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3월26일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핵안보정상회담 기념 및 천안함 2주기 추모
<서울평화음악제>가 금주 토욜, KBS 1 에서 1시간반동안 (2시반 ~ 4시) 방영됩니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양지 노래를 들어보실 분은
시작, 중간, 휘날레
세번의 출연을 눈여겨 봐 주세요!
(다만 레파토리는 양지 선곡이 아니고 KBS선곡이었음도 밝혀드립니다=그래서 양지 음역보다 모두 낮대요!
KBS는 1시간반 공연을 1시간으로 줄이기 힘들어 특별방영으로 정했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1. 제일 먼저 sop 양 지를 믿고 <서울 평화 음악제> 무대에 세워준
7기의 영원한 친구 유순애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자칭 후원회장님)
2. 다음으로, 바쁜 일과를 접고 또는 직장를 조퇴하고 참석하여 양 지를 성원해준 7기친구들
(순애, 영주, 인자, 승숙이, 캐나다 임순자, 명제, 완우, 금자, 영자, 승자, 유순이, ......정말로 고맙습니다..
3. 그다음, 미술가이시며, 따님이 음악가라서 지대한 관심이 많으신 6기 김광숙 언니의 감동스런 응원 .....
이 고마움을 어찌 표현 할지요...
4. 또 그다음으로, 참석은 못했어도, 기도와 성원을 보내준 많은 친구들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음악회는 3월26일 저녁시간,~~~ 야외광장이 생각보다 엄청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양 지의 노래를 들어주기위해 추위를 무릎쓰고 자리를 지켜준 나의 친구들~~~
어찌 이고마움을 몇줄의 글로써 나타내어 지랴마는.....
그래도 한명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이구동성으로 양 지 괜찮냐고,
애썼다고 격려의 전화를 걸어주는 친구들의 마음이 어찌나 고마운지....
앞으로 사는동안 양 지와 엄마가 두고두고 그마음들에 보답하면서 살겠습니다.
양 지에게는 이번 연주가 지상파에 공개된 사실상의 데뷔 무대가 된 셈이고보니,
앞으로 양 지가 한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떨칠 수 있는 훌륭한 성악가가 될 수 있도록
지도편달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
우리7기에 워낙 음악애호가가 많은데
어디 세계콩쿨1등하는 자녀가 있간?!
우리7기 모두 양지 를 후원하는 마음들이 그득할 겁니다~
2)
이번에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그중에 중국여행객, 일본여행객
팬크럽회원들조차 <탈북자 북송 반대 서명>명단에 sign을 거의 다들 해주었다는거 아닙니까!
중국정부에 보낼 명단인데...
자국 국민들 이름이 좌르르륵 적혀 있으니 얼마나 힘이 실리는 일인지요!
이런 것이 음악의 힘, 예술의 힘....인거 같아요.
유순애후배가 또 애를 많이 썼구먼.......
나도 어서 들어보고싶은데 한국에 가서 봐야겠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노래하느라 양지가 수고가 참 많았겠네.
그 추운 날씨에 친구의 딸을 격려하고 축하해 주느라 모인
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리 7기 후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우리 동기 김광숙도 참여해서 축하해 줬다니 참 고맙고....
정수후배!
다시한번 축하 해.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앞장 서는 귀한 성악가가 되길 기대합니다.
?인일의 테니스 여왕이었던 정수의 딸 양지가 훌륭한
성악가로 성장했구나.
내일이 기다려지네.
.
정수야 애많이 썼구나. 축하한다. 순애를 위시하여 7기친구들
같이 동참해주어 너무 고맙다. 글로써 축하의 마음을 대신 전한다.
정수야,
감동적이다!!!!!!
넘 잘 봤다. 다운로드 해가지고 얼른 봤지롱.
양지가 나오는 무대만 우선 돌려보고 이 방에 들어 왔단다.
소리가 품위있고, 청아하고, 탄력있고, 가슴 속을 터취하는 매력도 있고, 무한한 가능성이 막 풍기고 또 드러난다.
뉴욕 메트에 서는 유명 소프라노들의 무대를 많이 봤는데, 양지의 소리처럼 매력적으로 가슴에 닿는 소리는 드물었던 것 같아.
멀리 사는 엄마의 칭구도 이리 가슴이 뛰고 기쁜데, 양지를 기른 네 기쁨은 어떨지 상상이 간다.
이제 양지는 당신의 딸만이 아니라, 온 세상이 즐기라고 보내주신 하느님의 선물이려니 생각하시게.
갈 길이 머니 엄마의 후원 또한 무궁하리라.
볼 수 있는 기회 알려주어 고마워.
11월엔 서울가서 양지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길 희망해 본다.
어~!! ~~뉴욕에서~~
호숙이도 그새 다운 로드해서?.......
소프라노 홍혜경과 지인 사이인 호숙이가 이렇게 극찬을 아끼지 않으니 너무 기분 좋은데?...
아직은 조심스레 첫발을 내딛었으니, 한발 한발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겠지~~
국내, 해외에 있는 친구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니 양 지가 힘이 절로 나겠는걸?
정말로 11월에 서울 와서 양 지의 귀국 독창회에 참석해 준다면~~ 그보다 더한 영광이 어디 있으리~~~
호숙아 정말 고맙다. 끊임없는 사랑으로 지켜봐주고, 지도 편달도 부탁해!!!!
브라보! 양지, 멋진 데뷔 축하해요.
곁에서 노심초사, 훌륭한 엄니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화이팅!
순애야! 수고 많았다. 평생토록 잊지 못할 큰 일을 해주었고나.
복 받을껴!!! 어디서고 빛을 발하는 우리7기 화이팅!!!!!
요거는 양지꺼, 요거는 우리꺼
그런데......용순이 정말 천재네!
이제 캐나다에서도 <나의사랑 나의조국> 부제가 붙은 서울평화음악제.....방영하면 보렴
네가 올려준 딱! 저 표정이야. 구김살 없이 완전 당당하고 세련된.....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
우린 뭐 기냥 박수박수박수 끝이 없지요!!
게다가 오랫만에 노천에서 실시된 녹화~~에서 KBS 열린음악회 팀의 세계 제일가는 기량, 쇼 제작 솜씨는
어마어마 해, 용순이는 알리라, 척 보기만 해도...이제 이 부분까지 한국은 세계1등 먹었다는 사실을~~
정수야 ~
지금 막 인터넷으로 양지 노래를 들었어.
노래하는 모습에서
살짝 살짝 보이는 엄마 정수의 모습을 보며
감격했어.
졸업하고 처음 불러보는 이름이라 지금의 내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양지를 훌륭하게 키운 정수
뒤에서
많이 많이 애써준 내 친구들
모두 모두 보고싶네
순희야~~
내딸이니까 나를 닮은 데가 있겠지만, 정말로 나를 닮으면 절대 안되~~요~~오~~
졸업하고 처음 인가?ㅋㅋ.. 나는 네가 아들 결혼식때 한국 왔던것 ~ 알고 있네요.^^~
우리 7기가 미국 갔을때 쯤 이었지?
사진 올린거 보고 이 최순희가 그때 그 착한 최순희 인가? 했더니...... 맞더군.
결혼식 사진에 올렸던 그아들 며느리도 안녕 하신가?
손주 소식은?ㅋ.....
양 지 에게 관심 가지고 봐 준거 넘 고맙고 감사해.
이억만리 캐나다에서까지...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성원 해주세여~
열팬 해주세여~~~.
최순희후배는 어디서 봤을가?
난 다운로드 받으려고 들어가 보니 아직 안올라와 있던데.....
내일이나 되어야 볼래나?
빨리 보고싶어서 들락날락거리며 보고있는데.....
최순희후배!
오랫만일세~~.
춘자언니 ~
저는 무료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국 TV 프로그램 거의 모든것을
같은날 ( 같은날이라고 하지만 시차가 있어서 한국보다 하루가 늦는셈이지요)
보고 있어요.
근데 제가 시청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미국에선 볼수 없다고 해요.
미국에도 여러 사이트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곳에 계시는 동문들께 여쭤보시면 금방 시청하실수 있을것 같애요.
LA에 가서
언니를 처음 뵙고
사진보다 훨씬 더 멋진 모습에
반해버렸던날...
벌써 5년이나 되었네요.
세월 참 빨라요.
그때 한보따리 사주셔서
들고 다니며 먹던 맛있는빵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사주셔요 ㅎㅎㅎ
온희 사모!!
1년 여만에 만난거같네.
그동안 잘 지냈니?
우리는 잘 되는데 지역적 차이도 있는건가?
그러면 네이버접속 ~" 소프라노양지" 클릭 ~ 첫번째에 바로 2012 서울평화음악회 클릭 하면 3곡이 다 있어요, 해봐.
온희사모~ 이번달에 온다면서? 오면 꼭 만나자~~~
작년에 LA에서 우리들에게 쏟은 정성과 눈물어린 우정~~~잊지않고 있네....
양 지 노래 들어주느라 애써서 고마워.
계속 관심 과 사랑부탁하고 사모님, 목사님의 강도 높은 기도 부탁해여~~~
LA 로 불러서 특송도 청해줘요~~
정수후배!
양지 노래를 들으려고 새벽부터 클럽나라에 가서 다운르도를 받아
열어보니 "열린음악회"에서 남진이가 첫무대를.......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은것 보고 댓글로 찬사를 보내려하니까
그 페이지에선 타자가 안 처지는거야.......
그래 내가 쪽지로 박수를 보냈네..
이제 교회에 갈 준비해야 해.
우리 29일에 만나자..
우리 양지도 그 날 볼 수 있는건가??
네,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