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스마일? NO! 위스키? OH NO! 김치? NO NO NO! 그럼 뭐야? 지금부터 사진 찍을땐? 잊지마세요, 이 닐~~
아니, 그런데 왕회장 이정숙,오늘까지 회장 임인애, 부회장 이순영, 총무 손정애는 어디간겨? 총동창회장님은 또 어디 가셨나?
옷 벗었다고 너무 하는거 아녀? 옷 벗었어? 아~ 그래서 못 나왔고만~
국기에 대한 경례!
경식아 너 뭐해? 바뻐?
새회장단을 소개하는 임인애. 마연실회장. 장복자, 이효순부회장. 박연희총무.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무장해제하고 웃게 만드는 걸까?
아마도 단발머리 여고 시절의 10대로 돌아갔기 때문이리라.
아~
어떤 모임에 간들 이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으랴.
안그러니 얘들아?
다시 못 볼 이산가족 이별하 듯
포옹하고 또 포옹하며 헤어진 친구들아,
어쩌면 좋니?
벌써 보고 싶으니...
어제 실내에서 찍은 단체사진 편집해놓고,
못 올렸어.
화질이 넘 안 좋아서~~
와~!
사진 잘 나왔다. 다행이네.
빠진 친구들은 한명도 없는데~~
흐리지만 올려볼께.(총 58名) 대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