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추억속에 가장 크게 자리 잡으신 강순옥 선생님께서 8순을 맞으셨습니다.

회갑연을 열어드리는 기도 있으나, 제 생각에는 우리 몇명이 한번  찾아 뵙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연세가 높으신 선생님께도 기마다 잔치를 해드리는 것보다  나으실 것 같아요.

합류하실 의사가 있으면 내 휴대폰으로  연락 바랍니다. 

김암이 011-715-4354    

경제적 합류만 하셔도 되고, 찾아뵐 때 같이 가도 좋고요...

글씨로 쓴 편지까지 저에게 주시면 같이 갖다 드려도 되고요...

합류할 의사가 있는 분은 될수록 빨리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