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관광하면 자금성 천안문 이화원 천단공원 만리장성등을 말하지만 발품을 팔아 안으로

들어가면 오랜역사와 전통 속에 면면히 이어온 그들의 문화와 삶을 엿볼수 있습니다

개방이후 나날이 서구화 되어가는 베이징의 현대적 변신 보다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그들의

삶의 터전을 밟아 보는것도 빼놓을수 없는 재미가 되었습니다

   

전문대가 따자란 거리

1644년 청나라 수립후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던 오래된 전통상가 입니다

미로같은 골목으로 밀집된 온갖 상품들이 유통되던 곳으로 비단,약,차 진주,등등 커다란 시장을

형성하며 많은 관광객들의 빼놓을수 없는 명소 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우황청심환으로 유명한 동인당

중국사람들이 물처럼 마시는 차로 유명한 티엔푸차 상회

미식가 서태후가 반했다는 꺼우부리만두 ,등등 크고 작은 상점들이 밀집되어 시장특유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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