은 공식 노인네로구나. .......하고
그런데 산학이 말대로
나이먹은 사람들은 젊은이들이 보수꼴통이고 쓸자데없는 무용지물 취급이니
전에도 그런 소릴 한 정 동영때문에
인일 홈피 들어오기전 이곳 이사와서 인터넷상에서
열띠게 젊은이들과 토론을 했었지.
오죽하면 날보고 돈받고 하는 알바 노인네라고 했을가......그때는 오십을 막넘긴 나이였는데말야
그래서 한 젊은이는 내가 이곳으로 초대를 했었네.
알고나서는 계면쩍어하고 미안해하고 ..........다행히 한 젊은이라도 생각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편견을 없앤것에 위안을 삼았었지
그때도 나이먹은 노인들은 물러나라는 소리였는데
나꼼수 인지 뭔 꼼수인지 아주 노인들을 쓰레기 하치장으로 보내고 싶겠지.
아주 어리석기 그지없는것이 .........나이는 젊은이가 시간이 가면 늙은이가 된다는걸
그 아주 쉬운 이치를 모르는척 한다는거지.
그때 남는 제일 큰 쇼크는...........
결국 우리가 키운 세대들이 바로 문제의 핵심이 되어있다는 일이였다.
내가 우리홈피에서도 중뿔나게 군다는 말을 듣기도했지만
어디 한사람이라도 몸을 사리면 사리지
바른 소리라도 하려고 하남~!!
그래서 그 허점을 너무 잘아는 몰염치한 사람들이 그걸 또 이용하는거지뭐
막 나가도 태클거는 용감한 사람이 없다는걸 너무 잘 아니까말이지
그점에선 이젠 기운 떨어졌다고 한발 물러서는 내 비겁함도 한자리한다.
에고~............그저 기운센 편에 서는게 살기편한 세상이라고
모두 그리하는건 아니겠지 .........하고 희망을 가져보네.
옛말에............
고려장이 있던 시절
어머니 버리고 지게도 버리고 오려는데
아들녀석이 지게는 가지고 가야지요
나중에 내가 아버지 버리려면 필요하지않아요........했다지않남.
머리속에서는 그래야지 하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도 다시 일깨우는 시간이 필요하지않을까요.
..........겸손은 생의 약입니다..........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기자리 지키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 무게요.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표출되는 빛과 그림자는
겸손함과 경솔함으로 나타나고
경솔함은 상대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문제는 자기 스스로 자기 무게를 모른다는 것.
언제나 저울 위에 올려 놓고서
스스로의 기울기를 재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나 아닌 또 하나의 나입니다.
"겸손은 生의 약" 이고, "경솔은 害의 독" 입니다.
-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 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 좋은생각 /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바람은 불고 있지만 봄 볕이 창문 가득 쏟아져 들어옵니다.
울안을 돌아보니 달래 나물 새순들이 소보록하게 무더기지여
더미더미 나와 있읍니다.
혹독한 겨울추위를 뚫고 올라온 새싻의 생명의 기운을 가득받고
오늘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전에
또....................먼곳의 친구와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서
다시 생각나는 글도 가져와봅니다.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행복 비타민중에서-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적으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진다.
편안함은 멀리서도 따뜻함을 주지만
친숙함은 가까이 있어도 허전할 수 있다.
편안함은 슬플때도 나눠갖지만
친숙함은 슬플때면 외면할 수 있다.
편안함은 잡초처럼 자라도 아름다워지지만
친숙함은 잡초처럼 자라면 위태로워진다.
편안한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있어
특별한 구분은 모르겠다.
사람들 스스로 느끼기나름일게다.
편안함과 친숙함을
조화롭게 알아차릴 수 있다면
불필요한 감정으로 씨름하진 않겠지...
자기 주변의 모두를 편안한 사람들로
착각하지 않는다면...
은희야!!!!
두가지 마음을 잘 표현한 시이구나.
읽으면서 동감이 되어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어찌 그리도 내 마음을 들여다 본 것 같이 시를 썼담.
공연히 부끄러워 지는 마음이다.
은희 선배님
언제나 주옥 같은글을 읽을수 있을때 글이나 말로 다표현할수 없는 즐거움과 감사 드립니다.
제가 또어떤운명의 장난으로 한국땅에 돌아가서 살게되면 은희언니의 이웃에 살고싶다고 생각해 보았읍니다
춘선 후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건강하지요?
내가 사는 이곳 좀 가까운곳에 친구 희순이가 살고있는데요
근래에 자주 함께 하면서 또 가끔 전화도 하면서
웃는일이 많지요...그냥 웃는것이 아니라 " 깔깔" 거리면서 넘어갑니다.
왜냐면요........심각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내가 웃기는 소리를 잘하거든요
그것은 서로 마음을 열게 되었을때 그리되더라구요.
한국땅에 돌아오지못하더라도 옆에 사는듯 그리 생각하면서 살자구요.
내게는 운명의 장난으로 내 분신같은 친구도 미국서 살구요
또 마음이 가는 사랑스런 후배동생도 미국살구요
이곳에 살았으면 참 좋으리라 생각하는 동지같은 후배도 그곳에 살고
참 먼곳에 살아서 더 마음이 가는지도 모르지요
여튼 떨어져 살아선지 어느땐 외로울때가 많긴합니다.
겸손한척 하는게 아니라 내가 아주 모자란점이 많기도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보아주어서 고마워요.
은희 선배님
2-3년전인데 환경공학대학원과정에 있던 딸아이가 같은과의 머슴애를 집에데리고 왔는데 이친구는 어떻게 웃기는지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졸업하고 평화봉사단으로 아프리카 아무데에 파견되었었는데 꺽다리덕분인지 그곳에서 추장으로 추대되어서
그곳에서 현대문화와 완전히 절연된 상태에서 본의 아니게 추장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모국인 미국에 돌아와서 대학원에 진학하였는데 그때 추장생활이 머리속에서 떠나지안고 자리잡아서 기회만 있으면 복장도 추장처럼하고 우리집에도 다소 엉뚱한 복장을 하고 왔더란 말입니다 . 나중에 학교에 돌아가서는 "너희엄마보고 STANDUP COMEDY 해보라고해"
라는 엉뚱한 말을 하더래요. STANDUP COMEDY를 억지로 번역한다면 서서하는 개그맨 정도 이겠지요.
주위에 사람들에게 어쩌다 농담이라도 한마디 던지면 제표정이 너무심각해서 제입에서 농담이 나온다는 상상이 않된다는거예요. 그런데 이친구가 그런말로 웃겼지요.. 그친구 졸업후 끝내 아프리카 아무데에 외교관으로 나갔다는군요.
춘선후배가 이야기해준 그 젊은이
이 아침에 상상에 나래를 펴고 생각을 해봅니다.
현대문명을 등지고 아프리카로 평화봉사단에 속해서 갔다니
물론 추장 노릇하는 재미도 쏠쏠 했을터이니 그리했겠지만서도
그 용기가 가상하군요.
지금 우리사는 세상이 너무 물질문명이 급속도로 발전 하다보니
옆은 쳐다 볼 염두도 못두고 앞만 바라보고 살게되고
어떻게 하면 제일 앞자리를 차지해서 내 마음대로 휘두를까 하는 욕심으로 앞뒤 가리지않는데
비록 외교관이란 문명세계의 속한 직업으로 오지로 향해 떠났지만
보통 사람은 분명 아닌듯하군요.
특이한 사람에게 농담을 건네 웃을 수 있게 했다는
춘선후배 또한 숨은 재주가 있는건 분명할겁니다
실은 사는일이 심각하다면 심각하고 또 뒤집어 생각하면 코메디의 연속이기도 하단 생각도 들구요
아침에 탄허스님 이야기를 읽고
예지능력이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인간의 정신세계에 감탄하다
또 젊은이의 독특한 사고를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였네요.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K POP 이다 아이돌 가수다 한류다 해서 한국의 대중음악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어
때로는 아이들의 노래도 흥미롭고 재미있고
또 탄탄하게 실력도 갖춘 가수들이 많아지고 있지요.
그래도 차분하게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노래는
따로 있게 마련입니다.
저 위에 배경음악을 꺼놓으시고.................
들어보세요.
보통은 라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고
라이브카페에서 만날 수 있지요.
박 강수란 통키타 가수인데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이랍니다.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 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 (repeat)
부모님의 대한 그리움은 이 나이가 되어서도
아이가 되어 마음에 남지요.
....에고......전에 이사람 목소리자체가 맑고 슬프다 생각 했는데
..........아버지란 말도 해보질 못했다하니 ......눈물 나네요...에고~.......
작사.곡 박강수
내 그리움이 닿지 않는 곳에는 항상 그대가 있었네
미움인지 더 진한 사랑인지도 모르는 맘
내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항상 그대를 기다리는 맘
내가 있어 그대가 행복한지도 궁금 합니다
아버지 내 아버지 그 이름을 부르고 싶어
내가 당신께 무엇인지도 알고 싶어 부르는 맘
아버지 내 아버지 그 사랑을 부르고 싶어 사랑합니다.
이런 마음들은 눈물이 되어 갑니다.
......
감동을 주는 명언들
1*음악이 있는 곳엔 악이 있을 수 없다.
2*힘없이 사라져가기 보다는 불꽃처럼 한번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3*내가오르는 길이 아무리 험난한 길일지라도 이 길이
절벽이 아니기에 나는 이 길을 헤쳐나 갈 수 있다.
4*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 대해서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원하지 않는다.
5*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6*폭풍은 참나무의 뿌리를 더욱 깊이 들어가도록 한다.
7*바쁘게 움직이는 꿀벌에게는 슬퍼할 여유가 없다.
8*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9*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의 숨결 속에서 영혼은 발육된다.
10*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라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것이다.
무서운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12*진실한 사랑의 실체는 믿음이다.
13*눈물은 눈동자로 말하는 고결한 언어.
14*친구란 두 사람의 신체에 사는 하나의 영혼이다.
15*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16*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17*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때문에
바다를 이룰 수 있다.
18*남자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가 모든것을 받쳐서 헌신하면
남자는 또다시 그 무게에 부담스러워 한다.
19*스토킹은 날 위해 그 사람의 앞모습을 잡아두는 것이고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봐주는
것이다.
20*이별보다 더 비참한 것은 이별마저 허락받지 못한
사랑이다.
자꾸 같은 지점에서 넘어지는것은
그 지점이 위험 하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혹시나.............하는 바램이 있어서 이지만
항상...................역시나 이지요.
그래도 바램속에서 또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서 걸어야 하는 길이
우리들의 사는 일입니다.
그래도 천천히 천천히 전진해 나가야하지요.
어제 읽은 글 중에서 몇개 되풀이 해서 읽은 글이기에 올려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한번쯤 돌아보게하는 글이기에...........
잃어버리고 사는것들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현실을 볼때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 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마음은 더 가난해지고
물건을 더 많이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고.
더 편리 해 졌지만 시간은 더 부족하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품격은 더 떨어지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질병은 더 많아졌다.
가진 것은 몇 배가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실천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는 잊어 버렸고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을 상실했다.
키는 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 해 지고
이익을 더 많이 추구하다보니 관계는 더 나빠졌다.
여가 시간은 더 늘어나도 마음의 즐거움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