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12.03.24 14:40:43 (*.168.170.252)
작년에는 참석했는데 벌써 일년이 너무 빠르구나. 올해는 더 멋진 만남이였던것 같네.
특별히 최정애가 그동안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
한갑 넘은 울 친구들 연주 솜씨 아주 대단한것 같다. 다음에 들려 줘
친구들 보고싶다..
2012.03.25 13:42:44 (*.170.48.253)
경배야~!
그래 작년에? 너 참석 했었지.
세월이 이렇게 빠르네.
아주 멋진 모임 이었어.
별안간 너의 노래가 듣고 싶어요.
2012.03.25 15:28:52 (*.168.170.252)
옥순아
이번 봄 정기모임은 아주 멋진 잔치였네.
어쩐지 요즈음 귀가 간질간질 하더니 너랑 경희가 내 얘기를 아마도 흉을 많이 본 듯하네.
저번 우리 한갑때 겅희가 와서 초등학교때 나는 다 잃어버린 얘기를 하는데 아주 놀랐어.
피아노 치러갈때 내가 경희를 데리고 가곤 했데.지금 같으면 가자고 해도 누가 시간 허비한다고
딸아 갔겟어. 정말 순진했던 그때가 그립다. 송현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인가 내 짝이 공부를 잘 했는데
같이 방과후에 글짓기 가라고 하면 손을 잡고 가던 기억이 있는데 이름도 생각이 않나.
미국와서 영어하랴 한국말하랴 기억력이 다 없어진것 같애. 재미 많이 있었겠다. 부럽다.
2012.03.26 10:13:51 (*.102.5.3)
작년에 경배가 여기서 함께? 오리무중....
점심에 포식 0.5kg 저녁까지 합쳐 1000g 늘어남.
빼야지. 사흘이면 될까?
은숙아~!
친구들이 이구동성
음식이 너무 맛있고,
정성이 깃들어져 감동 먹었답니다.
한번에 먹는양이 한계가 있어서~~
지금 생각하니, 못 먹어본 음식이 눈에 삼삼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