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심 때 식당에서 너무 떠들었나봐, 그지?!

아마 서양식당에서라면 상상도 못할 일.....

 

한방에가득 앉아서

지방방송이 몇개씩 진행되니..... 헤어지고 나서 중앙방송이 별로 없었음

그것도 회장단도 아닌 나혼자 중앙방송한거 같아서....멋적네ㅎㅎ

 

 

2)

이제 LA의 온희사모도

스위스의 희자도

차례차례귀국할 것이니

국내에도 봄바람이 거세질거 같다.

 

 

3)

집집마다 혼기가 꽉찬 아이들이 있는게 우리 7기의 특징인 듯.

반면 장수시대라 웬만한 나이로는 그닥 큰걱정거리가......... 되지 않음도 알 수 있었다.

부디 모두모두 제대로 자기짝을 잘 만나기를~~~

 

 

@

인선아~~

이미 비행기 타고 이륙했겠네,

서편의 달이 호숫가에 질 때에...... 친구 내 친구; 편히 가시오-

 

어제 젤 웃겼던 일은, 지명제가 [인선아...애들이 선물주면 여기 넣으렴]하고 빈 부직포가방을 하나 넘겨주는 순간

그 가방이 꽉 차버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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