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1)
점심 때 식당에서 너무 떠들었나봐, 그지?!
아마 서양식당에서라면 상상도 못할 일.....
한방에가득 앉아서
지방방송이 몇개씩 진행되니..... 헤어지고 나서 중앙방송이 별로 없었음
그것도 회장단도 아닌 나혼자 중앙방송한거 같아서....멋적네ㅎㅎ
2)
이제 LA의 온희사모도
스위스의 희자도
차례차례귀국할 것이니
국내에도 봄바람이 거세질거 같다.
3)
집집마다 혼기가 꽉찬 아이들이 있는게 우리 7기의 특징인 듯.
반면 장수시대라 웬만한 나이로는 그닥 큰걱정거리가......... 되지 않음도 알 수 있었다.
부디 모두모두 제대로 자기짝을 잘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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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아~~
이미 비행기 타고 이륙했겠네,
서편의 달이 호숫가에 질 때에...... 친구 내 친구; 편히 가시오-
어제 젤 웃겼던 일은, 지명제가 [인선아...애들이 선물주면 여기 넣으렴]하고 빈 부직포가방을 하나 넘겨주는 순간
그 가방이 꽉 차버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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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임순자를 비롯해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아,,,,
너무 너무 반가왔어,순애, 명제, 경화, 완우, 정수, 영수도 오랫만이야.
정인선은 얼마만이야,,, 임순자도 갑자기 왔네.
얘들아, 모두 건강해 보이고 편안해보여서 고맙고 감사하다.
신도림에서 왜 그리 시간이 빨리 가던지,,,,,인선인 고졸이후 첨이네.
정인선 아쉽고 짧지만 잘 쉬고 가기를,,,,임순자도 잘 쉬어. 또 연락하마, 고마워.
김인숙 수녀님이 나중에 함께하심에 더욱 감사했어.
모두 모두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
친구들아,
사진을 보니까 너무 반갑다.
순자와 인선이, 먼길 왔는데 편히 쉬고 즐거운시간 많이 갖기를 빈다.
나와 시간이 엊갈리는게 아쉽다.
다른친구들은 한국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